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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가 나오면서 ASMR 마이크의 인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ASMR 마이크를 추천드리려 하는데, 그전에 ASMR이란 무엇인지를 알아야 더 좋은 제품을 찾을 수 있는데요.

ASMR 이란 자율 감각 쾌락 반응(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줄임말로 속삭임, 바람 소리, 연필 소리, 먹는 소리 등을 통해 뇌를 자극하는 것을 뜻합니다.

 

 

ASMR 마이크는 이러한 미묘한 사운드를 녹음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특수한 마이크입니다.  이런 마이크는 작은 소리조차도 집어 넣을 수 있는 매우 민감한 마이크로 일반적으로 프리 앰프와 레코더와 함께 사용됩니다.

 

베스트셀러 ASMR 마이크는 무엇일까요?

최근에 인기가 높아지고있는만큼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베스트 셀러 제품을 몇 가지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ASMR 마이크 추천ASMR마이크



Blue Yeti USB 마이크

Blue Yeti USB 마이크는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ASMR 마이크 중 하나입니다. 스튜디오 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사용이 편리하게 USB 연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내장 헤드폰 앰프가 있어 실시간으로 녹음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약 18만원

 

Blue Yeti USB 마이크 특징

1. 쉽게 설정 및 사용을 위한 USB 연결

2. 내장 헤드폰 앰프

3. 네 가지 다른 극의 패턴

4. 스튜디오 품질 사운드

 

블루예티 마이크ASMR 마이크

 

NT-USB 마이크

Rode NT-USB 마이크는 ASMR 사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또 다른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프리 앰프와 헤드폰 출력이 있으므로 실시간으로 녹음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잡음을 낮춰주는 디자인으로 배경 노이즈를 줄이고 명확한 오디오 녹음을 만듭니다.

- 약 26만원



NT-USB 마이크의 특징

1. 내장 프리 앰프

2. 저음 디자인

3.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헤드폰 출력

4. Windows 및 Mac과 호환됩니다

 

NT-USBASMR마이크

 

shure sm7b 동적 마이크

Shure SM7B Dynamic Microphone은 전문 ASMR 제작자에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넓은 주파수를 확보하고 있어 모든 소리를 캡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충격 마운트가 내장되어 있어 원치 않는 진동을 줄이고 명확한 오디오 녹음을 만듭니다.

비용은 약 65만원 입니다.

 

shure sm7b 특징

1. 넓은 주파수 응답

2. 내장 충격 마운트

3. 작은 소음

4. 안정감 있는 디자인

 

 

실제로 찾아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것 이외에도 많은 정보가 있고 각각의 마이크가 본인의 취향과 맞는지도 확인하셔야 하니 꼭 한번 다시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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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명상을 알려주는 곳을 다니거나 유튜브를 여기저기 찾고 앱을 깔아 가이드를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요즘엔 그래도 명상에 대한 가이드가 잘 되어있는 것들이 있어 넷플릭스나 유튜브만 찾아봐도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으실 텐데요.

좀 더 글로 정확하게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경험해본 명상하는 법을 공유드립니다.

 

 

명상은 생각을 비우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은 여러 사고를 하는 뇌가 쉴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초보자가 명상을 하는 방법은 온전히 '호흡'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편한 자세(등을 기대도 좋고 누워도 좋습니다.)를 취한 후 내 호흡에 집중합니다.

 

 

여기서 호흡에 집중하라는 것은 내가 호흡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고 호흡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냥 우리가 평소에 숨을 쉬듯이 눈을 감고 있지만 내가 호흡을 어떻게 하고있는지 관찰하듯 내 스스로를 바라보는 것이지요.

이렇게 호흡에 집중하는 이유는 늘 진행하며 신경을 쓰지 않아도 호흡은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내가 다른 생각을 하게 되더라도 다시 호흡에 집중하기가 쉽습니다.

마치 기준점을 정해두고 다른 길로 간다 싶으면 다시 기준점으로 돌아오는 것이지요.

 

명상은 길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짧으면 3분, 길면 10분만 해도 그 효과는 뛰어납니다.

저는 보통 5분을 하고 아침에는 출근 준비로 조금 바빠 잠을 자기 전에 명상을 하곤 합니다.

그럼 잠도 잘 오더라고요.

 

 

저는 매일 명상하기라는 스스로의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명상을 오늘 했다고 오늘 바로 그 효과를 느끼는 건 불가능하고 최소 5~10년은 하면 익숙해지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다들 꾸준히 명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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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 사기가 많아지면서 신혼부부나 이사를 가시는분들이 전세를 들어갈 때 상당히 불안감을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전세금 관련 보험도 있는데요.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전세권 설정입니다.

