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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 우리가 흔히 힘들어할때 주변에서 '너 번아웃증후군 아니야?'라는 말을 합니다.

대충 어느느낌인진 아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정확한 뜻과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아웃 증상

또 다른 이름으로 '소진'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말 그대로 본인의 모든것을 소진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지친것과는 조금 다른의미로 생산성을 잃고 다음 목표를 잃어버렸을 때. 이로 인해 지치는현상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설명드리면, 우리는 특정 목표달성을 위해 열심히 일을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무리를 해가면서도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러다가 목표를 달성하거나 달성에 실패하여 멈추게 되었을때, 또는 안정기에 들어가서 당장 앞길은 보이지않고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때 그때 오는 피로감과 무력감이 바로 번아웃 증후군입니다.



이 병의 증상은 어떨까요?

먼저 사전 증상이 필요합니다.

열정적으로 일을 진행하며, 본인의 성과와 성공을 위해 몸이 지치거나 정신이 지치는것을 상관하지않고 달립니다.

그러다가 본인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거나 지치기 시작하면서 찾아오는것이 바로 번아웃 증후군인데요.


가장 먼저 찾아오는것은 회의감입니다.

본인이 이렇게 해왔음에도 이루어진것이 없고, 인정을 크게 받지못하는것에 대한 분노를 느낍니다.

또, 업무를 느리게 처리하게되며 새롭게 생기는 업무들을 회피하기 바빠집니다.



그리고 모든 관심을 지우거나 포기를 하게됩니다.

옆에서 무슨일이 생겨도 신경쓰지않고 모르쇠로 일관하게됩니다.

또 업무를 회피하는것에도 지쳐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거나, 못한다고 포기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번아웃 증후군은 결국 이직을 향하거나, 팀 이전 등 상황을 벗어나는것으로 향합니다.


이런 증후군을 어떻게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본인 또는 주변인이 챙겨줄 수 있습니다.

일단 업무를 무리하지않고 일과 생활을 나누는것이 좋습니다.

본인 스스로 업무스타일을 변경하거나, 체계를 다시 잡는것이 좋죠



가장 좋은것은 처음부터 무리하지않고 컨디션조절을 평소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뒤쳐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업무성과를 내고 시간의 흐름에 기대는것이 좋습니다.

상사와의 케미가 좋아 열심히하는대로 빠른 승진을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기때문에 적당한 이직을 통해 스스로 성장해가길 바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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