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만나서나 혼자서 퇴근 후 술 한잔 하는 것을 상당히 즐기는 편입니다.

매번 같은 술을 먹는것도 질리고 평소에도 사케를 좋아하는 편이라 전통주 구매를 알아봤는데요.

그러던 중 아내가 담화마켓을 알아봐 줬고 술을 월 1회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를 해봤습니다.

당연히 원하는 주류를 검색해서 확인하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일반 주류는 배달이 불가능한데 전통주는 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용중인 서비스는 월 39,000원에 3병 정도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기준 2개월차이며 2개월 차니 2번의 배송을 받은 상황입니다.

전통주 내돈내산 인증

 

지난번 배송온 3병의 전통주는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통주라고 깊은 맛이 나진 않습니다만 특색이 있고 받는 기분과 먹는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이트를 보더라도 꽤나 상세히 적혀있고 술의 맛 특징과 추천 안주까지도 잘 적혀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추천하는 주류와 세트 구성도 좋고,

제가 구매한건 정기 구독인지라 가격이 조금 싼 것 같은데 위에 있는 42,000원짜리가 이번 달 품목으로 배송되어 왔네요.

 

 

이번에 배송 온 주류를 보여드리며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스도 제법 잘 만들어졌고 내부 구성도 좋습니다.

술병도 예쁘지만 술마다 맛의 특징과 추천 안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잘 적혀있습니다.

 

정기 배송만 위와 같이 설명이 적혀있는것도 아닙니다.

마켓 홈페이지에서도 원하는 주류를 눌러보면 아래 이미지처럼 제법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한국식 고량주를 선택해서 봤더니 중국 음식을 추천 안주로 보여주네요.

제가 전통주 선물 용도로 안동소주도 사봤는데요.

안동소주 전용 상자에 담겨 배송이 왔고, 선물을 받으시는 분도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다양한 주류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혼자 마실때 또는 선물용이나 모임이 있을 때도 이런 예쁘고 특별한 전통주를 꺼내면 그 자리가 더 빛나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주 선물, 3~5만원대 선물을 알아보신다면 저는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캠핑의 꽃은 겨울 장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에 따듯하게 야외의 감성을 느끼며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고 불멍도 즐기며 놀 수 있죠

그런데 장박을 1~2회정도 해봐도 늘 바닥 세팅은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캠핑 장박 준비물을 안내드리려 합니다.

 

저는 제가 안내드리는 순서에 따라 바닥공사를 하는데요.

앞뒤 순서는 어느 정도 변경하셔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1. 비닐

바닥에 비닐을 깔아줘야 합니다. 비닐은 바닥의 습기와 한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일반적인 비닐이 아니라 인터넷에 PE비닐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두꺼운 제품을 구매하여 깔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바닥재를 깔 때는 텐트의 크기보다 크면 안 됩니다.

(텐트 밖으로 바닥재가 튀어나오면 그 사이로 빗물 등이 타고 흘러들어 가 곰팡이 등을 유발합니다.)

비닐의 두께는 0.08을 추천합니다.

 

 

2. 방수포

캠핑하는 분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을 코스트코, 트레이더스의 방수포 등을 비닐 위에 깔아주면 됩니다.

비닐의 효과를 좀 더 크게, 한번 더 챙겨주는 것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3. 플라베니아 (선택사항)

흔히 이삿짐 박스로 알고 있는 재질입니다.

보통 장박은 데크보다 파쇄석으로 된 캠핑장에서 많이 하게 되는데 (크기 때문에) 그때 돌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 플라베니아를 깔곤 합니다.

바닥의 돌이 하나도 안 느껴지길 원하시면 설치를 권장하지만 경험상 다른 자재들까지 깔게 되면 돌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돌이 서있는 경우에는 느껴질 수 있습니다.)

 

 

4. 그라운드시트

텐트 자체에 그라운드시트가 있거나 일체형 텐트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리빙쉘의 거실 부분 또는 쉘터나 타프쉘의 경우에는 맨바닥에 설치해야 하므로 두꺼운 그라운드시트가 없을 것입니다.

이때 그라운드시트를 주문 제작하는 업체들이 있으니 이용하시거나 없으시다면 5번의 단열재를 2겹으로 깔거나 플라베니아 설치를 추천합니다.

 

5. 단열재

단열재는 은박 단열재 혹은 단열 매트로 검색하시면 롤의 형태로 판매하는 것을 사시면 됩니다.

바닥의 냉기를 막아주는 가장 큰 역할을 하며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약간의 푹신함까지 느껴집니다.

저는 지난 장박 때는 단열재를 두 겹, 이번 장박에는 한 겹으로 깔아 둘 예정입니다.

단열재의 두께는 3T 이상을 추천합니다.  (텐트가 클수록 가격이 많이 비쌉집니다.)

단열재는 은박 테이프와 함께 구매하세요!

 

 

6. 발포매트 (선택사항)

발포매트를 가지고 계시다면 설치하는 걸 추천하지만, 비용이 상당히 나갈 수 있으므로 발포매트는 선택사항으로 두었습니다.

저 역시 발포매트를 깔지 않고 생활했으나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발포매트는 바닥에 있는 돌의 질감을 막고 보온 효과를 올려줍니다.

 

7. 러그 or 카펫 (선택사항)

이 부분은 바닥의 쿠션감 및 감성을 더하는 목적입니다.

사실상 바닥 공사라 할 수 있는 작업은 5번에서 마무리된다고 생각하며 러그나 카펫은 대부분 미관상 예뻐 보이기 위해 까는 느낌이 강합니다.

타입은 롤, 퍼즐 타입 등 다양한 카펫, 러그를 깔곤 합니다.

