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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 테스트는 직전 글에서 다뤘듯 스스로 지치면서 많은 의욕이 없어지고 무기력감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렇다보니 극복을 하려면 내가 어떤상황인지를 알고, 번아웃증후군이라면 극복을 할 수 있도록 주변에 양해를 구하고 스스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테스트방법 대표적인 2가지를 안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번아웃 증상은 이전글을 확인해주시길바라며, 극복방법까지 정리되어있습니다.

2020/12/03 - [꿀팁 모음] - 번아웃 증후군이란?

테스트는 2가지를 준비했으며,

간단히 3~5분정도만 투자하면 되는 테스트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통해 테스트 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안내드릴것은 제가 준비한 테스트입니다.

아래의 항목들에 1점(매우 아니다)부터 5점(매우 그렇다) 까지 점수를 적어보시고,

그 점수에 따라 증상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1. 웃는일이 적거나 유머감각이 떨어졌다.

2.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졌다.

3. 아침에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날이 잦다.

4. 취미활동 등 본인 스스로 새로운일을 해보는것이 없다.

5. 의욕이 없다.

6. 멍을 자주 때리며, 일을 할 때 멈추는경우고 멍을 때린다.

7. 배가 자주아프거나 소화가 잘 안된다.

8.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다. (주변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9. 본인 스스로 지쳤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10. 화가 많아지거나 예민해졌다.


11. 두통이 많아지거나 강도가 강해졌다.

12. 잔병이 많아졌다.

13. 주변사람을 만나는것이 귀찮으며 혼자 시간을 보내는경우가 많다.

14.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마주칠일을 피한다.

15. 성욕이 없다.

16. 쉽게 지치며, 집에오면 녹초가 된다.

17. 하는 업무에 열정이 줄어들며 굳이 나서지 않는다.

18. 남을 비난,비판하며 부정적으로 변했다.

19. 후회를 하거나 인간관계 등에 고민을 하는일이 많아졌다.

20. 하는 업무가 재미, 흥미가 없다.



점수를 측정해보셨나요?

점수가 40점 이하라면 지극히 정상적이며, 오히려 긍정적이신 상태입니다.

60점 이하라면 조금 힘든 상태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80점 이하라면 번아웃증상으로 보고 심해지기전에 미리 관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90점 이하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체계적으로 업무스타일,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해야합니다.

100점에 너무 가깝다면 주변인에게 적극적으로 지원을 받으며 병원을 가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로 인터넷을 통해 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는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 이며 5분 내외로 테스트해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인데 이 테스트는 본인이 얼마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한번 테스트하듯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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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 우리가 흔히 힘들어할때 주변에서 '너 번아웃증후군 아니야?'라는 말을 합니다.

대충 어느느낌인진 아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정확한 뜻과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아웃 증상

또 다른 이름으로 '소진'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말 그대로 본인의 모든것을 소진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지친것과는 조금 다른의미로 생산성을 잃고 다음 목표를 잃어버렸을 때. 이로 인해 지치는현상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설명드리면, 우리는 특정 목표달성을 위해 열심히 일을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무리를 해가면서도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러다가 목표를 달성하거나 달성에 실패하여 멈추게 되었을때, 또는 안정기에 들어가서 당장 앞길은 보이지않고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때 그때 오는 피로감과 무력감이 바로 번아웃 증후군입니다.



이 병의 증상은 어떨까요?

먼저 사전 증상이 필요합니다.

열정적으로 일을 진행하며, 본인의 성과와 성공을 위해 몸이 지치거나 정신이 지치는것을 상관하지않고 달립니다.

그러다가 본인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거나 지치기 시작하면서 찾아오는것이 바로 번아웃 증후군인데요.


가장 먼저 찾아오는것은 회의감입니다.

본인이 이렇게 해왔음에도 이루어진것이 없고, 인정을 크게 받지못하는것에 대한 분노를 느낍니다.

또, 업무를 느리게 처리하게되며 새롭게 생기는 업무들을 회피하기 바빠집니다.



그리고 모든 관심을 지우거나 포기를 하게됩니다.

옆에서 무슨일이 생겨도 신경쓰지않고 모르쇠로 일관하게됩니다.

또 업무를 회피하는것에도 지쳐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거나, 못한다고 포기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번아웃 증후군은 결국 이직을 향하거나, 팀 이전 등 상황을 벗어나는것으로 향합니다.


이런 증후군을 어떻게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본인 또는 주변인이 챙겨줄 수 있습니다.

일단 업무를 무리하지않고 일과 생활을 나누는것이 좋습니다.

본인 스스로 업무스타일을 변경하거나, 체계를 다시 잡는것이 좋죠



가장 좋은것은 처음부터 무리하지않고 컨디션조절을 평소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뒤쳐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업무성과를 내고 시간의 흐름에 기대는것이 좋습니다.

상사와의 케미가 좋아 열심히하는대로 빠른 승진을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기때문에 적당한 이직을 통해 스스로 성장해가길 바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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