우선, 전세권 설정의 개념입니다.

전세권설정이란 쉽게 표현하면 전세를 들어갈 때 일종의 '보험'입니다.

상가나 집을 전세계약을 할 때 그 상가나 집의 주인,

즉 임대인이 사정이 생겨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 때

혹은 집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본인이 지급한 전세금을 보증받을 수 있고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더 쉽게 표현하자면 본인의 전세금을 보장해주며 경매시 경매를 우선적으로 점할수있는 권한이 부여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전세권 설정은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임대인과 임차인의 협의가 필요하고

임대인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진행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거절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양쪽에서 이런 저런 서류가 필요하니 복잡스럽습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도, 개인도 법무사를 껴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수료가 전세금액 기준으로 들어가다보니 굳이 안하는 기업도 있고,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럼, 직접 전세권 설정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전에

기본적으로 전세권 설정시 필요한 서류를 안내드리겠습니다.

 

 

 - 임대인(건물주) : 개인인감도장 or 법인인감도장, 개인인감증명서 or 법인인감증명서, 주민등록 초본 or 사업자등록증, 등기필증

 - 임차인(나) : 주민등록등본 or 사업자등록증, 개인인감도장 or 법인인감도장, 개인인감증명서 or 법인인감증명서

 - 기타 서류 : 전세권 설정계약서, 전세권 설정 등기신청서, 등록면허세 영수확인서, 등기신청 수수료 납부확인서

-> 기타서류는 대부분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전세권 설정 등기 신청하는 방법

가장 먼저 인터넷에서 대법원 등기소를 접속하여야 합니다.

인터넷 등기소로 들어갔다면 아래의 사진대로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등기소 첫 페이지에 있는 화면에서 상단의 [등기신청]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시면

하단의 추가적인 정보가 나오는데, 거기서 작성관리 -> 작성현황으로 들어가줍니다.

 

 

그리고, 그 후에 나오는 화면에서 사진에서처럼 신규작성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간단한 동의절차를 마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오는데요

 

가장 첫번째 있는 등기유형을 전세권 설정으로 하시면 되며,

설정할 부동산을 지정하시고, 하단에는 계약일로 넣으시면 됩니다.

부동산 지정시에는 등기소를 관할지역 등기소로 지정하시고,

건물의 지번 등 주소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장 하단도 '설정계약'으로 넣어줍니다.

 

다음으로 등기사항입니다.

쉽게 보실 수 있도록 사진에 입력해두었는데요.

핵심으로 주의하실점은 임대인, 임차인 정보 입력시

현 등기상 등록된 주소로 입력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입력하는것은 등기필 정보 검증인데요.

특이한 내용은 없고, 여기서 임대인이 전달해 준 등기필증의 정보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또,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비밀번호 입력란이 있는데, 예전에 등록된 부동산의 경우

비밀번호가 지정되있지 않을 수 있으며, 그 경우엔 비워두시면 됩니다.

 

이렇게 전세권 설정 방법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신청을 끝낸 뒤 전자납부를 통해 등기신청수수료를 내면 되는데요.

이렇게 낸 수수료의 등기소 제출용 납부확인서를 출력하시어

등기소에 등기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하셨다면 굳이 법무사를 거치지않고 전세권 설정을 하실 수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애매한부분도 있고, 확신이 안가는 부분도 있으며

집주인과 번거롭게 대화하고 자료를 주고받아야 하기때문에 너무 큰돈이 들지 않으니

법무사를 통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실제로 이 관련 검색어는 대부분 법무사 홍보글이더군요.

법무사 수수료는 대략 보증금에서 0을 두개빼고,

그 금액에서 조금 더 깎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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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집을 소유하기가 참 힘든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에도 전략을 짜서 집을 구매한 뒤 임대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부동산의 가격이 계속 오르기때문에 점점 주택임대사업자가 늘어나고있는데요.

정작 많은정보 없이 주변의 이야기만을 듣고 시작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에게는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는것이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죠.

 

최근엔 임대사업자의 혜택이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래서 사업자로 등록이 필요할경우 등록하는 방법과 장단점을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장점

모든 일이 귀찮지만, 하고나면 얻는게 있듯,

사업자등록 역시 번거로운점이 있지만, 그만큼 장점은 확실합니다.

