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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처음 다닐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못하는데요.

첫직장을 다닐 때 직장내에서 자꾸 의미를 알 수 없는 영단어를 쓰며 의사소통을 하더군요.


굳이 영단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것도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의미를 검색해봐도 그 의미가 온전히 쓰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장 생활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직장내에서 쓰이는 단어 1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슈 (issue)

연예계 뉴스에서나 보이던 이슈라는 단어가 회사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영단어의 정식 뜻은 '주제, 쟁점, 문제' 라는 뜻을 가지고있으며

직장내에서는 문제, 특이사항등을 의미합니다.



 2. 아젠다 (agenda)

아젠다 단어의 의미는 '의제, 안건' 입니다.

회사내에서도 회의를 할때 "이번 아젠다는 xx,xx입니다." 라는 말들을 쓰는데요.

영단어와 마찬가지로 안건이라는 의미로 쓰이거나, '목표'의 의미로 쓰입니다.


3. 레퍼런스 (reference)

영단어의 의미는 '말하기, 언급, 찾아보다'인데요.

실제로 사용하는 의미는 '경력사항'으로 주로 쓰입니다.

"이번 신규입사자 레퍼런스 체크 해주세요" 등의 의미로 쓰이죠.


 4.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회사에선 연말 연초에 가장 많이들리는 단어입니다.

의미는 '핵심 성과 지표'인데요. 보통 회사에서는 회사단위, 부서단위, 개인단위로 KPI를 설정하고 달성률에 따라 인사고과를 결정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한해의 목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5. 스테이크홀더 (stakeholder)

스테이크홀더는 '이해당사자, 주주'의 의미를 가집니다.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해관계자 라는 의미를 지니는데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는 거래처, 고객등을 표현할때 쓰입니다.


6. 리소스 (resource) 

사전적 의미는 '자원, 재료' 등의 의미를 가지나 업무에서는 다릅니다.

자원과 비슷하게 쓰이나 대체가 불가능한 단어인듯합니다.

보통 "이 업무는 리소스가 너무 많이들어 안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쓰이며

업무를 하는데 시간이나 인적자원이 소요가 많이되기때문에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7. 픽스 (fix)

영어에서는 '고치다, 고정하다'의 의미로 쓰이는 픽스를 회사에서는 '고정시키다' 혹은 '확정하다'로 쓰입니다.

예시로 보면 "내일 면접일정 픽스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쓰이곤 합니다.


이렇게 업무에서 주로 쓰이는 직장인단어 Top7을 알아보았는데요.

한번 읽어보시는것만으로도 크게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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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엑셀을 이용해 자료를 정리하다보면 중복값이 있어서 내 데이터를 망치진 않을까 걱정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중복값을 찾기를 원하며 한걸음 더 나아가서 없애거나 정리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한 방법이 잘 없어 불편합니다.

저는 이런분들을 위해 실전에 쓰기 좋은 엑셀에서 중복값 찾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안내드릴것은 3가지 방법이며 다른 블로그들과는 조금 차별화된 방법을 안내드리려고합니다.

물론 중복되는것도 있겠지만 최대한 대량의 데이터를 다룰 때 쓰기 좋은 방법들로 선별하였으니 참고하시어 실전에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예시가 필요하니 간단한 양식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중복된 값이 포함된 표가 왼쪽, 그리고 중복된 값을 제거한 뒤 정리된 값을 오른쪽에 표기하려고 합니다.



엑셀 중복값 찾는 첫번째 방법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있는 조건부서식입니다.

이 방법의 경우는 내가 실수로 중복으로 작성한것이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우선 중복값을 확인할 범위를 지정하여 드래그를 해줍니다.



위와 같이 드래그가 되어있는 상태로 조건부서식을 열어주면 됩니다.

조건부서식을 실행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 나온 방법에서 숫자 순서대로 보시면 되는데요.

