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같은 임신, 주변에 임산부가 있다면
축하를 해주기위해 어떤 선물을 사야할까
여기저기 알아보시곤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없으신분들은 어떤 선물이 도움이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몇가지 추천을 드리려고합니다.
임산부 선물은 임신을 하고 난 뒤 개월수에 따라서
정말 필요하거나 도움이 되는 선물들이 다르다보니
그 부분까지 신경써서 추천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신초기입니다.
아무래도 임신초기에는 아이가 생기려면 시간도 오래걸리다보니
아이와 관련된 물품은 선물하기도 애매하고,
산모에게도 뭘 선물해야할지가 애매한데요.
임신 초기에는 아직 배가 별로 나오지 않았지만 곧 나올 예정이며,
특정 순간부터 갑자기 배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산모의 배를 비롯해서 다른신체들도 붓기 때문에 살이 엄청나게 트게됩니다.
그래서 이런 튼살을 최대한 방어해줄 수 있는 튼살크림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임신 중기입니다.
임신 중기에는 기저귀를 추천합니다.
왜 임신중기에 기저귀를 추천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실제로 출산에 가까워질때쯤에는
주변에서 기저귀를 상당히 많이 받기때문에
미리 주는것이 좀 더 감동을 줄 수 있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저귀는 신생아 기저귀가 좀 더 좋으며,
그냥 기저귀만 주기 좀 밋밋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기저귀케이크 등 기저귀로 좀 예쁜 선물모양을 만들어 파는곳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제 아이선물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곧 태어나기때문에 임산부도 미리 알아보고,
여러가지를 구입해놓겠지만 놓치는 부분도 있을테고
아이가 있으면 생각보다 많이 소모가 되기때문에
그에 맞는 선물을 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선물도 몇가지 추천을 드리고 싶은데요.
우선 체온계입니다.
아이가 있는집은 체온계가 없는 집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는 상당히 자주 우는데,
아파서 우는지 배가고파서 우는지 등을 알 수 없어
그때그때 열을 체크해주는 버릇이 들게됩니다.
체온계는 가까운 약국 어디서나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음으로 젖병소독기입니다.
젖병을 한개만 쓰는것이 아니고 여러개를 돌려쓰게되는데,
아무래도 내 아이가 먹게되다보니까 최대한 안전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예비 부모, 또는 신생가 있는 부모님들은 구매를 하더군요.
-비추천-
저 역시 조카가 생겼을 때 선물을 했던 제품인데요.
보통 '신생아 스윙 바운서'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제품인데,
부모가 아이를 안고 흔들어주듯이 기계위에 아이를 눕혀놓으면
몇가지 방식으로 흔들어주며 아이를 재워주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아이는 단순히 흔들거림을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체온을 느끼며 안기기를 원하는것이기때문에
바운서에 타게되면 울거나 바로 내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위해 렌트제품을 이용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저희집에서는 실제로 딱 2번 태우고 한달동안 그대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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