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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늦어지는 케이스가 대부분인데요.

신체의 이상이 느껴져서 병원에 찾았을 때는 이미 암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난 후 발견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대장암 초기증상 입니다.



대장암은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나라로 알려진 것이 우리나라입니다.

폐암, 간암과 함께 3대 암질환으로 꼽히기도 하며,

다른 단어로는 대장악성종양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대장암은 암에 발견된 상태로 1기부터 4기로 분류가 되는데

대장암은 조기발견하면 그만큼 높은 생존율을 보이는 반면,

늦게 발견하게 될 시 생존율은 떨어지게됩니다.



대장암의 원인


1. 환경적인 요인 

대장은 소화기관 중 하나로 배변과 직결되는 기관입니다. 또한, 대변은 우리 인체의 몸 속 노폐물과 영양소를 흡수 한 후 나머지 찌꺼기를 배출하게 되는데, 그래서 대장암은 우리의 식습관으로 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2. 영양 결핍

대장암은 영양소가 부족하면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d와 칼슘이 부족하면 암세포가 빠르게 퍼질수 있는데, 현대인들은 주로 집과 사무실에 있어 인체가 직접 태영을 쬐어서 생성되는 성분인 비타민d가 결핍될 확률이 높아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자극적인 음식섭취

기름에 튀기거나 자극적인 음식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육류는 높은 온도에서 굽거나 튀기면 발암물질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에 기름애 튀겨지거나 굽는다면 발암 물질에 기름기까지 대장에 전해질 수가 있어서 좋지 않다고 합니다.



4. 섬유질 부족

섬유질 같은 경우에는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원활하게 통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발암물질과 장 점막과 접촉시간을 줄여 장내 발암물질과 독소들을 희석해주는데 도움을 주게되는것인데 섬유질이 부족하게 되면 대장암 초기증상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과한음주, 복부비만, 심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가족력 등이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1. 복통과 복부팽만감

이 질환이 발병하면 복통화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배에 가스가 꽉 찬 느낌이 들거나 복부가 평소보다 팽창한 느낌이 들거나 답답함이 자주 느껴진다면 이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배변습관의 변화

대장암 초기증상은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나 손에 꼽아 보자면, 가장흔한 증상으로는 대변 습관의 변화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루 4번이상의 배변을 하거나, 설사 혹은 변비 증상이 나타나는등 평상시의 배변습관이 아닌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3. 혈변 그리고 잔변감

검거나 붉은 변을 보거나 잔변감이 계속 느껴진다면 암 중심에 궤양이 생겨서 만성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4. 소화불량, 구토

장 폐쇄증상으로 인한 소장이 막히고 소화액 혹은 가스, 음식물 등으로 인해 장 속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서 소화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속이 더부룩 하고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더 심하게 되면 구토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5. 잦은 방귀, 냄새 심한 경우

방귀의 냄새가 심해지고 횟수가 늘어났다면 이 기관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육류를 너무 많이 즐겨 먹으면 몸 속에서 소화가 되면서 부패하면서 가스가 나오는데 일정량 이상의 가스가 생기게 되면 방귀로 분출이 되고 횟수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 외 이유없는 체중감소, 식욕부진, 더 나아가 배에 원인 모를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이어서 대장암 예방법도 확인 바랍니다.

2020/04/21 - [건강관리/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 대장암 예방법, 예방 음식 전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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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요즘같이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드시는 때에 특히 걸리기 쉬운 병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거나,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아 쉽게 걸리죠.

오늘은 이런 대장암에 좋은 예방법, 예방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간단한 대장암 발병 원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자극적인 음식 등 외에 섬유질이 부족해도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섬유질은 우리 몸속의 대장에서 변이 잘 빠져나갈 수 있게 해주는 성분인데,

이 성분이 부족하다면 변이 빠져나가질못해 대장에 변이 오래머물어 직접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오랜시간 주게 됩니다.



그럼, 대장암을 예방하기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정기검사 후 용종발견시 절제

이 질환의 대부분은 용종이라고 불리는 양성 종양에서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중년 이상의 성인중 약 30% 이상에서 용종이 발견이 된다고 하니, 대장조영 촬영술 혹은 내시경검사 등으로 용종유무에 대한 검사를 한 후에 용종이 발견되면 절제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중 하나입니다. 


2. 균형잡힌 식습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육류와 기름진 음식, 고지방, 고칼로리식의 보편화된 식습관이 문제가 됩니다. 대장은 소화 마지막 단계에 영양분, 전해질을 흡수하는데 음식에 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대장에서 분해한뒤 발생된 대사산물이 대장세포를 손상시켜 암에 취약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상시 식습관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3. 비타민d와 칼슘 섭취

비타민d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인체가 직접 태양을 쬐에서 생성되는 성분이라서 비타민d 기능식품을 챙겨 먹으면서 보충해 준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영양 결핍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뼈에 도움을 주는 칼슘도 이 질환의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칼슘은 이온화된 담즙산 또는 지방산과 결합해서 융해되지 않는 칼슘염을 형성해준다고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칼슘염은 대장점막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답니다.


4. 풍부한 섬유질섭취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해준다면 이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섬유소는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시키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며 대변의 부피를 늘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바나나에 섬유질이 많아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이며, 바나나를 먹을 땐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5. 적당한 운동

신체활동이 부족하여 비만이거나, 뱃살이 많으면 대장암의 확률이 높아져서 적당한 운동으로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면 건강과 함께 대장암도 예방할수 있습니다.


6. 금연

흡연 같은 경우 대장 정상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대장암을 예방하기위한 방법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은 대장암의 증상을 완화하고 치유하기 위해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1.양파와 미나리

암세포를 손상시키고 정상세포를 그대로 유지하는 물질을 함유하고있습니다.

2.토마토와 가지,브로콜리, 양배추,케일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3.다시마, 미역등의 해조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해주어 대장의 변이 빠르게 빠져나가게 해줍니다.

4.키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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