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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결혼식이 있어 63빌딩 컨벤션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예식비용은 대한민국에서 꽤나 순위권일것이라고 예상되는 수준의 럭셔리 웨딩홀이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놀랄만한 경험을 했는데요.

 

 

우선 결혼식 비용이 매우 비싼 편이고, 그에 따라 컨벤션에서 결혼식 후 63파빌리온에서 식사를 대접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결혼식장에서의 식대가 싼 편도 아니고 코스요리로 나오는 곳인데 파빌리온에서 식사를 대접하는것이 정말 놀라웠죠.

물론 개인의 자유겠지만요.

 

 

하나씩 경험을 얘기하자면 우선 가는 길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출입구는 지하 1층일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파빌리온 입구라면 지하 1층입니다.)

그리고 예식장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결혼식장은 굉장히 큽니다.

어지간한 결혼식장 3개 이상을 합친 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크기죠

장식들도 예쁘고 화려합니다.

하객 테이블은 원형테이블로 이루어져있으며 수량은 거의 3~400석 가까이 되어 보였습니다.

 

 

버진로드는 가본 곳중 가장 긴 편이었으며 신부가 등장하는 장소도 매우 화려합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함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식사는 63컨벤션에서 결혼식을 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할 수 잇을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63빌딩 컨벤션은 거의 비슷할거라 예상합니다.

우선 식권을 사용하지 않고 식장에서 인원을 카운팅, 그 후 결혼식이 끝나면 식사가 식장 내부로 서빙됩니다.

식사는 늘 똑같거나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비린것을 못드시는 분들은 (예민하신 분들은) 첫번째 음식만 조심하시면 되고 나머지는 호불호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결혼식 시간은 대략 1시간 이후 식사도 거의 4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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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쓰는 분들 중 적지 않은 분들이 애플펜슬을 쓰고 계신데요.

아래 보시는것처럼 저와 같이 애플펜슬을 떨어뜨리며 펜촉을 교체할 수도 없이 부러지신분들을 위해 펜촉 교체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플펜슬 펜촉 부러짐애플펜슬 펜촉

 

사실 이제는 말하지만 굉장히 뼈아픈 상황이었습니다.

펜이 떨어지면서 그냥 어떻게 손을 쓸 여유도 없이 부러졌거든요.

그리고는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저 금색 심이 부러지지 않았다면 큰 문제가 없을 확률이 컸고, 충분히 자가수리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 상황에서 부러지고 남은 펜촉을 빼는 방법은 보통 두가지로 안내합니다.

 

 

 

1. 옷핀이나 바늘로 살살 돌리거나

2. 핀셋으로 잡고 돌리거나

3. 불에 달군 옷핀이나 바늘로 남은 펜촉을 찔러 고정시킨 후 돌리기

 

개인적으로는 3가지 다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상에도 검은색으로 그을려있기도 한것이죠

 

핵심은 이렇습니다.

뾰족하지 않은 것 (필자의 경우 클립) 으로 남아있는 펜촉을 지지한다는 느낌으로 가져다 대고(누르지 않고 가져다 댐)

살살 돌리면 전혀 이질감없이 남아있는 펜촉이 돌아갑니다.

 

애플펜슬 펜촉 부러짐애플펜슬 펜촉 수리

 

돌리는 방향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이상하게도 돌리는 방향을 안내해주는 글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데요.)

 

그렇게 펜촉을 분리한 뒤 원하시는 인터넷마켓에서 애플펜슬 펜촉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품 펜슬은 오래 쓰면 펜촉이 닳는다는 말이 많았는데 요즘엔 메탈 펜촉 등으로 내구성이 늘어난 제품들도 많고, 샤프처럼 얇게 펜촉이 튀어나와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품도 많더라구요.

 

아무쪼록 애플펜슬 펜촉 부러짐으로 인해 다시 새 상품을 구매하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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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후코이단 간식을 주고 계신가요?

