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제거기 추천과 고를 때 중요한 점, 사용하는법

코털제거기는 사용을 해보신 분들은 그 편의성을 알기에 계속 사용을 하고, 사용을 안 하신 분들은 조금 부끄럽거나 잘 모르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크게 필요한 건 아니지만 실제로 생활하는 도중 코털이 삐져나오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이럴 땐 거울을 자주 보지 않으면 알기 쉽지 않아 남들이 볼 때 서로 민망해질 수 있죠. 

그래서 코털제거기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이때 어떤 유형의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재사용 시기, 통증이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제품 별 장,단점과 사용하는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은 2가지로 나뉩니다. 

배터리 없이 수동으로, 필요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 있고 

건전지를 이용해 전동으로 잘라내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제 수동코털제거기와 자동코털제거기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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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의 장점

1.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다. 

2. 휴대가 간편하다. 

3. 코털을 필요한 만큼만 자른다. 

수동의 단점 

1. 거울이 있어야 한다. 

2. 삐져나온 것들에 한하여 잘 사용할 수 있다. 

3. 자주 사용해야 한다. 

4. 날이 상하면 뜯기거나 안 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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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의 장점 

1. 거울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2. 속도가 매우 빠르다. 

3. 자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자동의 단점 

1. 뜯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2. 코털이 과하게 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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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단점이 있지만, 모두 개선이 가능합니다. 

수동의 경우에는 가격도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2~3개 사놓으셔도 되며, 손질할 때 신경 써서 해두면 그렇게 자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손톱깎기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세밀한 것들은 안 잘리는 것처럼 사용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자동 코털제거기에 대해 많이 뜯긴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사용하시는 분들이 실수하시는 것이 너무 급하게 움직인다는 겁니다. 

전동으로 잘린다고 해도 코 속의 코털이 새롭게 들어갈 수도 있는데 바로 잘린다고 생각하시고 코 속에서 움직이시기 때문이죠. 

그래서 천천히 사용하시면 전혀 문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코털제거기를 고르실 때는 너무 고가의 제품을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몇 년을 사용해도 계속 사용하실 수 있죠. 

다만, 구매하실 때 구매평 중 코털이 자주 뜯긴다는 평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도 추천드립니다.

위에 사진으로 몇번 보셨겠지만, 제법 사용량이 많은 파나소닉의 코털제거기로 뜯기지도않고 오래 사용이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