가장 상단의 메뉴바에서 [홈] 을 누르신 뒤 [조건부서식]으로 들어가셔서 [셀 강조 규칙] 내에 있는 [중복 값]을 누르시면 중복된 값들에 특별한 표기를 할 수 있는 메뉴가 열립니다.



위와 같은 별도의 팝업창이 발생하는데요.

좌측의 [중복]은 [고유]값으로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중복된 값에 어떤 표기를 할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중복된 값에 진한 빨강 텍스트가 있는 연한 빨강 채우기를 해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중복된 값들에 전부 붉은색으로 표기가 되었습니다.

만약 데이터들에 위와 같은 조건부서식을 걸고 빠르게 페이지를 검토하면서 중복이 있나 확인하신다면 손쉽게 중복값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2. 피벗테이블 이용하기

피벗테이블은 간단해보이지만 엑셀의 핵심 기능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는 중복값을 찾는다기보다 알아서 제외시켜주며, 내가 만든자료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역시 예시와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설명드린 방법과 마찬가지로 범위를 우선 지정한 뒤 [삽입] -> [피벗테이블] 을 선택해줍니다.

그럼 3번의 [피벗 테이블 만들기] 팝업이 나오는데요. 이 곳에서 중복값을 검토할 범위를 다시 지정하고, 피벗테이블을 생성할 위치를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안내처럼 [기존워크시트]를 선택하시고 설치할위치를 한칸 누르시면 그 셀부터 피벗테이블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그럼  엑셀 우측에 다음과 같이 표기가 됩니다.



이곳에서 내가 찾고싶은 값, 저의 경우 [회사명]을 체크하니 '내가 지정한 피벗테이블 위치'에 중복값이 제외된 상태로 원하는값들이 나타났습니다.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가장 심플하게 중복값을 제외하고 정리해주는 방법입니다.

제가 굉장히 즐겨쓰는 방법이며, 이 후 다른 데이터 (예시에서는 소재지)는 Vlookup 함수를 통해 끌고오면되니 그렇게 복잡하지않습니다.

다만, 이 방법을 쓰실 때 유의하셔야할 내용으로는 피벗테이블에 이어서 작성하면 작성이 되지 않으므로 작성된 [행 레이블]의 데이터들을 값복사하여 다른 위치에 붙여넣으시고 VLOOKUP 작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세번째는 첫번째의 방법에서 응용한 방법입니다.

중복값을 붉게 표시한 뒤 중복된 값들끼리 위치를 붙여서 즉각적으로 중복된 값을 정리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1번의 방법대로 조건부서식을 걸어줍니다.



그 뒤 기존과는 다르게 데이터상단의 메뉴명까지 함께 드래그하고, [데이터]탭의 [정렬]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나온 화면에서 [정렬 기준]을 내가 중복값을 찾고자 하는 메뉴값으로 지정합니다.

그 후 가장 우측의 [정렬]은 아무거나 설정해주셔도 좋으나 데이터를 보기엔 오름차순이 편하므로 오름차순으로 지정해줍니다.


보이시나요?

중복된 값들끼리 서로 붙어있기때문에 내가 무엇이 중복이 됬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면서, 중복된 값들을 즉각적으로 정리하실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실무를 할 때는 단순히 엑셀 내에서 중복값을 찾기보다는 찾고, 데이터를 정리하는것까지가 당연한 수순이기때문에 제가 안내드린 3가지 방법으로 중복값이 절대 없는 데이터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도움이 되는 실전용 엑셀사용법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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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점점 듀얼모니터를 쓰는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듀얼모니터를 사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설치해보면 원하는대로 설정이 안되고 디스플레이가 복제되곤하는데요

원하시는 화면은 각각의 모니터에서 따로 움직이는 '디스플레이 확장'을 원하시는데,

정작 2개의 모니터에 같은 화면이 나오니 답답하지요.

그래서 저는 듀얼모니터를 각각 움질일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모니터케이블을 제대로 꽂았는지부터 확인해야합니다.