강아지는 여러 방면으로 영양분을 생각합니다. 간식도 식사도 견종에 따라 필요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고민하죠.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여러가지 성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얼마전 동물병원에서 발견한 후코이단을 간식으로 주게 되었습니다.

 

 

후코이단 이란?

후코이단은 바다속 해초인 '미역, 다시마' 등의 갈조류에서 추출한 점액질 형태의 추출물입니다.

이 추출물은 해초들이 상처를 입더라도스스로 치유되는 능력이 있는 점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강아지후코이단강아지 간식 후코이단

 

후코이단의 효능은?

몇가지 대표적인 기능이 강아지에게 좋아 간식으로 사용합니다.

먼저 생리 활성 기능(강아지 변의 질을 좋게) 해줍니다.

연변저감이라고 하며 강아지의 대소변 냄새도 적게 해주는데 아무래도 강아지 특성상 집에서 변을 보게되는 경우가 어쩔 수 없이 있는데 이 때 냄새가 독해 힘들다면 후코이단 간식을 줘보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아무래도 강아지를 키우시는분들이 가장 걱정하는것이 반려견의 건강인데요.

이 간식은 노견에게 꼭 챙겨줘야 할만큼 강아지 건강에 좋습니다.

사람과 개 모두 면역력이 좋다면 병에 걸리지 않고 스스로 이겨낼 수 있죠.

 

강아지 후코이단

 

혈액 순환 및 항산화 작용

전반적인 건강이 좋아지는 마법의 단어들이죠.

항산화란 호흡중에 생기는 산화성분을 억제해주는 효능으로 노화 예방에 좋은 기능입니다.

 

칼로리가 적습니다.

간식마다 후코이단 외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적어 비만을 조심해야하는 강아지에게 좋은 간식입니다.

물론 이미 고기류 간식을 많이 먹어본 아이들은 좋아할지 알 수 없지만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상당히 잘 먹었고 간식 자체의 냄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한 것처럼 한 알씩 되어있는거로 쓰셔야 칭찬을 하거나 한 알씩 주면서 강아지를 컨트롤하기가 좋겠죠.

 

후코이단강아지강아지후코이단

 

이렇게 강아지 건강 간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제대로 된 건강기능식품은 동물병원에서만 살 수 있는 것도 있으니 인터넷 말고 근처 동물병원에 가보셔서 간식을 구입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한 달은 여유있게 줄 수 있는 후코이단 간식은 18,000원에 구매했습니다.

- 노견에게 좋다지만 영양분은 어려서부터 먹는것이 당연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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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영어를 정말 못합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영어에 흥미가 쉽게 생기지 않았죠.

영어 회화 학원도 다녀보고 성인 학습지도 알아보고, 많은 방향을 검토해보다가 아무래도 접근성이 쉬운 앱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비용 부담이 큰 과외는 조심스럽기도 했고요.

 

이 글을 보실 분들도 아시겠지만 스픽을 설치하시면 무료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보자면 영어 관련된 거를 굳이 이것저것 해본 입장에서 스픽이 가장 학습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전제조건이 말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긴 하죠.

 

스픽에는 지하철 모드라고 말을 하지 않고 인터넷 강의처럼 듣기만 할 수 있고, 원래 목적처럼 말을 해야만 진행이 되는 방식이 있는데요.

말을 하는 것이 실제로 제 머릿속에 기억이 깊고 오래 남더라고요.

 

 

이용에 대한 평은 개인적으로 대만족을 했습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어 입 밖으로 말을 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나 혼자 앱을 켜두고 말을 하는 거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기억에도 오래 남으며 표현 자체가 실제로 사용하는 진짜 표현들이 많더라고요.

집중해서 강의를 들으면 정말 괜찮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비용은 제가 이용할 때 기준 1년에 129,000원으로 한 달 과외비보다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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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면서 쿨러를 여러개 사용해봤습니다. 전기를 연결해서 냉장고처럼 쓰는 쿨러도 사용해보고, 그냥 일반 쿨러부터 소프트쿨러까지 사용해봤습니다.

