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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력서를 쓰는 기본적인 방법, 자기소개서를 보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 자기소개서 항목 중 성장배경과 성격 및 성격의 장단점을 보다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의 지원동기와 입사후 포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존의 글들도 공유드립니다.

2020/03/28 - [직장에 대한 정보/이력서 잘 쓰는 법] -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쓰는 법

2020/03/28 - [직장에 대한 정보/이력서 잘 쓰는 법] - 자기소개서 성장과정과 성격 장단점 예시


지원동기

지원동기가 개인적으로 잘 작성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뻔한 내용으로 작성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보통의 지원동기는 내가 이 회사를 왜 가고 싶은지를 쓰게 되는데요.

기본적인 내용은 같지만, 지원동기를 쓸 때는 반드시 그 회사의 인재상이나 비전을 확인하고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지원하는 회사 홈페이지 등에 인재상이 없다면 회사의 경영방침이나 사업목표를 보시고 그 내용에 맞추어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가지 예로 특정 회사를 찾아보겠습니다.

포스코 자기소개서 작성하실 분들은 아주 조금 참고가 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원하시는 회사를 들어가면 회사의 비전, ceo 인사말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비전을 들어가면 경영이념, 경영비전, 인재상, 핵심가치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비전에 우리가 찾는 인재상이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적힌 인재상은 '실천, 배려, 창의'를 핵심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이 3개의 항목을 조금은 억지스러워도 최대한 자기소개서에 넣어주어야 좋은 점수를 딸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인재상을 거론하며, 그런 인재상을 가진 회사를 리스펙 하고 본인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으며 그런 부분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주면 되겠습니다.

 

입사 후 포부

최근엔 입사 후 포부가 대부분 사라져 가는 추세입니다.

어느 정도 너무 뻔한 내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며,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는 같은 맥락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이 두 가지 항목을 작성할 때 팁은 드릴 수 있습니다.

 

그 포인트는 1. 회사의 경영방침, 인재상을 우러러본다.

2. 나 역시 그런 사람, 혹은 노력하고 꿈꾼다.

이렇게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에 관심을 보이고, 그만큼 이 회사에 다니고 싶다.라는 것을 표현해주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글자 수도 채우기 쉬운 항목들이며 다시 한번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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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Countif함수 알아보기


엑셀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역시 다양한 함수를 사용하고, 마치 프로그램을 짠 것 처럼 활용을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더욱 예제를 통해 함수를 익히는것이 다양한 활용에 좋습니다.


엑셀 함수 중 업무에 직접적으로 활용되는 countif함수는 다양한 정보 중 원하는것들의 갯수를 파악하는 기능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어떨때 사용하는지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근태내역을 확인할 때 쓰이는데 몇가지 단어들로 정리되어있는 자료에서

그 단어들의 숫자를 세는것이 카운트이프 함수입니다.



위와 같이 각 사람들이 오늘 출근을 햇는지, 퇴근을 한 상태인지, 휴가를 썼는지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

그 중 오늘의 출근자수와 퇴근한 사람의 수, 휴가를 쓴 사람의 수를 한 순간에 쉽게 알아내는것이 countif입니다.


기본적으로 함수를 어떤식으로 써야하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함수는 앞에 '='을 넣어야하는게 기본이죠

그리고 countif 뒤에 괄호를 치면 값을 입력하거나 범위를 지정하게 되어있는데

우리는 위 예문에서 출근,퇴근,휴가의 수를 파악할것이기 때문에

[근무내역] 전체를 범위로 지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범위를 지정해주고 쉼표를 찍으면 값을 지정하라고 하는데

거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면 엑셀 구석에 찾고자하는 단어들 리스트를 적어두고

그 셀을 선택하는것이 편리합니다.

(보고용 자료라면 글씨를 흰색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위 예제에서 출근자 수를 확인하려면 아래와 같은 함수가 완성됩니다.

