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자가진단 및 예방 방법 (건망증과 치매 차이)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주변인들도 가장 걸리기 싫은 질병으로 꼽기도 하죠.
그래서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 자가진단 방법이나 예방 방법을 확인하고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을 챙기고 당연히 내 스스로도 챙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요즘엔 지하철에도 치매 예방 및 자가진단 방법 등이 포스터로 붙어있더라구요.
치매 자가진단 방법
아래의 항목에서 17개 이상 해당될 경우 치매 발견 확률이 89%입니다.
그럴 경우 꼭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1.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기억하기가 힘들다.
2. 어떤 일이 일어난 시기를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3. 며칠 전 들은 이야기를 까먹는다.
4. 꾸준히 들어왔던 이야기를 까먹는다.
5. 반복된 일상 속 생기는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다.
6. 본인의 중요한 일정을 까먹는다.
7. 대화를 할 때 했던말을 또 한다.
8. 한 일을 까먹고 다시 할 때가 있다
9. 약속을 까먹을 때가 있다.
10. 이야기 도중 무슨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 까먹을 때가 있다.
11. 약 먹는 시간을 까먹을때가 있다.
12. 물건을 사러 갔다가 까먹고 못사는 물건들이 더러 있다.
13. 가스불을 끄는걸 까먹거나 음식을 태운적이 있다.
14. 다른이에게 질문을 반복한다.
15. 어떤 일의 처리 결과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16. 외출을 할 때 챙길 물건을 놓고 간다.
17.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18. 물건의 이름을 까먹는다.
19. 개인적인 편지 혹은 사무적은 메일을 쓰기 어렵다.
20. 말 수가 줄어든다.
21.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한다.
22. 책을 읽을 때 같은 문장을 여러번 읽어야 한다.
23. 텔레비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이해하기 어렵다.
24. 자주 보는 친구나 친척을 알아보지 못한다.
25.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까먹는다.
26. 가보았던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27. 방향 감각이 떨어진다.
28. 길을 잃거나 헤맨다.
29. 매일 같은곳에 놓던 물건의 자리를 기억하지 못한다.
30. 계산 능력이 떨어진다.
31. 돈 관리를 할 때 실수가 있다.
32. 과거에 쓰던 물건의 사용이 어렵다.
하나의 문제만 생겨도 여러개가 해당되거나 하는 부분이 있어 제가 최대한 변화를 주었습니다.
느낀것은 치매에 걸리면 저런 증상에 대부분 해당되고 그럼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쉽게 표현하면아래의 표처럼 일부가 기억 안나거나 들으면 기억이 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치매 예방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운동을 잘 하고 2. 술을 마시지 않으며 3. 담배를 끊고
4.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5. 생각을 많이 하고 6.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기
위 6가지를 머릿속에 두고 잘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을 많이 쓰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손에 자극을 많이 주는 것이므로 아래의 포스터처럼 박수 운동을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