그러던 중 장박을 시작하며 성능이 괜찮고 크기가 작은 스탠리쿨러를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구매한것은 스탠리쿨러15.1 입니다. 실제로 본 적 없이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받아보니 1박 캠핑을 갈 때는 딱 적당한 것 같구요.

 

 

스탠리 제품은 워터저그랑 보온병을 사용해봤는데 제품 만족도가 엄청 좋았습니다.

워터저그는 얼음이 3일 정도는 유지가 될 정도로 좋은 제품이었고 보온병도 얼음이 녹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쿨러를 살 때도 스탠리제품을 찾은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제 스탠리쿨러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하는데요.

제가 한 달정도 사용해봤는데 이 역시 얼음이 잘 안녹을만큼 제품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구조상 어떤 설계를 해놓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쿨러를 닫을 때 공기가 빠져나가며 진공상태가 되는 소리가 나고, 또 쿨러의 잠금을 풀 때 진공 상태가 풀리면서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처럼 무언가 소리가 나더라구요. 엄청 신뢰가 가는 소리입니다.

진공상태가 온도 보존이 잘 된다고해서 워터저그도 진공상태를 엄청 강조하더라구요.

 

 

크기도 2박을 주로 다니는분들이 주로 쓰는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괜찮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지나 실제 크기가 적혀있어도 그 크기를 실제로 보지 않으면 잘 알지 못하겠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생수병 500ml를 넣은 사진도 첨부합니다.

 

 

끝으로 스탠리쿨러 구매를 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해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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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습기를 쓸 때 필터가 있으면 가습되는 수증기가 좋아진다곤 하지만, 그것보다 관리하기 귀찮은것이 더 큽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경험상 필터가 있으면 고장이 나는 경우도 많구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건조한 겨울에 가습기를 많이 틀곤 하는데, 겨울철 날씨때문에 필터가 젖은 상태로 조금이라도 냉각이 되면서 부피가 커짐으로 인한 고장이 아닐까 제 멋대로 생각해봅니다.

 

서두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넘어와 사용해본 필터 없는 가습기중에 제일 좋았던 가습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노필터가습기만 3개를 쓰고있는데 그 중 집이나 사무실에서 범용적으로 쓰기 좋고 가성비가 제법 괜찮은 제품으로 추천드리는 것임을 참고해주세요.

 

 

제가 추천드리는 제품은 듀플렉스의 DP-7700UH / DP-3300UH 입니다.

보시는 시점에 따라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을 수 있는데요. 제가 몇년간을 본 결과 크게 달라지지않고 성능도 좋습니다.

 

장점은 이렇습니다.

 

1. 물통이 크다

물이 2리터까지 들어가서 한번 물을 받아놓으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2. 물 충전이 편하다.

물을 받을 때 입구가 좁으면 답답한 경우가 있는데요. 입구가 굉장히 커 손에 물이 닿지 않고 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분무량이 많다.

분무량 조절은 당연히 가능하고 최대 분무량으로하면 물이 바닥에 떨어질만큼 분무량이 좋아집니다.

4. 사무실에도 최적화 되어있다.

앞선 3가지 장점도 최적화 되어있는 이유이긴 한데요.

그 외에도 가습기가 분무되는 각도가 책상에 두고 쓰기 정말 좋습니다.

너무 얼굴로 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위로 쏘아 얼굴 근처로 자연스레 떨어지게끔 분무가 되죠

그래서 넓은 사무실에서도 내 자리만큼은 가습이 상당히 잘 되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해본 제품을 추천드리는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하셔도 괜찮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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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다 보면 부탄가스가 조금 남았는데 작동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액체상태로 있는 가스가 기화가 되며 그 가스를 사용하는것인데 날씨가 일정 온도 이상 따듯하지 않으면 기화가 되지 않아 불이 약하게 나오거나 하는 것이죠.