 

1. 세금혜택

임대사업자등록을 하게되면 여러방면에 세금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취득세

먼저 임대하는곳의 전용면적이 60제곱미터이하인 주거용 건물을 최초로 분양받게됬을때 60일이내에 사업자등록을 하게되면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2) 재산세 감면

본인의 명의로 등록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공동주택을 2채 이상 임대주택으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재산세를 감면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는 임대주택이 크기가 40제곱미터 이하이며 동시에 30년이상 임대를 했을경우 재산세는 전부 면제되게 되며 크기가 60제곱미터까지는 50%만큼 감면을, 85제곱미터까지는 25%를 면제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소득세 감면

수도권의 경우 85제곱미터 이하거나 6억 이하, 수도권 외의 지역은 100제곱미터이하에 6억 이하의 주택을 4년이상 임대할 경우 전년도 소득분의 소득세를 30%까지 감면해줍니다.

하지만 주택이 준공공임대주택이라면 기간이 8년 이상으로 늘며, 소득세 감면은 75%로 확장됩니다.

4) 종합부동산세금 

임대사업자는 임대를 시작할 때 숟권의 경우 6억 이하의 건물일 경우 종합부동산세금이 면제됩니다.

수도권이 아니라면 3억 이하일때가 대상이죠.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단점

사업자등록을 하게되면 단점은 주의할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수로라도 놓치게되면 큰 자기부담금을 물게될 수 있습니다.

 

1. 의무 임대기간 준수

주택을 구입한뒤 임대를 줄 때 일반적인 주택이면 최소 4년 이상, 준공공임대주택은 최소 8년 이상을 임대해야 지방세감면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때 이 기간을 지키지않고 주택을 매매하면 주택당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또, 감면받았던 지방세를 모두 추징당하게 되죠.

만약, 부득이한사유로 임대중인 주택을 매매하셔야한다면 관할구청에 양도신고를 한 뒤 매매를 하게되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으로는 자산 매각시에는 임대사업자간의 거래여야합니다.

2. 세무 신고

당연한 부분이지만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9월에 종합부동산세 신고를 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마찬가지로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발생하죠.

그리고 신규 계약이 발생하거나 사업자현황을 그때그때 세무서에 신고해주셔야합니다.

 

3. 임대료 인상 제한

주택별 상이한 의무임대기간, 그 기간동안은 임대료를 5%이상 올리게되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점점 임대료를 과하게 올리는사람들이 많아 문제가 되기때문에 점점 임대료상한폭이 줄어들것으로도 보여집니다.

이렇게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시 장단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임대료를 받으며 돈을버실분들은 왠만하면 임대사업자등록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등록방법도 안내드리겠습니다.

 

본인 거주지 기준 관할구청의 주택과에서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이때 가져가셔야할 준비물로는 본인 신분증 / 임대,분양계약서 / 임대사업자 등록신청서  입니다.

등록신청서는 구청에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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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계줄은 끼는게 참 쉽습니다.
하지만 교체하려고 빼다보면 그 방법을 한 번은 꼭 찾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하지만 애플워치를 처음 사시고, 
슬라이딩형식으로 끼워지는 시계줄은 신기하긴 하지만
더 예쁘거나 실용적인 시계줄을 구매하게되면 기존의 시계줄을 빼는 방법을 찾게 될텐데요.

우선 절대 힘으로 빼시면 안됩니다.
저도 힘으로 빼다가 큰일 날 뻔 했는데요.
아마 시계줄을 낄 때 쉽게 껴지니, 반대로 당기면 빼질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시계줄 빼는 법은 쉽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래 사진처럼 버튼같은것이 있는데요.

이 타원 형태의 버튼을 누른 뒤, 슬라이딩형식으로 빼주시면 바로 빠집니다.
개인적으로 애플 제품은 이런점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컴팩트한 기능이 애플의 장점이죠.


간단하지만 의외로 모르시는분들이 많은 것,
그리고 강제로 빼게되면 정말 큰 일이 나는 시계줄 빼는 방법을 안내드리며 금일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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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레전드 최근 Top5 추천해드립니다.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의 매력에 다시 빠지게되어 매일 2편씩 보고있는데요.

제가 이렇게 보지않던 프로그램을 다시 보게된 이유는 '그알 레전드편'들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슈가 되는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다루기도하고, 뉴스나 경찰수사에서 나오지 않는 정보들도 많기때문에 굳건한 팬층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드리는 레전드편들은 슬프고 화나는 이야기가 많기때문에 재미가있는 편을 뽑는것이 아닌 이슈가되고 몰입도가 높은 편들입니다.


먼저, 지금 현재 가장 이슈가되는 정인이편입니다.

1244화 - 정인이는 왜 죽었나?

정인이편은 보는사람 모두가 화가나는 이야기인데요.

제 생각엔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다루었기때문에 더욱 이슈가되었고, 최근 살인죄가 성립하는 결과까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편을봐도 비정상적인 사람이 너무많고, 영화나 소설에만 나올법한일들이 너무 현실에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1235화 -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보면볼수록 헛웃음만 나오는 스토리입니다.

