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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 관련된 공부를 다시 하면서 오르는 주식에 올라타는 것보단, 그리고 오르는 걸 예상하기보단 저평가되어있는 주식에 끈기 있게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바라보는 시선을 변경했고 이렇게 공부하면서 함께 공유할까 싶습니다.

우선 한국가스공사(036460)의 정보부터 확인하시죠.

2023.07.23 오늘 기준 주가는 25,000원이고 PER은 2.58입니다.

보통의 주식의 PER은 10을 기준치로 보는데 이런류의 주식은 PER이 그렇게 높진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전력을 봐도 10이 넘지 않았었고, 최근에는 적자로 인해 PER이 측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업종 평균 PER도 높지 않은것으로 보아 그렇게 저평가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되는데요.

제 생각에는 현재로서 크게 발전하지는 않지만 유지는 최소 10년 이상은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가스를 활용할 수 있는 일들이 우리 일상속에 추가로 생긴다면 이 주식은 굉장히 폭등하겠죠.

이런 포인트로 좀 더 상상해본다면 이 주식도 장기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표를 보면 좀 더 매입 의사가 강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큰 지표부터 보시죠.

생각해보니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1일 기준으로 그래프를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번부턴 1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장기적으로 투자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전체적으로 하향 추세이고 그 추세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하향추세각이 더 커짐에 따라 이 추세선이 완만해져 더 큰 추세선의 평행선까지 오른다고 가정하면 최소 3만 원 중반대까지는 안정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원형이 중요한 기점일 것 같습니다.

파란 지지선을 뚫고 올라가면 그 위의 파란 지지선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뚫지 못하고 추세선을 타고 내려간다면 어디까지 내려갈지 예상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까지 내려갈 사업인지를 물으신다면 그렇게 보지 않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지 않고 기대수익에 비해 안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에 이슈가 많이 있습니다. 건축 중인 부동산 주차장이 무너지거나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에 무너지는 등 문제가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죠.

그만큼 부동산에 관련된, 특히 건설사 주식이 영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현대건설의 주식을 공부해 보고 예측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현대건설의 기본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업종의 PER의 비해 현대건설은 조금 높지만, 이 부분 역시 다른 건설사들도 이슈로 많이 내려가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대건설의 PER만 보아도 10.7로 낮진 않지만 매출액이나 현재 수주받은 상황을 보면 기대치가 있습니다.

2023년 2분기, 사우디에 6.5조원의 수주와 미국에 4.5조의 배터리공장을 수주했습니다.

건설업은 수주 후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까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런 기업 간의 거래는 안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변수로는 재료값이 올라가게되면 그만큼 영업이익이 폭발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세계 원자재 시장상황을 잘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어서 그래프를 현대건설의 최근 추세와 함께 그래프를 보시죠.

사진에서도 보시듯 이후 움직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확대된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이어가보죠.

1차로 37,500원 선은 돌파한 뒤 횡보하고 있습니다.

상단 파란색의 추세선을 뚫고 넘어간다면 38,500원까지는 상승할 수 있다고 보이고, 반대로 37,500원 아래로 다시 내려간 뒤 하단 추세선을 뚫고 내려가게 되면 긴 하락이 올 수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현대건설 주가는 수주 현황으로 보면 39,000원선을 터치 후 돌파도 가능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매출도 22년에 비해 23년의 매출액이 매우 많이 늘었으니 기대하고 7월 24일 월요일을 지켜보고 매수를 검토하려 합니다.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정답은 없다지만 우리는 늘 좋은 투자 방법에 대해 고민합니다.

투자의 방법에는 단순하게는 두가지, 자세하게는 정말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천천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기 투자와 와 장기 투자]

각각의 투자를 하는 이유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기 투자는 주식이나 비트코인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 변동이 있기 때문에 이 변동을 노리거나 하루 하루 변동률이 큰 종목을 노려 단기간 수익률을 챙기고 나오는 형태의 매매법입니다.

수익률이 큰 것이 장점이지만 그만큼 위험부담도 큰 것이 단점입니다.

예를들어 주식을 구입하고 단기간에 가격이 빠져버리면 버티지 못하고 손해를 보거나 의도치 않은 장기투자를 하게 되죠.

그래서 단기 투자를 하는 분들은 저마다의 규칙이 있습니다.

1. 구매 후 몇퍼센트 이상 빠질 경우 판매하거나

2. 하루가 끝나는 시점에는 잔여 주식, 코인을 가지고 잠을 자지 않음

이런식으로 규칙대로 이행하는것이 좋은데 리스크도 있고 매일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어 자기투자를 하는 분들이 더욱 많습니다.