그래서 겨울철에 부탄가스 커버, 이소가스 커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커버조차 차가워지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제로 부탄이라는 상품을 알게 되었는데요.

부탄가스나 이소가스의 바닥에 붙여 핫팩처럼 온도를 올려주고, 부탄가스나 이소가스의 온도를 올려주어 기화가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장박을 하는 도중 야외에서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함이 많아 제로부탄을 구매했는데, 가지고 있는 큰 보조배터리로도 작동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의 시행착오를 막기 위해 작동이 되는 보조배터리도 공유드리려 합니다.

 

 

 

 

제로부탄은 고속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를 써야 작동이 되고, 10,000암페아 짜리 보조배터리도 1시간정도만 쓸 정도로 소비가 빠릅니다.

그래서 제로부탄 판매 사이트에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추천하는데 샤오미 보조배터리 종류가 많아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제가 구매한 보조배터리는 모델명이 PLM18ZM 이며 샤오미 20,000 암페어 5세대 모델입니다.

이 모델을 사용하니 제로부탄이 잘 작동하더라고요.

 

단, 샤오미 보조배터리에는 USB를 꽂는 칸이 두 개인데 그중 하나에서만 제로 부탄이 작동합니다. 아마도 고속 충전이 되는 포트가 따로 있는 것이죠.

제가 실제로 작동하는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캠핑을 가면 음식을 먹고 치우느라 정신이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를 못하네요.

 

 

 

제로부탄의 최고 장점은 부탄가스가 거의 다 빌 때까지 쓸 수 있어서 그게 정말 좋았습니다.

부탄가스가 조금 남으면 쓰는 것이 좀 불편하니까요. 부탄가스는 액출로 쓰면 그 장비에서 가스가 흐르는 관 같은 것들이 막힐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쪼록 이런 장비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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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캠핑용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탠리쿨러 이용 후기  (0)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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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만나서나 혼자서 퇴근 후 술 한잔 하는 것을 상당히 즐기는 편입니다.

매번 같은 술을 먹는것도 질리고 평소에도 사케를 좋아하는 편이라 전통주 구매를 알아봤는데요.

그러던 중 아내가 담화마켓을 알아봐 줬고 술을 월 1회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를 해봤습니다.

당연히 원하는 주류를 검색해서 확인하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일반 주류는 배달이 불가능한데 전통주는 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용중인 서비스는 월 39,000원에 3병 정도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기준 2개월차이며 2개월 차니 2번의 배송을 받은 상황입니다.

전통주 내돈내산 인증

 

지난번 배송온 3병의 전통주는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통주라고 깊은 맛이 나진 않습니다만 특색이 있고 받는 기분과 먹는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이트를 보더라도 꽤나 상세히 적혀있고 술의 맛 특징과 추천 안주까지도 잘 적혀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추천하는 주류와 세트 구성도 좋고,

제가 구매한건 정기 구독인지라 가격이 조금 싼 것 같은데 위에 있는 42,000원짜리가 이번 달 품목으로 배송되어 왔네요.

 

 

이번에 배송 온 주류를 보여드리며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스도 제법 잘 만들어졌고 내부 구성도 좋습니다.

술병도 예쁘지만 술마다 맛의 특징과 추천 안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잘 적혀있습니다.

 

정기 배송만 위와 같이 설명이 적혀있는것도 아닙니다.

마켓 홈페이지에서도 원하는 주류를 눌러보면 아래 이미지처럼 제법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한국식 고량주를 선택해서 봤더니 중국 음식을 추천 안주로 보여주네요.

제가 전통주 선물 용도로 안동소주도 사봤는데요.