 

 

이렇게 장박 준비물을 알아봤는데요.

이밖에도 서큘레이터, 타프 팬, 난로 등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공사를 위한 준비물은 위의 재료들이 전부입니다.

조만간 저도 장박을 시작하는데, 제가 설치한 후기와 저의 장박 세팅도 곧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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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의 종류는 상당히 많고 당연하게도 각 텐트마다 장단점이 분명하다.

개인적으로 5~6개의 텐트를 사용해봤고 그 경험을 기반으로 텐트별 장단점을 알려드려보려고 한다.

텐트의 형태에 따라 설치가 5분~2시간까지도 차이가 나니 적정 수준의 텐트를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큰 구분

이후 설명할 텐트들은 아래 2가지의 큰 구분으로 나누어진다.

1. 폴 or 에어 텐트

쇠로 이루어진 폴대를 사용하는 텐트, 혹은 공기를 집어넣어 공기 기둥으로 지지를 하는 에어텐트

에어텐트는 설치, 철수가 쉬우나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고 폴대는 그에 반비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2. 폴리 or 면 텐트

텐트의 재질이 폴리에스테롤이냐 면이냐에 따라 나누어진다.

세분화하면 면혼방 재질도 있겠다만 필자는 그냥 면텐트라고 한다.

텐트는 내부는 따듯하고 외부는 추운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폴리 텐트는 결로(내부에 물방울이 맺힘)가 생기곤 한다.

반면 면텐트는 물을 흡수하기때문에 결로가 없다.

(당연히 해가 뜨면 물기는 마르기때문에 큰 걱정은 없으나 면텐트는 고질적으로 관리를 못하면 곰팡이가 생긴다.)

그리고 면텐트가 더 무겁다.

 

위의 내용에 따라 본인의 기호를 정한 후 아래의 텐트 유형에 맞추어 제품을 찾아보면 꽤나 쉽게 원하는 텐트를 찾을 수 있다.

Ex) 면 돔텐트 등

 

텐트의 종류

리빙쉘 텐트

가장 대표적인 텐트 유형이고 무난한 텐트다.

크기는 보통 6~7m x 3~4m 로 꽤나 크고 부피 역시 크다.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 공간과 침실공간이 분리되어있으며  침실의 규모가 커 2인부터 4인까지 이용하며 겨울철 장박 텐트로도 많이 쓰인다.

*장박이란 3~5개월 이상 오랜시간 텐트를 쳐두고 원할 때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돔 텐트

말 그대로 돔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텐트이며 리빙쉘에 비해 가볍고 부피가 작은 편이기는 하나, 드라마틱한 무게와 부피를 보여주진 못한다.

다만 설치하거나 철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적은 편이어서 보통 하나씩은 가지고 가는 텐트이기도 하다.

봄, 가을철 간단히 캠핑을 즐길 때 사용하는 편이다.

 

 

쉘터

정확히는 잠을 자는 용도보단 일상생활을 하는 목적이 쉘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쉘터도 하나의 텐트로 사용되고 있다.

쉘터는 기본적으로 큰 크기를 자랑하며 텐트 목적으로 쓰이는 것들은 3.5~4m x 3.5~4m 정도 된다.

설치 시간은 천차만별이나 개인적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편이 많다고 보여진다.

(초심자 기준)

쉘터는 바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따라 별도 바닥(그라운드시트)을 판매하곤 한다)

 

터널 텐트

송민호 님이 방송에서 사용한 후 급부상하는 터널 텐트

개인적으로 쉘터에 가까운 느낌을 보여주나 말 그대로 터널처럼 생겼다고 하여 터널형 텐트로 불려진다.

흔히 송민호 텐트라고 불려지는 헬리녹스 터널 텐트는 한창 비쌀 땐 600만 원 이상에 판매되기도 했다.

 

원터치 텐트

옛날에는 원터치 텐트로는 밖에서 잠을 잘 수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엔 원터치 텐트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졌다.

철수 시간이 짧은 게 장점이나 엄청나게 큰 사이즈는 존재하지 않아 넓은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도킹 텐트

앞서 말씀드린 텐트들을 모두 생산하는 하나의 제조사에서 각 텐트들끼리 지퍼 등으로 결합이 되어 하나의 텐트처럼 쓸 수 있도록 만든 텐트를 뜻한다.

더 그럴듯한 단어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진 않지만 필자도 도킹 텐트를 매우 잘 쓰고 있다.

 

타프쉘

보통 햇볕을 막아주는 타프에 4면의 벽을 설치하여 타프쉘의 형태를 가지게 된다.

4개의 벽은 모기장과 유사한 매쉬, 일반 폴리 벽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름철 모기나 해충을 막기 위해 타프쉘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또한 크기가 크고 죽는 공간이 없어 장박 때 쓰이는 경우도 있다.

 

벨텐트

흔히 인디언 텐트라고 불리는 벨텐트는 아래 사진처럼 뾰족한 모양이 특징이다.

이 텐트의 장점은 눈과 바람에 강하기 때문에 장박에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층고가 높아 여름에도 내부 온도가 비교적 쾌적합니다.

 

 

미니멀 텐트, 백패킹 텐트도 위와 비슷하나 백패킹 텐트는 대부분 작은 돔의 형태를 하고 있다.

2~3개의 얇은 폴대만으로 세울 수 있으며 결합 방식이 쉬워 대부분 15분 내외로 설치를 마무리할 수 있다.

다만 잠만 자는 공간으로 쓰이기 때문에 텐트 내부에서 생활해야 하는 겨울철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후에는 필자가 사용해본 텐트들의 장단점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모두 사고 파는 행위 없이 한번에 본인 취향의 텐트를 찾을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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