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와인은 즐겨마시는분들이 있고
주류에 관계없이 모든술을 즐기는분들이 있죠.
저는 술을 좋아하지만 유일하게 와인은 즐기기 힘든 주류였습니다.
그런데 지인의 선물로 먹어본 와인이 꽤나 괜찮아서 맛있게 먹은 뒤
그 뒤로 와인을 종종 먹게되어 여러분들께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와인은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만, 크게 두가지로 나뉘죠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으로 나뉩니다.
두가지는 원재료의 차이로 색상과 맛에 차이가 나는데
레드와인은 적포도, 화이트와인은 청포도를 발효해 만들기때문에 전혀 다르죠
와인마다 다르긴하지만 상대적으로 당도가 높은것은 화이트와인입니다.
와인의 효능
맛으로 마시는것도 좋지만 그 효능을 알고 먹으면 더욱 좋겠죠
와인은 포도를 발효할 때 포도껍질에서 나오는 성분, 폴리페놀 덕분에
적당량을 마시게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높은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죠
- 산소에 포함된 유해산소를 제거해주는 효능
- 세포 노화 방지
- 피부미용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중 폴리페놀 함유량이 높은건 레드와인이 높습니다. (약 5~10배차이)
와인 추천
저는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중엔 레드와인을 더 즐겨 먹습니다.
아무래도 보통 레드와인은 고기와, 화이트와인은 생선과 먹는다고들 하니
고기를 좋아해서 레드와인을 먹게되는것도 없진 않은데요.
상대적으로 레드와인이 시작하기엔 좀 더 부담없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엔 달달하고 무거운 와인을 선호하고
와인맛에 익숙해지면 가볍고 산도가 높은것을 선호하게되는데요.
이걸 생각해도 레드와인이 처음 시작으로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고자하는 와인은 '빌라엠로쏘'입니다.
웹 쇼핑몰에서는 22,000원으로 나와있는데 매장에서도 그정도 가격으로 기억합니다.
빌라엠은 여러가지 와인이 있는데 그중에 로쏘가 맛이 참 좋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제법 달달하며, 술을 안좋아하시는분들도 맛있게 마셨습니다.
이마트마다 위치해있는 주류코너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와인 평균가격이 1만5천원~3만원 정도 (저가형) 인걸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대라고 생각됩니다.
로쏘는 5%의 알콜지수를 가지고있는데요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와인은 알콜지수와 상관없이 체질이 맞아야 잘먹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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