장기투자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

1. 현재의 가치는 낮지만 미래가 괜찮을 것으로 보이는 주식에 장기간 투자하는 '가치투자'

2. 현재의 가치에 비해 성장성은 낮으나 안전성이 좋아 투자하는 안정형 장기투자

3. 성장성이 거의 미미하나 배당률이 좋아 배당을 노리는 '배당금 투자'

어떤 투자가 좋은 투자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각자의 방식에 맞는 투자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태까지 장기투자 그리고 그 중에서도 1번과 3번의 투자 방식을 택했는데요.

늘 좋은 수익률에서 정리하지 못해 손해를 본 적이 많아 당분간 단기투자 방식을 해볼까 싶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제 스스로의 룰을 정해둘 예정이죠.

당분간은 소액으로 감을 잡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어느정도 공부가 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본 투자를 단기투자로 해보려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이곳에 나누겠습니다.

핀트를 통해 투자의 재미를 느껴보려한지 45일차

안쓰는것보다 투자를 해두는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고 진행했으나 사회적 분위기, 금리의 흐름이 예금만 해도 5%대의 이자를 주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나는 투자는 안하느니만 못한게 사실이 되고 있다.

아무래도 투자 시장이 얼어붙어있으니 AI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든것으로 보여졌다.

나는 핀트를 통해 해외에 80% 국내에 20% 의 펀드 투자를 했었는데 이번에 국내 펀드를 정리했다.

그리고 좀 더 안정적으로 배당수익이 발생하는 해외주식에 개인적으로 투자를 했다.

핀트 투자 45일차, 전체적인 수익은 -3.26%로 가장 저조할때보다 약 2%가량 오른 수치이다.

아무래도 투자시장이 괜찮아지면 확실히 수익률도 좋아지리라.

다만 확실히 국내 소비심리가 안좋아짐에 따라 현찰을 들고있는것도 괜찮으니 투자금액의 규모로 봤을 때 굳이 해지까지는 하지 않고 들고있되 추가적인 투자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핀트에서 워렌 버핏님이 하신 말씀을 적어둔것이 있는데 꽤나 맞는 말이다.

"100달러를 벌기보다 1달러를 아껴라"

예전에는 100달러 쓰고 1,000달러 벌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졌던 나도 1%, 2%의 수익차이로 상품과 주식을 고르는데 100달러의 1%면 1달러이니 이걸 아끼면 1달러의 수익이리라.

아무쪼록 많은 사람이 여유있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핀트앱을 이용한지 한 달이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제가 돈을 잘 쓰는 스타일이다보니 안쓰기만 해도 이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오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꾸준히 투자를 해나가보고 있습니다.

제 핀트앱 투자는 29일차고 수익률은 약 -4.21%입니다.

크다면 큰 손실인데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원래 수익률은 변동이 있으니까요.

한가지 재밌는건 AI가 투자하는것이라 그런지 배당금도 간간히 챙겨서 들어오는것도 보는 재미가 제법 있습니다.

또, 저는 뉴스를 꽤 보는 편인데도 요즘 원자재값이 어떻게 변동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는데요.

이런 정보들을 알려주고 보여주는 것도 꽤나 재밌습니다.

아무래도 투자 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겁이 나기도 하고 공부할 시간이 없어 굳이 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투자를 해보곤 싶은데 공부할 시간이 없는 분들은 펀드 투자는 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경제도 알아갈 수 있고 무리하지만 않으면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 좋아지다 보니 투자를 목표로 하기보단 돈을 아끼고 싶어서 재테크를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핀트 앱을 발견했는데요. 제가 앱처럼 간편히 확인하거나 쓸 수 있는것을 좋아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앱 쪽으로 알아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핀트 앱은 펀드, 연금 등을 만들어서 관리해주는 앱이며 사람이 하지 않고 AI기반의 펀드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펀드나 재테크는 늘 투자성향을 분석해서 그에 맞는 투자를 하기 때문에 수익률 이야기는 의미가 크게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 돈을 벌기보단 쓰지 않기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이니 더욱 그렇고요.

그런데 이런 투자를 하실 때 불안하신 것도 있을 것입니다. 어플을 통해 내 돈을 맡긴다는 것이 이 어플이 망하거나 갑자기 없어지면 내 손해가 크기 때문이 두려운 것도 있겠지요.

핀트앱을 써보면 기반이 되는 금융사가 있는데요.

대부분 KB증권을 기반으로 쓰기 때문에 (KB증권 계좌를 만들고 핀트에서 운영) 신뢰를 가지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굳이 새로운 증권계좌를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증권계좌를 사용해서 핀트앱을 통해 투자를 이어가실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투자수익이 좋아 저도, 앱도 수익을 많이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핀트앱을 30일~50일 , 짧게는 2주 정도의 기간을 생각하고 수익 전망을 공유드릴까 합니다.