제대로된 모니터선을 맞는곳에 연결해줘야 듀얼모니터 설정이 가능합니다.



본체 뒷면을 살펴보면 모니터 케이블을 꽂는곳이 상당히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그래픽카드에 꽂아줘야 듀얼모니터가 실행 가능하며,

메인보드에 꽂으면 안되니 사진으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상단에 모니터선을 꽂는 공간(보통 세로입니다.)은 메인보드이며

메인보드에 디스플레이선을 연결할경우 메모리(ram)을 사용하여 디스플레이를 출력해내므로

pc사양을 떨어뜨리며, 듀얼모니터 또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단의 빨간박스에 그래픽선을 꽂아야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것이며

듀얼모니터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나서 PC를 켜주시고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디스플레이 설정을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식별을 선택하시면 사진속의 1번모니터, 2번모니터가

내 모니터 중 어떤것에 해당하는지 디스플레이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2번 검색버튼은 모니터 두개를 연결햇는데

하나만 뜰 경우 눌러주시면 두개가 모두 나타납니다.

-> 내가 연결한 모니터를 검색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이런 메뉴들이 있는데요.

화살표로 표시해둔곳에는 디스플레이 복제, 디스플레이 확장, 1에만 표시, 2에만 표시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듀얼모니터설정은 디스플레이 확장 기능이며

디스플레이 복제는 두개의 모니터에 같은 화면을 나타내는것입니다.


그리고 1에만 표시, 2에만 표시는 위에서 보신

1번모니터, 2번모니터 중 원하는 모니터에만 화면을 출력하는것입니다.

이렇게 듀얼모니터 설정 방법을 안내드렸으며 하시는일에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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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SUMIF함수와 SUMIFS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SUMIF의 다중함수가 SUMIFS인데요. 

실제로 엑셀을 이용한 업무를 할 때 굉장히 많이쓰이는 함수입니다.


일단 Sumif는 어떻게 쓰는지부터 중요합니다.

합계를 내는 함수 Sum과 조건문인 if가 합쳐져 조건에 부합하는 값들의 합계를 구하는 함수입니다.

긴 말보단 예문으로 확인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이 예문에서 여자들의 나이의 합, 남자들의 나이의 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더하면 오차가 있을수도있고 데이터가 많아지면 합계를 구하기가 어렵기때문에 함수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sumif 함수의 구성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예제에서는 1번에 해당하는 모든 범위는 구하고자하는 값이 있는곳부터 범위를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2번에서는 남자 또는 여자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3번의 합계를 구하고 싶은 값들은 나이에 해당하는 범위를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1) 전체 범위에서 (2) 남자또는 여자의 (3) 나이를 합하게 되는것이죠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전체표를 설정하는것이 아니고 2번에 해당하는 구하고싶은 값부터 범위를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함수로는 이렇습니다.

=SUMIF(C7:D16,C7,D7:D16)

가운데의 C7은 "여자" 로 바꾸어도 무관합니다.



그럼 직장인 실무 엑셀 중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인 sumifs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UMIF 다중함수인 SUMIFS


sumifs는 2가지 조건이 모두 맞는 값들의 합계를 구합니다.

그래서 sumif의 다중함수라고 불리죠.

사용하는경우는 아래와 같은 예제에서 사용합니다.



이런식으로 아까는 여자들의 나이의 합이었다면

대한민국 국적에 여자들의 나이의 합, 두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사용방법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sumif와 조금은 범위를 지정할 때가 다릅니다.

사용하는 정보를 보며 말해보겠습니다.



예제를 기준으로 사용법을 보면

1. 나이 범위를 지정

2. 국적 범위를 지정, 원하는 국적 (대한민국) 지정

3. 성별 범위를 지정, 원하는 성별 (여자) 지정

함수로 보면 =SUMIFS(E7:E16,C7:C16,C7,D7:D16,D7) 입니다.