안동소주 전용 상자에 담겨 배송이 왔고, 선물을 받으시는 분도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다양한 주류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혼자 마실때 또는 선물용이나 모임이 있을 때도 이런 예쁘고 특별한 전통주를 꺼내면 그 자리가 더 빛나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주 선물, 3~5만원대 선물을 알아보신다면 저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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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은 광고, 협찬, 체험단이 아닙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에는 맛있는 맛집이 많은데 오늘 가본 곳은 서울 삼대 닭갈비집 중 하나인 신림 춘천집입니다.
원래는 또 다른 삼대닭갈비집이라는 오근내 닭갈비를 가려고 했는데 위치가 용산이기도 하고, 주차가 어렵다고 하여 춘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춘천집의 본점은 신림에 있지만 저는 회사가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해있기때문에, 익숙한 구디점으로 방문했습니다.


사실 삼대닭갈비집의 체인점이긴 해도 직장 근처에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서 방문하였는데 구디점도 딱히 주차공간이 좋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파킹 앱을 통해 이마트 구로디지털단지점에 주차한 뒤 식사를 하러 갔죠.

제가 느낀 신림춘천집은 이렇습니다.
굉장히 깔끔한 내부, 그리고 닭갈비집 같지 않은 예쁜 인테리어로 젊은 고객층 또한 잡아낸 것 같다고 말이죠
그리고 가게로 들어서서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난 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셀프바였습니다.
제법 많은 반찬과 채소들이 있는 셀프바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죠.


직원분이 안내해주신 자리로 이동한 후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이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매운맛을 시키지 못했고, 또 사이드메뉴도 많이 시키지 못했습니다.
저는 기본 닭갈비 1인분, 치즈폭포닭갈비 1인분, 모둠 사리(각종 떡, 쫄면 사리)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약 15분정도 소요된다고 하셨는데요.
생각보다 긴 대기시간이라고 하실 수 있는데, 조리가 전부 돼서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긴 대기시간이 아닙니다.

주문 후 기본반찬이 나오는데, 셀프바에는 더 많은 종류의 반찬이 있습니다.
꼭 셀프바를 가보시기바라며, 개인적으로는 샐러드와 오이 고추무침 그리고 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이 무슨 차인지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먹게되는 맛이더군요.
덕분에 물배를 채우고 나왔습니다.

셀프바 구성은 상추, 깻잎, 양파, 마늘, 쌈장, 오이 고추무침, 샐러드, 쌈무, 깻잎조림, 백김치, 마카로니 샐러드, 오이냉국 이 있습니다.


샐러드나 오이냉국을 먹다가 보면 금방 닭갈비가 나오는데, 감자와 고구마를 제외하고 전부 익어서 나오기때문에 바로 드셔도 됩니다.
이후 쫄면사리가 나오고, 또 그 후 치즈 폭포 (치즈)가 나옵니다.
치즈 폭포 닭갈비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습니다만, 옥수수콘 느낌의 치즈이며, 양이 적지 않아 대부분 좋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닭갈비는 굉장히 맛있습니다.
심하게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실 듯하고요.
다만 매콤한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약간 아쉬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맛TIP은 닭갈비가 나왔을 때 셀프바에서 깻잎을 두둑이 가져와서 추가로 넣어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매운맛 조절은 일반1인분, 매운맛 1인분으로 하셔도 될 듯하고요.

이 날은 컨디션이 좋지 못하여 많이 남겼는데요.
포장을 요청하니 직원분께서 빠르게 포장을 도와주셨습니다.

집에 도착한 뒤, 남은 닭갈비에 약간의 양념을 추가하여 볶은밥을 만들어먹으니 이 또한 별미더군요.
이렇게 구로디지털단지 맛집 신림 춘천집을 소개해드렸는데, 근처에 회사를 다니신다면 한 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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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개월 전, 저에겐 하나의 가족이 더 생겼습니다.

바로 작은 강아지, 시츄인데요.

견주들이시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어딘가를 놀러갈 때 강아지가 입장이 되는지, 식당은 애견동반식당이 맞는지 알아보기도 힘들뿐더러 맛있고 유명한곳은 애견동반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강아지와 함께 남양주투어를 계획하였고, 그 때 방문한 남양주 애견카페, 애견동반식당들의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남양주 애견동반식당은 총 네가지를 찾아보았으며, 그 중 두곳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말씀드릴곳은 남양주 초계국수 입니다.