아무래도 이게 정말 괜찮은가 하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공유하고자 하며, 다만 제가 돈을 쓰지 않기 위해 (모으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하는 투자이니 이 점을 꼭 인지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한 모의투자 기능도 있으니 이 기능도 한번 경험해보시면서 투자에 대한 감을 쌓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침대업계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중 금일은 에이스침대의 주가전망을 알아볼 예정인데요.

사업적인부분을 알아보기 전에 기본적인 시가총액과 PER 등을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에이스침대의 시가총액은 4,503억원으로 코스닥 188위에 위치해있습니다. (2021년 2월 21일 기준)

외국인 보유량은 상당히 적은수준으로 3.77% 보유 중이며, PER은 10.51로 약간의 저평가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매출액은 연 평균 2,500억 원~3,000억 원 정도이며, 이익률은 10~15%정도를 보입니다.

이렇게 수치상의 현 상황을 알아보았는데요.

주가 전망은 앞으로의 사업방향과 시장의 방향이 중요하겠지요.

시장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에이스침대, 시몬스침대의 대표는 가족으로, 사실상 크게 다르지 않은 회사로 보셔도 괜찮겠습니다. 다만, 시몬스침대는 상장이 되지 않았죠.

이런 부분에서 약간은 안주를 하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침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있죠.

또, 코웨이에서 매트리스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고, 이후 시장의 전망은 단순히 매트리스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와 A/S가 주요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대해서 에이스침대는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성은 조금 불투명한데요.

단기간의 매출상승을 위해 혼수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서비스적인 측면을 조금 더 강화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 보입니다.

이제 세상은 단순 판매를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닌, 사후관리를 보게 되며 굳이 메이커를 따지지 않고 가성비를 따지게 되니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더 성장하기는 힘들겠습니다.

저는 에이스침대를 39,000원대 초반에 매수하여, 4만 원 초반대에 매도할 계획입니다.

4만원 중반대까지도 바라보긴 하였으나, 더욱 가치가 있는 회사들이 보여 투자를 변경할 예정입니다.

제가 올린 글은 참고용으로, 똑같이 투자할 경우 피해를 보실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국내에서 정수기, 비데 렌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회사는 코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업계 1위의 인지도를 가지고있는 코웨이의 시가총액은 5조 405억으로, 코스피 62위에 등록되어있는데요. (2월 21일 기준)

PER는 15.47배로 평가자체는 평균값에 근접하여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외국인 비율이 상당히 높은 상태인데요. 무려 60%가 조금 넘는 수치입니다.

단순히 위 정보로만 본다면, 시가총액이 상승하는것이 맞으나, 사업 방향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죠.

시가총액이나 PER등은 '현재' 기준이니까요.

코웨이는 어느정도 쉽게 판단이 가능합니다. 최근 지속되었던 파업과 주변에서의 제품 만족도 등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최근 코웨이 A/S대응도 늦고, 이렇다 할 신제품도 나오지 않아 다른 전자제품 업체에 고객을 빼앗기 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코웨이가 과연 미래에 더욱 성장할 수 있을지를 분석해봐야하는데요.

우선, 코웨이는 정수기와 비데를 제외하고도 연수기, 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 매트리스 등의 렌탈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매트리스 사업 확대를 위해 아이오베드를 인수하였는데요.

아이오배드는 2019년 기준 매출액이 428억 원인 매트리스, 침대 전문업체입니다.

아이오베드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내 국내 침대, 매트리스 시장에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이며, 최대주주인 넷마블의 기술력과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내 Ai기능이 들어간 제품들을 추가로 출시하게 되면 코웨이는 추가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코웨이 주가전망을 종합해보면 업계 1위의 장악력과 더불어, 추가적인 사업영역에 힘을 싣고 있어 코웨이의 시가총액은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약 1~3년 이상 두고 보며 장기간 묵혀두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게임업계에서 가장 비전이 있는 회사를 고르라고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펄어비스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게임개발사들과 다르게 자체 엔진개발을 통해, 남다른 퀄리티를 보여주고있으며 당연히 경쟁력 또한 남다르죠.

일반적으로 게임업계에서 사용하는 개발툴은 언리얼엔진, 유니티인데 이런 제품들은 굉장히 고가의 비용을 주고 구매하거나, 매년 매출액의 몇퍼센트를 제공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펄어비스는 이와 무관하죠.

