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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을 잘 사용하면 사람이 참 스마트해보입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에요 예요 중 맞는표현과 상황별 사용인데요.
이 두개는 보통의 맞춤법과는 조금 다르게, 압도적으로 에요 사용이 많습니다.
그러나 두가지 표현 모두 맞는 표현이며,
다른 상황에서 쓰이기때문에 자세히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1. 에요 : 설명이나 의문문에 쓰이는 종결어미
2. 예요 : 설명이나 의문문에 쓰이는 종결어미
뜻이 똑같죠?
그 이유는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바로 앞의 글자가 받침이 없다면 '예요'를 쓰고
받침이 있다면 '에요'를 씁니다.
그러나 받침이 없는경우가 많고, 가장 큰 이유로 받침이 있어도 '이'를 넣어 '책상 예요'를 '책상이에요'라고 사용하죠
하지만 예요만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름인데요. 이름뒤에는 '예요'만 나올 수 있습니다.
ex) 철수예요. 민수예요?
또 다른점으로 에요가 더 많이쓰이는데, 그 이유는 장소를 말할 때 에요를 쓰기 때문입니다.
ex) 한국이에요? (o)
미국예요? (x)
집이에요 (o)
이렇게 이번엔 에요 예요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름에는 예요다. 라는것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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