이 곳은 일반적인 맛집으로 상당히 유명한곳입니다.

주말엔 1~2시간 웨이팅을 해야할정도로 유명한곳인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애견동반이 되서 너무 좋다. 라는 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식사도 제대로 하지않고 초계국수집으로 갔는데요.

우선, 남양주 초계국수는 애견동반이 가능합니다.

다만 반드시 케이지에 넣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 내용은 제가 알아볼땐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위 내용을 알지못했기에  케이지를 준비하지못했고 초계국수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한참을 입구에 서있어도 아무도없길래 두리번거리니 저 멀리 음식손질하는분께서 고개를 까딱하며 여기앞에 앉아라 라는 뉘앙스를 보이셨습니다.

대부분 맛집이 서비스가 최악이듯 이곳도 서비스는 최악인거같더군요.

그래서 그쪽으로가서 애견이 입장이 되냐. 라고 물어보니 "여기가 애견카페도 아니고.. 저 밖에 앉아서 드셔야해요"라며 안내도 해주지 않더군요.


밖을 보니 진짜 야외였습니다.

이 날의 최저온도는 영하 2도. 그거도 초계국수를 밖에서??

식사가 힘들것같아 입구에사 고민을 하니 직원분이 나와서 케이지에 넣으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곳은 제가 알아볼때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한 6갑 입니다.



강아지를 풀어놓고 식사할 수 있으며 맛도 정말 좋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파주초계국수에서 50분가량 이동해서 도착하니 견주 입장에서 꽤나 만족스러운 식당이 보였습니다.


강아지를 풀어놓을 수 있는 마당과 날씨,기온에 상관없이 강아지를 풀어놓고 식사를 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에어컨,난로 완비) 또 실내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었죠.

음식 메뉴는 쌈밥과 닭볶음탕이 있었는데, 후기를 보면 닭볶음탕이 압도적으로 맛있다는 글이 많았습니다.


6갑은 인조잔디? 잔디 카페트가 깔려있으며 크게 3구역으로 나누어져있어 만약 손님이 많다면, 큰 개들이 있는곳과 다른 구역에 강아지를 놓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면서 처음으로 야외에서 목줄을 풀어보았네요.

평일 낮에 가니 손님은 한 분도 안계셨습니다.



여름엔 시원하게 에어컨을, 겨울엔 비닐하우스여서 따듯하고

저녁엔 난로를 틀어주는 이 공간은 식사를 하는곳과 강아지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외부에 있는 운동장입니다.

식사하는곳에서 바로 나올 수 있게 되어있으며, 맞은편엔 산이 있어 경치도 좋습니다.

손님이 없을땐 예쁜 사진을 찍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음식을 주문하고, 식사가 나오는동안 사진을 찍으며 놀았습니다.

실내에는 가게 사장님께서 키우시는 강아지 5마리가 상주하고있습니다.

사람을 물진 않지만 나름 좀 짖기도 하고, 강아지들에게 관심도 많은터라 저희 강아지는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서 외부로 나왔습니다.



글쓴이 한마디

닭볶음탕은 매우 맛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오래 끓이지않아도 깊은맛이 나는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인상깊었습니다.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신데요.

만약 손님이 많다면 즐기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큰 개들이 있거나, 너무 활발한 개들이 있으면 불안해지는건 어쩔 수 없다보니까요..


그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내에는 따듯한 화목난로도 있어 좋구요.

다만 애견동반식당이다보니 개를 무서워하거나 큰개들을 좀 부담스러워하시는분들은 방문이 좀 어렵습니다.


이렇게 저는 남양주 애견동반식당에 대해 말씀드리며, 솔직한 후기를 전달드렸습니다.

육갑식당 주소 : 남양주시 조안면 재재기로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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