그리고 추후에는 이런 엔진을 좀 더 개발하여, 언리얼 사와 마찬가지로 엔진을 통한 매출을 창출할수도 있죠

또한, 요즘 게임사들의 추세는 타사 혹은 특정 만화등의 IP를 이용해 게임을 개발하곤하는데, 펄어비스의 경우에는 자체 개발 IP인 검은사막이 주요 매출원이기때문에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검은사막의 인기가 어느정도 식었지만, 여전히 높은 그래픽으로 재방문유저는 확보하고있습니다.

또한 북미, 유럽쪽에서도 어느정도 실적을 거두고있으며, 펄어비스는 기존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퍼블리싱되던 서비스를 자체서비스로 전환하고 있기때문에 매출대비 수익률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펄어비스의 자회사에서 중국판호가 발급되어 중국시장에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이며 올해 중 붉은사막의 출시가 예정되어있기때문에 펄어비스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펄어비스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02/23 - [직장에 대한 정보/회사별 정보 알아보기] - 펄어비스 복지 급여 정보 [게임회사 복지,급여]

그럼 펄어비스 주가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21일 기준으로는 1주당 가격은 319,700원 / 시가총액은 4조 2,168억 원으로 코스닥 4위의 매출을 자랑합니다.

매출액은 다소 감소하는듯 보이지만, 차기작을 준비중이므로 어느정도 개선될 수 있으며 매출대비 수익률은 25~30%로 매우 준수합니다.

PER역시 28.23배로 적정수준의 평가를 받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기관은 대부분 빠져나가고 있으며, 반대로 외국인은 매수를 하고있는 추세입니다.

# 추가적인 도움이 될 게임 관련주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02/22 - [투자] - 게임 관련주 통합비교 (대장주)

2021/02/24 - [투자] - 게임 관련주(소형주) 통합정보

종합하여보면, 펄어비스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증가할것으로 보이며, 3N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엔씨소프트는 2018년부터 꾸준한 성장을 이룬 회사입니다.

PC게임 중 대표작인 리니지,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을 기반으로 모바일게임시장 또한 접수해나갔는데요.

워낙 리니지 골수팬들이 많아 리니지M 또한 큰 성공을 거뒀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도 모바일버전이 곧 나올 예정으로, 2021년도 계속해서 성장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엔씨소프트 주가 분석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2월 19일 기준으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997,000원이며 시가총액은 21조 8,882억원입니다.

시가총액순위로는 대한민국 코스피 18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회사가 되어가는데요.

엔씨소프트 주식 정보와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지를 좀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의 차트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성장가능성과 재무정보, 시가총액등을 알아봐야하는데

일단 회사가 성장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기위해 지난글에서 작성한 엔씨소프트 회사정보와 복지를 한 번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2021/02/15 - [직장에 대한 정보/회사별 정보 알아보기] - 엔씨소프트 복지, 급여 정보 [게임회사 복지]

주식 가격은 중요하지않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시가총액을 보는것이 맞는데요. 

시가총액 순위 상위권에는 삼성전자, LG화학, 카카오, 현대차 등이 있는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매출대비 수익률을 확인하여 상위 회사들보다 더 나은 성장가능성이 있다면, 지금 구매하는것도 괜찮을거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18위이기 때문에, 15위 정도의 회사와 비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시가총액 15위는 LG생활건강으로 시가총액대비 주식수가 적어 한 주당 가격이 1,600,000원인 우량주입니다.

아래 표로 함께 보시죠

매출액의 차이가 4배이상 나기때문에 표면상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어보이지만, 당기순이익은 2배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매출대비 수익률은 2배 이상 엔씨소프트가 더 높은것을 확인할 수 있죠.

위 자료로 볼때 엔씨소프트는 LG생활건강보다 더 높은 시가총액을 가질 수 있어 보입니다.

LG생활건강의 주가가 내려올 수도 있고,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오를 수도 있죠.

확실한것은 엔씨소프트의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게임회사의 경우 기술력의 싸움인데, 복지나 급여면에서 다른 게임사보다 좋은 엔씨소프트이며, 업계 1위라는 타이틀때문에 높은 수준의 개발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2년 6월 30일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이 여전히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알려져있는것만 봐도 그 수준을 짐작할 수 있죠.

다만, 양날의 검으로 볼 수 있는것이 게임회사들의 개발방향이 모바일시장으로 좁혀지는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들은 대부분 지나칠정도의 과금유도를 하고있어, 리니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저들을 불러들일 수 있을지가 중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엔씨소프트 매출액은 꾸준히 '유지' 되고 있으며, 차기작인 블레이드앤소울2가 출시되기때문에 주가가 하락할 것 같지는 않으며, 현재 비공개로 개발중인 게임들의 경쟁력에 따라 앞으로의 주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앞으로도 10~20만원정도는 더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보며, 엔씨소프트 주가 분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본인의 주식투자를 기록하며 소소한 공유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