SUMIFS는 한번만 이해하면 쉬운 함수이며

실제로 업무중에 굉장히 많이 쓰이며 핵심 함수이기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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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력서를 쓰는 기본적인 방법, 자기소개서를 보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 자기소개서 항목 중 성장배경과 성격 및 성격의 장단점을 보다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의 지원동기와 입사후 포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존의 글들도 공유드립니다.

2020/03/28 - [직장에 대한 정보/이력서 잘 쓰는 법] -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쓰는 법

2020/03/28 - [직장에 대한 정보/이력서 잘 쓰는 법] - 자기소개서 성장과정과 성격 장단점 예시


지원동기

지원동기가 개인적으로 잘 작성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뻔한 내용으로 작성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보통의 지원동기는 내가 이 회사를 왜 가고 싶은지를 쓰게 되는데요.

기본적인 내용은 같지만, 지원동기를 쓸 때는 반드시 그 회사의 인재상이나 비전을 확인하고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지원하는 회사 홈페이지 등에 인재상이 없다면 회사의 경영방침이나 사업목표를 보시고 그 내용에 맞추어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가지 예로 특정 회사를 찾아보겠습니다.

포스코 자기소개서 작성하실 분들은 아주 조금 참고가 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원하시는 회사를 들어가면 회사의 비전, ceo 인사말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비전을 들어가면 경영이념, 경영비전, 인재상, 핵심가치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비전에 우리가 찾는 인재상이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적힌 인재상은 '실천, 배려, 창의'를 핵심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이 3개의 항목을 조금은 억지스러워도 최대한 자기소개서에 넣어주어야 좋은 점수를 딸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인재상을 거론하며, 그런 인재상을 가진 회사를 리스펙 하고 본인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으며 그런 부분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주면 되겠습니다.

 

입사 후 포부

최근엔 입사 후 포부가 대부분 사라져 가는 추세입니다.

어느 정도 너무 뻔한 내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며,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는 같은 맥락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이 두 가지 항목을 작성할 때 팁은 드릴 수 있습니다.

 

그 포인트는 1. 회사의 경영방침, 인재상을 우러러본다.

2. 나 역시 그런 사람, 혹은 노력하고 꿈꾼다.

이렇게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에 관심을 보이고, 그만큼 이 회사에 다니고 싶다.라는 것을 표현해주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글자 수도 채우기 쉬운 항목들이며 다시 한번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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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Countif함수 알아보기


엑셀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역시 다양한 함수를 사용하고, 마치 프로그램을 짠 것 처럼 활용을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더욱 예제를 통해 함수를 익히는것이 다양한 활용에 좋습니다.


엑셀 함수 중 업무에 직접적으로 활용되는 countif함수는 다양한 정보 중 원하는것들의 갯수를 파악하는 기능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어떨때 사용하는지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근태내역을 확인할 때 쓰이는데 몇가지 단어들로 정리되어있는 자료에서

그 단어들의 숫자를 세는것이 카운트이프 함수입니다.



위와 같이 각 사람들이 오늘 출근을 햇는지, 퇴근을 한 상태인지, 휴가를 썼는지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

그 중 오늘의 출근자수와 퇴근한 사람의 수, 휴가를 쓴 사람의 수를 한 순간에 쉽게 알아내는것이 countif입니다.


기본적으로 함수를 어떤식으로 써야하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함수는 앞에 '='을 넣어야하는게 기본이죠

그리고 countif 뒤에 괄호를 치면 값을 입력하거나 범위를 지정하게 되어있는데

우리는 위 예문에서 출근,퇴근,휴가의 수를 파악할것이기 때문에

[근무내역] 전체를 범위로 지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범위를 지정해주고 쉼표를 찍으면 값을 지정하라고 하는데

거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면 엑셀 구석에 찾고자하는 단어들 리스트를 적어두고

그 셀을 선택하는것이 편리합니다.

