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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8가지 및 예방법

정보공유자 2020. 11. 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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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이 너무나 힘들고 슬픈 병 치매,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알츠하이머라고 불리는 치매는 후천적으로 뇌의 손상이 생기면서 인경이 변화되며, 기억을 하거나 생각을 하는 뇌의 능력이 점점 퇴화하는 병입니다.

현재는 정확한 치료방법이 없는 불치병으로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것이 중요하고,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빠르게 내원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치매는 종류가 여러가지이며, 사고에 의한 뇌출혈, 뇌졸중 등으로 발생할경우 초기증상이 없기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오늘 알아볼것은 천천히 다가오는 치매에 대한 초기증상입니다.


1. 반복되는 대화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같은 말을 반복한다면 증상이 너무 심한것이구요.

며칠전에 대화한 내용조차 기억을 못하고 까먹는경우가 잦아진다면 기억력이 낮아지는것이고, 치매가 생기고 있는것입니다.


2. 행동이 반복된다.

핸드폰, 리모컨등을 어디두었는지 까먹는경우가 많거나 가스불을 켜두고 잊는 경우, 특정행동들을 자주 반복하는 등 행동이 반복되게되면 나의 단기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신호입니다.


3. 성격이 많이 변한다.

평소 내가 알던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성격이 변화합니다.

보통 즉흥적으로 변한다거나 이기적, 충동적으로 변화하는 등 성격의 변화가 생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4. 아이가 된다.

성격이 변화는것이나 다름이 없는데요.

아이처럼 어리광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감정기복이 심해져 한창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나빠지거나, 나쁘다가도 갑자기 좋아지는 등 마치 조울증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5. 사물의 이름을 까먹는다.

너무나 익숙한 헤어드라이기, 빗 같은 단어들을 까먹거나 다른이름으로 부르는 등 언어실수가 잦아집니다.

이런 증상은 전두엽에 문제가 생겨 치매가 발생할 수 있는 초기증상입니다.


6. 이해력이 떨어진다.

모르는 단어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이해력 뿐 아니라 말귀를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알아듣지를 못하는 경우에도 치매 초기증상 8가지 중 한가지에 해당합니다.


7. 혈액순환 문제가 발생한다.

다리나 팔에 쥐가 자주나거나 빈혈 등 혈액순환과 관련된 질환이 자주 발생할경우 치매를 의심해보아야합니다.


8. 이명, 환각증상

너무 심각한 증상이 아니고, 잘못 보거나 잘못 듣는경우도 해당됩니다.


이렇게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증상들 중 몇가지가 해당된다면 치매를 의심해보셔야하며, 가급적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두개정도 해당된다면 치매 예방을 위해 아래의 방법들을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치매예방 10계명입니다.

1. 손, 입을 자주 쓰기

손을 많이쓰는 행위나 식사를 할때 쓰는 입의 사용은 뇌를 많이 자극한다고 합니다.

턱을 움직임으로 인해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때문에 음식은 많이씹는것이 좋고, 손을 사용하는 고스톱, 뜨개질 등의 일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 머리를 많이 쓰기

암기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 뇌를 계속해서 사용해주면 치매가 진행중이더라도 증상이 호전되거나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담배 끊기

담배는 백해무익합니다.

치매에 악영향을 끼치는 담배는 끊어주시기 바랍니다.


4. 술 끊기

담배와 마찬가지로 술은 뇌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단편적인 예로 술을 많이먹게되면 필름이 끊기는 증상이 생기는데, 이 증상은 치매와 유사하며, 치매를 더 유발하죠.


5. 식습관 고치기

맵고 짠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그로 인해 뇌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싱거운 음식이나 야채, 과일의 섭취량을 늘리는 식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6. 운동하기

주 2회 이상을 30분 이상 땀나게 운동하는것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그 중 고혈압, 당뇨 등은 뇌에 좋지않기때문에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7. 대외활동을 하자

우울증 환자는 치매위험도가 3배가 높다고 합니다.

취미활동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등 잦은 대외활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8. 보건소 방문

60세 이상의 노인분들은 무료로 보건소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한번 들려보는것이 좋습니다.


9. 빨리 치료하기

치매가 불치병이지만, 초기에는 치료가능성이 매우 높다고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으니 병원에 꼭 가보도록 합시다.


10. 포기하지 않기

치매치료가 효과가 안보이더라도 계속해서 관리한다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를 멈추게되면 뇌가 더욱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알려드릴 정보는 모두 전달드렸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좌측 하단의 공감, 하트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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