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증후군이란? 현대인의 질병
사회적인 문제를 많이 만들고있는 리플리 증후군
말은 많이들어봤지만, 정확한 의미와 기원을 모르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리플리 증후군이란 무엇인지와 유명한 사건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리플리증후군은 대부분 사람들이 거짓말이 일상인 사람을 말하는데요.
그것보단 본인의 신분이 마치 높은듯, 또는 신분의 상승을 위한 방법으로 거짓말을 하는것인데요.
그 정도가 지나쳐 본인 스스로 거짓된것이 마치 진짜인거로 인지하게됩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신분상승의 욕구때문에 거짓말이 습관이 되다가 자신마저 그 거짓말에 속아 환상속에 빠지는 정신질환을 말합니다.
반대로 안타까운 예시도 있는데요.
좀 힘든 삶을 사는분들은 현실을 도피하고싶은 마음에 겉으로는 부유한척을 하며 리플리증후군에 빠지고,
최근엔 sns가 다양해지며 남의 차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모델하우스 등에 가서 본인의 집인양 사진을 찍고, 올리는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정신질환이 대표적인 사기행각으로 뽑히는 사건이 있는데요.
진실은 알 수 없지만 롯데타워 모델하우스에 가서 본인의 집인척 말을 했다거나,
돈을 내고 방문하는곳을 마치 귀빈의 초대를 받은듯이 말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진실은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사과문도 올리곤했죠.
이렇듯 우리 사회에는 리플리증후군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다룬 영화도 있죠.
영화 이름은 '거짓말' 이고, 시간되실때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사회를 잘 담고있죠.
주의하실점은 본인이 의도하여 거짓말을 하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게되어 겉잡을 수 없게 되고,
그러다보면 나중엔 리플리증후군이 되게됩니다.
그래서 평소 거짓말을 잘 하지않는것이 중요하고, 거짓말을 했더라도 빨리 사실을 밝히고 실수를 바로잡는것이 좋습니다.
치료법
이런 리플리 증후군은 현실을 인지하는것으로 시작됩니다.
일반인은 이걸 인지하기 쉽지 않은데요.
실제로 리플리증후군 치료는 엄청 어렵다고합니다.
핵심은 거짓된삶이 아닌 실제도 멋진 삶이고, 주변에서도 그를 도와주며 많은 애정을 주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