(보고용 자료라면 글씨를 흰색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위 예제에서 출근자 수를 확인하려면 아래와 같은 함수가 완성됩니다.

=COUNTIF($C$7:$C$16,"출근")

-> $는 저런식으로 쓰면 복사를해서 다른셀에 넣어도 범위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COUNTIFS

다음으로 countifs 를 알아보겠습니다.

COUNTIFS는 앞서 설명드린 카운트이프함수를 엄청나게 활용하여

여러가지 정보가 일치하는것의 개수를 파악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로 사용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함수가 굉장히 좋은점이 무엇이냐면 위에서 썼던 예제에서

어떤 사람이 출근을 몇번했는지, 어떤사람이 퇴근을 몇번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실제로는 한달의 근태를 확인할 때 숫자를 파악하는 용도로 쓰기 좋습니다.


함수에 맞게 예제를 변경해보았습니다.


여기서 함수를 쓰면 함수 내용은 이렇습니다.

1번 : =COUNTIFS($B$7:$B$16,"김말숙",$C$7:$C$16,"출근")

답은 2로 정확하게 김말숙의 출근 수를 확인했습니다.

2번은 김말숙을 '태오'로, 그리고 뒤의 출근 은 마찬가지로 출근 수를 세는것이기때문에

그대로 출근으로 표기해줍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함수보다 S가 붙으면 훨씬 많은 활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COUNTIFS 함수를 익히시고 직장에서 많은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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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이나 직장을 다닐 예정인 분들의 꿈은 모두 집에서 일하는 것 아닐까요? 

저 역시 지금 이 순간에도 내일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일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현재 기준,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상당히 많다 보니 이런 관심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재택근무를 하는 직업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총 4가지의

재택근무 직업을 골라봤습니다.


1. 유튜버 

이건 뭐 당연하면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업 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튜버를 쉽게 돈 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쉽게 번다면 그 또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며 

막상 해보면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이 유튜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주변에 제일 많이하는말은 '부러우면 해봐라' 였습니다.

저도 도전을 해봤는데 역시나 쉽지않았고,

그만큼 꾸준히 하는것이 불가능해보였습니다.

어려운만큼 수익이 큰 직업, 유튜버였습니다.



2. 디자이너 

디자이너는 정말 다양한 직종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본인에 맞는 직업을 고를 수 있는 범위가 넓은데요. 

우선 디자이너 중 재택근무를 하며, 프리랜서로서

가장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것은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회사를 다니며 입지를 다져놓는다면 제법 외주업무가 많이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이 외주업무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

그래픽 작업의 경우 작업 속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퀄리티가 중요시되기 때문에 속도가 부족할 경우 외주를 많이 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크몽이라는 사이트에서 본인을 홍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좋죠. 

마찬가지로 도면을 그리는 디자이너도 외주가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디자이너라는 직종이 재택근무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 웹툰 등 그림에 도전하는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으며

그곳에서 파생되는 직종이기때문에 노력여하에따라 우수한 프리랜서가 될 수 있지요.



3. 편집자 

편집자라면 대부분 영상편집만을 생각하시는데요. 

물론 영상편집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그 외에도 

게임이나 영화에 들어가는 소리만을 편집하는 사운드 편집자도 

재택근무 직업 및 외주 등 프리랜서 직업으로 손꼽힙니다. 

대부분의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는 '결과물'이 중요한 직업입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결과물만 만들 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이죠. 



4. 인플루언서 

레드오션을 넘어 용암 수준인 인플루언서입니다. 

인플루언서란 상품을 홍보해주는 개념인데요.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특정 제품을 지원받거나 

페이를 받고 홍보해주는 등 본인의 인기를 통해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고로 평소 성실히 본인의 인스타그램 등 페이지를 키워놓는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5. 프로그래머

어렵고 힘든만큼 결과물은 넘버원인 직종입니다.

