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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를 통해 투자의 재미를 느껴보려한지 45일차

안쓰는것보다 투자를 해두는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고 진행했으나 사회적 분위기, 금리의 흐름이 예금만 해도 5%대의 이자를 주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나는 투자는 안하느니만 못한게 사실이 되고 있다.

아무래도 투자 시장이 얼어붙어있으니 AI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든것으로 보여졌다.

 

 

나는 핀트를 통해 해외에 80% 국내에 20% 의 펀드 투자를 했었는데 이번에 국내 펀드를 정리했다.

그리고 좀 더 안정적으로 배당수익이 발생하는 해외주식에 개인적으로 투자를 했다.

 

핀트 투자 45일차, 전체적인 수익은 -3.26%로 가장 저조할때보다 약 2%가량 오른 수치이다.

아무래도 투자시장이 괜찮아지면 확실히 수익률도 좋아지리라.

다만 확실히 국내 소비심리가 안좋아짐에 따라 현찰을 들고있는것도 괜찮으니 투자금액의 규모로 봤을 때 굳이 해지까지는 하지 않고 들고있되 추가적인 투자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핀트에서 워렌 버핏님이 하신 말씀을 적어둔것이 있는데 꽤나 맞는 말이다.

"100달러를 벌기보다 1달러를 아껴라"

예전에는 100달러 쓰고 1,000달러 벌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졌던 나도 1%, 2%의 수익차이로 상품과 주식을 고르는데 100달러의 1%면 1달러이니 이걸 아끼면 1달러의 수익이리라.

아무쪼록 많은 사람이 여유있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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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님이 쓰신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라는 책을 약 1~2주간 읽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눈물이 날 뻔 한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감동을 잊지 않고자 블로그에도 독서 후기를 간간히 남겨볼까 합니다.

 

저는 독서를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하며 그 외에는 따로 시간을 내서 책을 읽진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독서에 집중이 잘 되는 환경은 아닌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는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에 마치 영화처럼 스토리가 그려졌습니다.

 

스토리는 간략히 설명하면 비욘 나티코 린데블란드님이 살아온 인생이 그려져있으며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 독자들에게 해주고싶은 말 등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책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긴 좀 그렇지만 그 속에서 얻은 인싸이트는 꼭 남기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책의 제목인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처럼 누군가와의 언쟁, 혹은 마찰이 있을 때 마음속으로 내가 틀릴수도 있다고 생각해본다면 나의 내면이 훨씬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책에 대한 독서 후기를 쓰다보니 스포일러가 우려되어 어떤 식으로 제 느낌을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겐 감명깊었던 책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가 포함되었다는거로만 이야기를 할 수 있겠네요.

독서 후기는 앞으로 몇차례 써보며 감을 잡아보도록 하고, 이후 추천도서를 따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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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추천 3가지  (0)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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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앱을 이용한지 한 달이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제가 돈을 잘 쓰는 스타일이다보니 안쓰기만 해도 이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오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꾸준히 투자를 해나가보고 있습니다.

 

 

 

제 핀트앱 투자는 29일차고 수익률은 약 -4.21%입니다.

크다면 큰 손실인데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원래 수익률은 변동이 있으니까요.

한가지 재밌는건 AI가 투자하는것이라 그런지 배당금도 간간히 챙겨서 들어오는것도 보는 재미가 제법 있습니다.

 

 

또, 저는 뉴스를 꽤 보는 편인데도 요즘 원자재값이 어떻게 변동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는데요.

이런 정보들을 알려주고 보여주는 것도 꽤나 재밌습니다.

 

 

아무래도 투자 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겁이 나기도 하고 공부할 시간이 없어 굳이 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투자를 해보곤 싶은데 공부할 시간이 없는 분들은 펀드 투자는 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경제도 알아갈 수 있고 무리하지만 않으면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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