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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란 무엇일까

나는 늘 부자가 되고 싶었고 많은 돈을 버는 게 목표였다.

그런데 언젠가 생각을 해보니 내가 돈을 왜 벌고 싶은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더라

 

목표가 없으니 목표치를 설정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하여 내가 어떤 식으로 살아가야 할지 뚜렷하지 않아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었을까, 여러분은 왜 돈을 많이 벌고 싶은가

 

 

생각을 좀 정리해보면 몇가지 이유를 만들 수 있었다.

1. 하고 싶은걸 모두 하기 위해

2. 남들보다 꿀리지 않기 위해

3.많이 번 후 나중에 쉬기 위해

 

 

크게 위의 3가지로 추려졌는데 나는 3가지 모두인 것 같았다.

그럼 억지로라도 순위를 나눠보자.

나는 2,1,3 으로 순서를 나눠볼 수 있었다.

 

나는 돈이 자신감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돈이 없다고 자신감이 없지 않을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돈을 벌고 여유가 있다면 자신감과 자존감에 큰 도움이 되리라

그리고 그런 자신감과 자존감은 다시 내게 좋은 영향을 주리라

그리고 나와 내 와이프, 훗날 내 자녀와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내 친구들을 위해 편한 마음으로 베풀 수 있도록 돈을 벌고 싶다.

 

 

그렇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본인의 경우에는 훗날 쉬는 것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비교적 많은 돈을 오래 버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오래 많이 벌기 위해서는 단순 근로소득만으로는 확실히 힘들것으로 보인다.

 

그럼 그렇게 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근로소득을 올리고
  2. 근로 소득 외 수익을 만드는 것 아닐까?

 

그럼 이 두가지에 대한 고찰을 이후 글에서 정리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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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명상을 알려주는 곳을 다니거나 유튜브를 여기저기 찾고 앱을 깔아 가이드를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요즘엔 그래도 명상에 대한 가이드가 잘 되어있는 것들이 있어 넷플릭스나 유튜브만 찾아봐도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으실 텐데요.

좀 더 글로 정확하게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경험해본 명상하는 법을 공유드립니다.

 

 

명상은 생각을 비우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은 여러 사고를 하는 뇌가 쉴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초보자가 명상을 하는 방법은 온전히 '호흡'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편한 자세(등을 기대도 좋고 누워도 좋습니다.)를 취한 후 내 호흡에 집중합니다.

 

 

여기서 호흡에 집중하라는 것은 내가 호흡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고 호흡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냥 우리가 평소에 숨을 쉬듯이 눈을 감고 있지만 내가 호흡을 어떻게 하고있는지 관찰하듯 내 스스로를 바라보는 것이지요.

이렇게 호흡에 집중하는 이유는 늘 진행하며 신경을 쓰지 않아도 호흡은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내가 다른 생각을 하게 되더라도 다시 호흡에 집중하기가 쉽습니다.

마치 기준점을 정해두고 다른 길로 간다 싶으면 다시 기준점으로 돌아오는 것이지요.

 

명상은 길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짧으면 3분, 길면 10분만 해도 그 효과는 뛰어납니다.

저는 보통 5분을 하고 아침에는 출근 준비로 조금 바빠 잠을 자기 전에 명상을 하곤 합니다.

그럼 잠도 잘 오더라고요.

 

 

저는 매일 명상하기라는 스스로의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명상을 오늘 했다고 오늘 바로 그 효과를 느끼는 건 불가능하고 최소 5~10년은 하면 익숙해지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다들 꾸준히 명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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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책을 읽어보기로 다짐한 지 약 8개월쯤 된 것 같습니다.

그리 많은 양의 책을 읽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독서를 즐기는 상사분께 책 추천도 받고, 밀리의 서재에서 여러 번 찾아보며 개인적으로 아끼는 책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은 자기계발서, 그중에서 특정 인물이 살아오며 겪었던 일을 풀어주는 책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명백히 전달하려는 이야기만을 다루는것이 아니고 일상 속에 가르침이 있는 책을 좋아하고요.

 

 

첫 번째로는 지난번 추천했던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입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을 바꿔줄 수 있고 내 삶과 내 자신을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되는 책이죠.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대화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기보단 나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데 좋은 책입니다.

개인적으론 내 삶의 주인은 내 자신이라는 걸 깊게 각인하게 해 준 책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협상의 바이블'입니다.

제목처럼 협상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책인데요.

몇몇 관련된 책에서 이야기합니다만 '협상'이란 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의견을 조율하는 일'을 모두 일컫습니다.

그리고 좋은 협상이란 내가 많은 것을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상대의 이득을 모두 고려하고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무언가를 남겨둘 수 있는 것임을 알려주죠.

이런 책은 회사 내에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일을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초격차'라는 책입니다.

예전 삼성전자,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임원을 하셨던 권오현 님께서 쓰신 책으로 회사 내에서 겪었던 위기와 그 위기를 담담하게, 슬기롭게 걸어 나가셨던 이야기 등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책에서 얻을 수 있었던 교훈은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 '묵묵함' 그리고 '노력과 기다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분명 회사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내 승진이나 연봉 인상은 그 속도를 따라오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 참아보면 기다린 보람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 것이죠.

실제로 저는 많이 느꼈습니다.

불만이 생기도라도 말을 하지 않고 기다려서 다행인적이 꽤 있었죠.

 

이렇게 제가 읽었던 책 중 좋았던 자기 계발서 3권을 추천드려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 독서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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