프로그래머는 웹페이지, 어플개발, 프로그램개발 등 여러가지 제작을 할 수 있으며

그것들을 본인이 만들면 직접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직접적으로 만들진 못하더라도 능력이 있다면 프로그래밍 서포트를 해도 되며

추가적으로 제작 대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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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거나,

집의 pc를 외부에서 사용하고 싶을 때

원격 설정을 하는 방법들을 안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원격 데스크톱 연결'은 업무용으로 쓰는 개념입니다.

그 이유는 ip가 고정 ip여야 하는데,

보통의 가정집에서는 고정ip를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회사에서 vpn을 통해

사내 ip로의 접근을 열어주고, 그 후 원격 업무를 보는 것이죠.

▶ vpn은 네트워크 대역을 변경해주는 솔루션 개념입니다.

※ 혹시 개인적으로 원격 업무를 하시고 싶으시면 오픈 라이선스인 '팀뷰어'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우리는 윈도우 기능인 원격 데스크톱 연결을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원격 연결용 pc를

설정하는 방법과 원격을 듀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우선 업무용 pc를 설정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내 pc (내 컴퓨터) 속성을 들어간 뒤 우측의 [설정 변경]을 눌러줍니다.

(내 pc를 마우스 우클릭으로 누른 뒤 속성을 누릅니다.)

 

 

2. 열린 페이지에서 [원격] 탭을 누른 뒤 체크를 두 곳에만 합니다.

 

 

3. 회사 PC의 IP를 확인합니다.

(윈도키+R)을 누른 후 'cmd'를 입력

 

 

4. 열린 콘솔 창에서 'ipconfig'를 입력하면 내 아이피가 나옵니다.

이렇게 pc세팅이 끝났다면 다음은 집에서 원격으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1. 윈도우 검색창 or 실행창에서

'원격 데스크톱 연결' 혹은 'mstsc'를 입력합니다.

 

2. 나온 화면에서 IP를 입력한 뒤 '연결'을 누릅니다.

3. 그 후 업무용 pc의 pc ID와 PW를 입력하여 접속합니다.


이렇게 원격 연결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며,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원격 연결을 할 경우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단일 모니터로만 원격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듀얼 모니터로 연결을 하실 수 있는 방법도

안내드리겠습니다.

1. 원격 연결 시 윈도우검색창 or 실행창에서

'mstsc /span'을 입력합니다.

2. 그 후 기본적인 원격 연결과 마찬가지로 진행

 

위 방법대로 mstsc /span 을 이용하여 원격을 연결하시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니터를 모두 활용하여 업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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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이력서 잘 쓰는 법에서

조금 세분화된 '성장과정'과 '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보다 논리있게 잘 쓰고, 채용 성공에 가깝게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작성한 이력서 잘 쓰는 법은 필수적으로 지키며

좀 더 세분화해서 알아보는 내용이니

기존 글은 확인을 꼭 부탁드립니다.

링크 : 이력서 잘 쓰는 방법 바로가기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성장배경의 경우

내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중 나의 장점에 해당하는

사건을 기반으로 성장배경을 작성해야합니다.

그렇게 주제를 잡는 과정에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력서를 작성하는 현시점 기준으로 가장 최근의 사건일수록 좋습니다.

 

그 이유는 생각해보시면 제법 간단합니다.

사람은 성격도, 마인드도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주변인의 영향을 받든, 스스로 변화를 하던 말이죠.

그럼 당연히 회사 입장에서 채용하는 시점의

그 사람의 성격 등 정보들을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제 선정은 가장 최근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것으로 선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말씀드리자면

직장인 기준으로 이직을 한다면 직전 회사의 업무성과 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의 본인의 마인드 등을 주제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이 아닌 첫 직장이라면 대학생활 또는

대학생활 중 아르바이트나 인턴생활 등을 예로 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는 본인의 취미나 관심사를 근거로

회사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제도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게임 회사에서 게임을 기획하는 업종이라면

본인이 특정 게임들을 깊게 해 보았음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많이' 해본 것보다는 '깊게'해본 것을 어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추가적인 가장 핵심 팁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인재상 등을 보고 그에 맞는 방향으로 주제 설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인데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두고 여러 회사에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마다 새롭게 작성하는 마인드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추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어서 [성격 및 본인의 장단점]

좀 더 잘 쓰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항목 역시 기본적인 틀은 존재합니다.

