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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서 가장 비전이 있는 회사를 고르라고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펄어비스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게임개발사들과 다르게 자체 엔진개발을 통해, 남다른 퀄리티를 보여주고있으며 당연히 경쟁력 또한 남다르죠.

일반적으로 게임업계에서 사용하는 개발툴은 언리얼엔진, 유니티인데 이런 제품들은 굉장히 고가의 비용을 주고 구매하거나, 매년 매출액의 몇퍼센트를 제공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펄어비스는 이와 무관하죠.

그리고 추후에는 이런 엔진을 좀 더 개발하여, 언리얼 사와 마찬가지로 엔진을 통한 매출을 창출할수도 있죠

또한, 요즘 게임사들의 추세는 타사 혹은 특정 만화등의 IP를 이용해 게임을 개발하곤하는데, 펄어비스의 경우에는 자체 개발 IP인 검은사막이 주요 매출원이기때문에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검은사막의 인기가 어느정도 식었지만, 여전히 높은 그래픽으로 재방문유저는 확보하고있습니다.

또한 북미, 유럽쪽에서도 어느정도 실적을 거두고있으며, 펄어비스는 기존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퍼블리싱되던 서비스를 자체서비스로 전환하고 있기때문에 매출대비 수익률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펄어비스의 자회사에서 중국판호가 발급되어 중국시장에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이며 올해 중 붉은사막의 출시가 예정되어있기때문에 펄어비스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적인 펄어비스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02/23 - [직장에 대한 정보/회사별 정보 알아보기] - 펄어비스 복지 급여 정보 [게임회사 복지,급여]

 

그럼 펄어비스 주가와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21일 기준으로는 1주당 가격은 319,700원 / 시가총액은 4조 2,168억 원으로 코스닥 4위의 매출을 자랑합니다.

매출액은 다소 감소하는듯 보이지만, 차기작을 준비중이므로 어느정도 개선될 수 있으며 매출대비 수익률은 25~30%로 매우 준수합니다.

PER역시 28.23배로 적정수준의 평가를 받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기관은 대부분 빠져나가고 있으며, 반대로 외국인은 매수를 하고있는 추세입니다.

# 추가적인 도움이 될 게임 관련주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02/22 - [투자] - 게임 관련주 통합비교 (대장주)

2021/02/24 - [투자] - 게임 관련주(소형주) 통합정보

 

종합하여보면, 펄어비스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증가할것으로 보이며, 3N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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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2018년부터 꾸준한 성장을 이룬 회사입니다.

PC게임 중 대표작인 리니지,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을 기반으로 모바일게임시장 또한 접수해나갔는데요.

워낙 리니지 골수팬들이 많아 리니지M 또한 큰 성공을 거뒀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도 모바일버전이 곧 나올 예정으로, 2021년도 계속해서 성장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엔씨소프트 주가 분석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2월 19일 기준으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997,000원이며 시가총액은 21조 8,882억원입니다.

시가총액순위로는 대한민국 코스피 18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회사가 되어가는데요.

엔씨소프트 주식 정보와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지를 좀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의 차트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성장가능성과 재무정보, 시가총액등을 알아봐야하는데

일단 회사가 성장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기위해 지난글에서 작성한 엔씨소프트 회사정보와 복지를 한 번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2021/02/15 - [직장에 대한 정보/회사별 정보 알아보기] - 엔씨소프트 복지, 급여 정보 [게임회사 복지]

 

엔씨소프트 복지, 급여 정보 [게임회사 복지]

국내에서 복지가 가장 좋은 업종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는 여러가지 의견이 달릴 수 있지만, 복지 측면에서는 가장 유명한것이 바로 게임회사입니다. 국내에는 대형 게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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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가격은 중요하지않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시가총액을 보는것이 맞는데요. 

시가총액 순위 상위권에는 삼성전자, LG화학, 카카오, 현대차 등이 있는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매출대비 수익률을 확인하여 상위 회사들보다 더 나은 성장가능성이 있다면, 지금 구매하는것도 괜찮을거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18위이기 때문에, 15위 정도의 회사와 비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시가총액 15위는 LG생활건강으로 시가총액대비 주식수가 적어 한 주당 가격이 1,600,000원인 우량주입니다.

아래 표로 함께 보시죠

엔씨소프트 주가

매출액의 차이가 4배이상 나기때문에 표면상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어보이지만, 당기순이익은 2배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매출대비 수익률은 2배 이상 엔씨소프트가 더 높은것을 확인할 수 있죠.

위 자료로 볼때 엔씨소프트는 LG생활건강보다 더 높은 시가총액을 가질 수 있어 보입니다.

