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아지가 유독 변이 안좋거나 종종 묽은변을 볼 때 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장염인지 헷갈리실겁니다.

물론 장염때문일 수 있는데요.

장염증상은 아래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장염이 아니라면 제 생각엔 사료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사료가 고단백질일경우 장에서 받아들이지못해 설사를 하게되는데요.

고단백의 기준은 다른사료대비 단백질함유량이 높은것도 해당되지만

그보단 강아지마다 다르다는것이 정확합니다.


그럼 강아지 사료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강아지 사료는 가장 유명한 브랜드가 몇가지 있습니다.

1. 로얄캐닌

2. 오리젠

3. 더리얼

4. ANF

위 세가지 브랜드의 사료를 알아보고 좋은사료를 가늠하는법, 그리고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로얄캐닌

로얄캐닌은 대부분의 애견인들이 어릴때 먹이는 사료라고 알고계십니다.

실제로 대부분 펫샵에서도 로얄캐닌 퍼피사료를 먹이고있는데요.

우선, 로얄캐닌은 프랑스산 사료입니다.

그리고 전연령사료가 아니라 강아지 종별, Kg별로 다양하게 나누어져있습니다.



오리젠

캐나다산 사료로 가격대가 제법 있는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료들에비해 제법 단백질함유량이 많습니다.

강아지가 고단백질로 인한 설사를 안한다면 오리젠을 먹여보는것도 괜찮겠습니다.



더 리얼 (하림펫 푸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하림에서 만든 사료입니다.

그 특징으론 대부분 닭고기 위주로 만든다는것이 특징입니다.

하림이 닭고기로 유명한 회사이니 어느정도 신뢰를 더해주죠


ANF

또다른 국내산 사료입니다.

유기농 원료로 만든다는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밀고있는 사료입니다.


여기까지 4가지 인기사료를 안내드렸는데요.

저는 사료를 고를때 기본적으로 원료 리스트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국내산 사료들은 원료가 상대적으로 적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보시면 원료의 차이가 큽니다.

물론 사료마다 간단히 써있는경우도 없진 않은데요.

그래도 보기에 적은것보다 여러가지 원료가 들어간것이 더 좋을것으로 보이겠죠


추가적으로 참고하시면 좋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보통 사료들마다 다르지만 퍼피, 시니어 등 강아지의 나이에 따라 사료가 나누어지기도 하고

뼈에 좋거나, 눈에 좋은것들이 다양하죠.



가장 먼저 생각할것은 당연 내 강아지가 눈물이 많이나는지, 뼈가 안좋은지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사료를 선택하는것이죠.

그 후에는 전연령 사료보단 퍼피, 시니어 등 나이에 맞는 사료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편리하기위해 전연령을 고르시는분이 있을수도있는데요.

가급적 나이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가 다를것이기 때문이죠


나는

* 저는 나우 사료를 선택했습니다.

국내산 특정 사료를 먹였었는데 며칠에 한번씩 꼭 설사를 하거나

괜찮은 변을 보다가 가끔 변을 자주보면서 묽어지곤 했죠

하지만 나우 사료를 먹인뒤로는 그런 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좌측하단의 공감(하트)를 눌러주시면 큰 힘이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