1. 내 직무와 어울리는 성향으로 작성하기

2. 성격은 장점을 70% 이상 작성

3. 단점은 반드시 극복하는 모습을 보일 것

위의 3가지 틀은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우선, 성격은 평소 개개인의 성격을 쓰는 게 아닙니다.

착하다, 소심하다. 이런 내용이 아니고 어느 정도 업무와 관련된

성격을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영업직의 경우 적극적이다.

한번 시작한 건 끝을 보는 성격이다.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성격에 대한 예시를 들어주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다음으로 단점인데,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점을 정하실 땐 업무와 상관없지만,

그럴듯한 단점을 적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단점에 대한

극복 방법, 노력을 작성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자면 장점은 무엇이고, 어떠어떠하기 때문이다.

라고 작성하셨다면 그 후 단점은 이렇습니다.

이런 식으로 단점을 제시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본인이 하고 있는 노력, 혹은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줍니다.

이렇게 이번에도 자기소개서를 더욱 잘 작성하여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글을 공유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마지막 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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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이력서로 1차 합격을 받기도 쉽지 않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합격을 위해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가이드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력서는 학벌도 중요하지만 최근 트렌드가 점점 블라인드 면접, 블라인드 채용이 활성화되고 있어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럼,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을 익혀 합격을 향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점점 기업마다 특색이 갖추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같습니다.

1. 성장배경 / 2. 성격 및 장단점 / 3. 지원동기 / 4. 입사 후 포부

위 4가지가 아니더라도 각 항목을 자세히 보면 위 4가지를 조합해서 쓰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버거킹의 자기소개서 양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력서 양식

위에서 보듯,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과 큰 틀은 같습니다.

우선 각 항목별로 쓰는 방법은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며

이력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적어보려합니다.

 

그럼, 이력서는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장배경]을 작성하면 어떤 식으로 작성하는지 보겠습니다.

대부분 이런 식으로 정말 '성장 과정'을 쓰곤 합니다.

나름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기에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리드를 하는 리더십도 있음을 나타내는데요.

※ 그럼 기업에서 이 사람에게 정말 이런 내용을 궁금해할까요?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1. 주제 선정 / 2. 제목 / 3. 근거 제시

이 3가지를 반드시 챙겨주어야 합니다.

 

그럼 가장 먼저 주제를 선정할 때는, 내가 작성하려는 성장배경에서

나의 어떤 면을 어필할지를 정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성장배경에서 '책임감'을 어필하려고 한다면

주제는 책임감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제목은 '어려서부터 중요시 여긴 책임감' 이런 식이 되겠죠

 

그러고 나서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실제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나의 책임감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죠.

물론 여기서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닌, 가상의 일로 나를 더욱 어필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1차 서류에서 붙게 되면 면접이 진행될 텐데

거기서 내가 허위사실을 작성한 게 되면 합격은 떠나가게 되지요.

 

 

그러므로 편하게 작성하시려면

나의 장점을 잘 생각해보시고,

그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거나

주제를 선정하고 나의 기억 속에서

그 주제에 관련된 일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력서를 쓰는 법은

내가 필요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주제'를 각 항목별로 어필해주어야 합니다.

자기 자랑 같아서 좀 그러실 수 있는데요.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회사에 나를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고, 잘난 사람이니 뽑아라.라는 것이죠.

그럼 이렇게 이력서 잘 쓰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며,

다음에는 각 항목별 잘 작성한 예시를 통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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