=COUNTIF($C$7:$C$16,"출근")

-> $는 저런식으로 쓰면 복사를해서 다른셀에 넣어도 범위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COUNTIFS

다음으로 countifs 를 알아보겠습니다.

COUNTIFS는 앞서 설명드린 카운트이프함수를 엄청나게 활용하여

여러가지 정보가 일치하는것의 개수를 파악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로 사용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함수가 굉장히 좋은점이 무엇이냐면 위에서 썼던 예제에서

어떤 사람이 출근을 몇번했는지, 어떤사람이 퇴근을 몇번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실제로는 한달의 근태를 확인할 때 숫자를 파악하는 용도로 쓰기 좋습니다.


함수에 맞게 예제를 변경해보았습니다.


여기서 함수를 쓰면 함수 내용은 이렇습니다.

1번 : =COUNTIFS($B$7:$B$16,"김말숙",$C$7:$C$16,"출근")

답은 2로 정확하게 김말숙의 출근 수를 확인했습니다.

2번은 김말숙을 '태오'로, 그리고 뒤의 출근 은 마찬가지로 출근 수를 세는것이기때문에

그대로 출근으로 표기해줍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함수보다 S가 붙으면 훨씬 많은 활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COUNTIFS 함수를 익히시고 직장에서 많은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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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이나 직장을 다닐 예정인 분들의 꿈은 모두 집에서 일하는 것 아닐까요? 

저 역시 지금 이 순간에도 내일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일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현재 기준,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상당히 많다 보니 이런 관심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재택근무를 하는 직업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총 4가지의

재택근무 직업을 골라봤습니다.


1. 유튜버 

이건 뭐 당연하면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업 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튜버를 쉽게 돈 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쉽게 번다면 그 또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며 

막상 해보면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이 유튜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주변에 제일 많이하는말은 '부러우면 해봐라' 였습니다.

저도 도전을 해봤는데 역시나 쉽지않았고,

그만큼 꾸준히 하는것이 불가능해보였습니다.

어려운만큼 수익이 큰 직업, 유튜버였습니다.



2. 디자이너 

디자이너는 정말 다양한 직종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본인에 맞는 직업을 고를 수 있는 범위가 넓은데요. 

우선 디자이너 중 재택근무를 하며, 프리랜서로서

가장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것은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회사를 다니며 입지를 다져놓는다면 제법 외주업무가 많이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이 외주업무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

그래픽 작업의 경우 작업 속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퀄리티가 중요시되기 때문에 속도가 부족할 경우 외주를 많이 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크몽이라는 사이트에서 본인을 홍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좋죠. 

마찬가지로 도면을 그리는 디자이너도 외주가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디자이너라는 직종이 재택근무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 웹툰 등 그림에 도전하는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으며

그곳에서 파생되는 직종이기때문에 노력여하에따라 우수한 프리랜서가 될 수 있지요.



3. 편집자 

편집자라면 대부분 영상편집만을 생각하시는데요. 

물론 영상편집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그 외에도 

게임이나 영화에 들어가는 소리만을 편집하는 사운드 편집자도 

재택근무 직업 및 외주 등 프리랜서 직업으로 손꼽힙니다. 

대부분의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는 '결과물'이 중요한 직업입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결과물만 만들 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이죠. 



4. 인플루언서 

레드오션을 넘어 용암 수준인 인플루언서입니다. 

인플루언서란 상품을 홍보해주는 개념인데요.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특정 제품을 지원받거나 

페이를 받고 홍보해주는 등 본인의 인기를 통해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고로 평소 성실히 본인의 인스타그램 등 페이지를 키워놓는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5. 프로그래머

어렵고 힘든만큼 결과물은 넘버원인 직종입니다.

프로그래머는 웹페이지, 어플개발, 프로그램개발 등 여러가지 제작을 할 수 있으며

그것들을 본인이 만들면 직접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직접적으로 만들진 못하더라도 능력이 있다면 프로그래밍 서포트를 해도 되며

추가적으로 제작 대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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