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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이력서로 1차 합격을 받기도 쉽지 않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합격을 위해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가이드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력서는 학벌도 중요하지만 최근 트렌드가 점점 블라인드 면접, 블라인드 채용이 활성화되고 있어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럼,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을 익혀 합격을 향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점점 기업마다 특색이 갖추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같습니다.

1. 성장배경 / 2. 성격 및 장단점 / 3. 지원동기 / 4. 입사 후 포부

위 4가지가 아니더라도 각 항목을 자세히 보면 위 4가지를 조합해서 쓰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버거킹의 자기소개서 양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력서 양식

위에서 보듯,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과 큰 틀은 같습니다.

우선 각 항목별로 쓰는 방법은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며

이력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적어보려합니다.

 

그럼, 이력서는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장배경]을 작성하면 어떤 식으로 작성하는지 보겠습니다.

대부분 이런 식으로 정말 '성장 과정'을 쓰곤 합니다.

나름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기에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리드를 하는 리더십도 있음을 나타내는데요.

※ 그럼 기업에서 이 사람에게 정말 이런 내용을 궁금해할까요?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1. 주제 선정 / 2. 제목 / 3. 근거 제시

이 3가지를 반드시 챙겨주어야 합니다.

 

그럼 가장 먼저 주제를 선정할 때는, 내가 작성하려는 성장배경에서

나의 어떤 면을 어필할지를 정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성장배경에서 '책임감'을 어필하려고 한다면

주제는 책임감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제목은 '어려서부터 중요시 여긴 책임감' 이런 식이 되겠죠

 

그러고 나서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실제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나의 책임감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죠.

물론 여기서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닌, 가상의 일로 나를 더욱 어필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1차 서류에서 붙게 되면 면접이 진행될 텐데

거기서 내가 허위사실을 작성한 게 되면 합격은 떠나가게 되지요.

 

 

그러므로 편하게 작성하시려면

나의 장점을 잘 생각해보시고,

그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거나

주제를 선정하고 나의 기억 속에서

그 주제에 관련된 일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력서를 쓰는 법은

내가 필요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주제'를 각 항목별로 어필해주어야 합니다.

자기 자랑 같아서 좀 그러실 수 있는데요.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회사에 나를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고, 잘난 사람이니 뽑아라.라는 것이죠.

그럼 이렇게 이력서 잘 쓰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며,

다음에는 각 항목별 잘 작성한 예시를 통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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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1인용 화로가 '나 혼자 산다'라는 방송에 나오고,

그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에

구입까지 하는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혼술을 하거나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쓰기도 좋고

굳이 고액의 전기불판 등을 구입해서 비용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며

설거지도 비교적 간편해보여 1인용 화로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것은 화로와 그릴, 받침만 세트로 구입하였는데요.

가격은 대부분 추가품목마다 달라지게 되며,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주요 부품은 [그릴, 화로, 받침, 고체연료] 입니다.

대부분 고체연료의 크기(용량)와 개수로

가격대가 많이 달라지는데요.

저는 고체연료를 별도로 구입하는 것이 더욱 쌀 것 같아서

위의 화로와 아래의 불판만 구입하였습니다.

요즘엔 뭘 배달시키든 배송은 빨라서 걱정할 필요 가없고

문제는 가격과 제품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제품 라인은 대부분 가격은 동일하지요.

 

 

 

하지만 이 제품을 구입했을 때 생각보다 당황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크기인데요.

대부분 광고성 글들은 제법 크다. 좋다. 등 내용이 많지만

막상 열어보면 저처럼 실망하곤 합니다.

1인용 화로의 크기는 이렇습니다.

제 손이 큰편이긴 합니다.

삼겹살 한 줄을 그대로 올릴 수 없는 크기입니다.

물론, 잘라서 놓으면 한 줄은 가볍게 올릴 수 있겠지요.

크기는 손이 작은 여성 손이 불판 안에 딱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그래도 막상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크기가 작은 것도 나름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저 불판 하나로 2명이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제법 굽는 속도도 빠르고 술을 먹으면서 먹기에는

충분히 고기를 올려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사용방법부터 안내드리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구성은 '화로'에 해당하는 구성품이며

나무받침에 화로, 그리고 고체연료를 놓는 틀이 있습니다.

저 은색 접시 같은 곳에 고체연료를 놓고 불을 붙여줍니다.

 

이때, 일반 라이터로 하면 고체연료에 불이 한순간에 붙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여 기다란 주방용 라이터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고기를 구울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1인용 화로의 화력은

고체연료를 직접적으로 써보지 못한 분은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제가 성격이 너무 급해서

고기를 올리고 굉장히 빨리 뒤집었습니다.

그럼에도 벌써 익어가는 부위들이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화력의 세기는

최소 가스레인지의 중불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1인용 화로의 최대 장점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어디든 들고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2인이 캠핑을 갈 때도 사용하기 좋으며

역시 집에서 불판에 구워 먹는 고기 맛을 느끼고 싶을 때도 상당히 좋습니다.

 

혹시 고기를 중간중간 굽는 게 귀찮으신 분들은

2인용 화로도 알아보시면 약 2~2.5배 정도 큰 불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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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근무하다보면 중간중간 듣게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레퍼런스 체크 해주세요.' , '레퍼런스 확인 자료 넘겼습니다.'

이런식의 대화입니다.

도대체 이 레퍼런스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자주 쓰이는걸까요?

기존 뜻대로 해석하면 이해가 되지 않기때문에 직장 내 신입들은 인터넷에 검색해보게 됩니다.

그럼, 검색하면 어떤 뜻이 나올까요?

 

다음 어학사전 참고

레퍼런스는 영문단어 Reference로

9글자 중 e만 4번인 어마어마한 단어입니다.

이 단어의 뜻은 참조, 문의 등의 뜻인데요.

또다른 의미로는 참고, 참고자료 등의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참고와 참고자료를 예문에 넣어보면

[그럼 참고자료 체크해주세요, 참고 확인자료 넘겼습니다. ]

말이 어느정도 의미가 맞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 서류 레퍼런스자료 가져오세요.' 라고 한다면

해당 서류의 증빙, 증거자료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직장에서는 조금 더 다른 의미로도 쓰입니다.

보통, 직장에서는 '홍길동님 레퍼런스체크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이는 '경력에 대한 자료' 혹은 '경력사항 확인' 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니 직장내에서 레퍼런스 체크를 하라고 지시를 받는다면

그에 맞는 작업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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