LG생활건강의 주가가 내려올 수도 있고,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오를 수도 있죠.

확실한것은 엔씨소프트의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게임회사의 경우 기술력의 싸움인데, 복지나 급여면에서 다른 게임사보다 좋은 엔씨소프트이며, 업계 1위라는 타이틀때문에 높은 수준의 개발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2년 6월 30일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이 여전히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알려져있는것만 봐도 그 수준을 짐작할 수 있죠.

 

다만, 양날의 검으로 볼 수 있는것이 게임회사들의 개발방향이 모바일시장으로 좁혀지는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들은 대부분 지나칠정도의 과금유도를 하고있어, 리니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저들을 불러들일 수 있을지가 중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엔씨소프트 매출액은 꾸준히 '유지' 되고 있으며, 차기작인 블레이드앤소울2가 출시되기때문에 주가가 하락할 것 같지는 않으며, 현재 비공개로 개발중인 게임들의 경쟁력에 따라 앞으로의 주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앞으로도 10~20만원정도는 더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보며, 엔씨소프트 주가 분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은 개인적인 견해이며, 본인의 주식투자를 기록하며 소소한 공유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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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대형주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번엔 소형주 위주로 알아보려합니다.
소형주의 장점은, 등락폭이 커 높은 수익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성이 있죠.
그래서 비교적 안정적인것을 찾아주어야합니다.

1. 위메이드

소형주라고 하기엔 제법 덩치가 있는 회사입니다.
약 5~10년 전까지는 굉장히 큰 기업이었으나, 지속적인 적자로 위태위태해지고 있는 회사인데요.
대표작으로는 미르의 전설(모바일 포함), 이카루스(모바일  포함), 피싱스트라이크 가 있으며
출시예정작으로는 미르M, 미르W 가 있습니다.
대부분 미르의 IP를 사용하고있는데요. 이 미르의 ip분쟁으로 인해 앞으로 회사의 방향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 글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겠으며, 매출정보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위메이드의 시가총액은 6,980억원으로 넥슨보다 높은 시가총액을 가지고있으며 per은 0 (적자 상태) 입니다.
매출대비 수익률은 -25% ~ -11%로 적자를 개선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 미투온

미투온은 글로벌단위의 소셜 카지노 게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의 게임머니가 현금화되지는 않지만, 이 하나의 게임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있으며, 적은 직원수로 이정도의 매출액을 낸다는 것 역시 강점으로 보입니다.
다만, 추가적인 게임개발소식이 거의 들리지않고있는데요.
탑코 라는 웹툰사이트와 최근 MOU를 체결하며 신작개발에 대한 의욕을 보인바가 있습니다.
미투온의 시가총액은 2,038억원이며 per은 18.31로 평균값에 가까운 per을 보입니다.
매출대비 수익률은 23~25%로 상당히 준수한 매출액을 보입니다.

3. 액토즈소프트

앞서 위메이드와 미르 IP로 소송이 진행중인 액토즈소프트입니다.
자세한내용은 위메이드&액토즈소프트 분석때 공유드릴 예정이며, 샨다게임즈에 인수되어 중국회사가 되어버린 액토즈소프트
미르 IP 소송에서 승리한다면, 주가가 좀 더 상승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액토즈소프트의 시가총액은 1,029억원이며 per은 4.79로 상당히 저평가되어있습니다.
다만, 소송건으로 저평가된것이 당연하기에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래도 매출대비 수익률은 33%~34%로 상당히 높아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4. 조이시티

마지막 종목은 조이시티입니다.
조이시티는 약 10년전에 한창 잘나갔던 프리스타일을 비롯해서 캐리비안의 해적, 블레스 모바일 등을 개발한 게임회사입니다.
최근에는 퍼블리싱계약을 하는 등 부단히 노력하고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조이시티는 2019년까지 적자였으나 2020년에 흑자로 전환되어 앞으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의 시가총액은 3,968억원이며 매출대비 수익률은 -2%~13%입니다.

안내드린 종목 중 시가총액순은
위메이드 -> 조이시티 -> 미투온 -> 액토즈소프트 이며
매출액순은
미투온 -> 위메이드 -> 조이시티 -> 액토즈소프트
매출대비수익률은
액토즈소프트 -> 미투온 -> 조이시티 -> 위메이드 입니다.

현재 성장중인 기업으로는 조이시티 이며 안정적인것은 미투온, 액토즈소프트 정도로 보입니다.
매수는 좀 더 고민해봐야하나 조이시티가 가장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이는 개인적인 의견이며,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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