흔한 드라마, 영화등의 소재였던 '배우자 생명보험가입 후 살해'의 내용처럼 보이는데요.

아직 결과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남편과 함께 친구들과 놀러간자리에 내연남이 있고 남편을 상대로 한 수많은 거짓말들을 보며 세상이 참 무섭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1224화 - 비밀의 숲

도대체 그알팀은 어디가지 인터뷰를 하는것일까.. 를 느끼게 하며,

과거 경찰들의 강압적인 수사가 정말 있었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이와 비슷한 내용이 1236화에도 있었지만, 비교가 안될정도로 화가나는편입니다.


1217화 - 두번의 살인, 7개의 반성문

진짜 사이코패스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편입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생각을 가진 이 사람은, 실제로는 본인의 죄를 정확히 알고 은닉하기위해 전략적인 행동을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감옥에 들어가잇는 현재도, 본인이 범죄를 어던식으로 저질렀기때문에 20년후에는 나갈 수 있다. 라는식으로 말한다고 합니다.



1205화 - 침대위의 살인자

제가 느끼기에는 살인자의 존재가 가족일 대 그 충격은 몇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 어느 어른께서 남편이 밖에서는 좋은사람이나 집에선 좋지않은사람 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이 편이 딱 그 얘기인듯 합니다.

결혼을 왜 모르는 삶을 산다면, 이혼을 너무 두려워하지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그알 레전드편 5개를 알아보았습니다.

너무나 화가나고 슬픈 이야기가 가득한 그것이 알고싶다.

몇가지 작성하진못했지만 여러가지 충격적인 이야기가 가득한 스토리들입니다.

마음이 무거워지거나 생각이 복잡해질 수 있으나, 레전드편이라고 생각하니 몇편정도 보실 생각이라면 위의 5개를 봐보시기바랍니다.

참고로, 1246화 Y교회 얘기도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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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를 할 때 코로나19때문인지 안전거래, 택배거래를 하자는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심해야될것은 바로 사기인데요.

입금을 받은 뒤 물건을 보내지않는 일반적인 중고나라 사기가 있습니다만, 최근엔 안전거래 사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안전거래는 네이버에서 사기방지를 위해 도입한 거래방법으로 구매자가 네이버에 입금을 한 뒤, 택배수령 or 물건확인을 하고나서 거래확인을 하면 판매자에게 입금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일반적으로 입금을 받은 뒤 택배를 보내지않는, 또는 잘못된 물건을 보내는 수법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이 안전거래의 허점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유행하고있으니 아래의 글들을 확인하시고 예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실제로 경험했으며, 중간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인터넷을 찾아보며 대처하였습니다.

1. 당근마켓에 파격적인 가격에 애플워치가 올라옴

- 가격부터 사기를 의심했지만 그냥 연락해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애플워치6가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왔죠.

그래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모든 중고거래 사기는 개인연락으로 시작됩니다.

중고거래 어플에도 채팅기능이 있는데, 카카오톡으로 연락하기를 바라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의심을 많이사기때문에 위와 같은 이유를 만들고 카카오톡으로 유도하죠.


그리고 여기서 가족사진, 아기사진등의 프로필을 가진 사람이 등장합니다.

상대적으로 사기가 아닐것이라고 생각하게되죠.

이분은 아기사진을 걸어두고 이름도 '하빈맘' 으로 해두었습니다.


3번째사진을 보면 프로필사진의 아기때문에 안전거래로만 거래하자고 하죠.

제가 여기서 이상한것을 확신하고 인터넷에 안전거래 사기를 알아보았습니다.



대화내용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위 사진중 가장 우측사진을 보시면, 중고나라에 매물을 등록해두고, 안전거래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잇는듯한데요.

눈썰미가 있는분들은 페이지가 조금 이상한걸 알아보실 수 있겠는데요.

저 페이지를 제가 들어가보니 다른버튼은 아무것도 안눌리는 그냥 '사진'이구요.

안전거래 승인하는 버튼만 눌립니다.


그러니까 이 사기를 위해 만들어놓은 별도의 사이트인거죠.

여러 과정에서 사기임을 알 수 있지만 가격할인을 요청해도 저가격에서 바뀌질 않고, 돈을 더 줘도 안될겁니다.


제가 의심이되어 전화번호를 요청했는데요.

아기가 자고있어 전화통화는 안된다고하며, 전화번호를 주었는데 전혀 관계없는 인물의 연락처였습니다.



확신을 위해 한가지 말씀드리면. 제 친구가 테스트로 연락을 해봤는데 바로 반응하였으며 아기가 잠들면 전화준다고했는데 며칠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중고나라, 안전거래 사기는 특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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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맞춤법 중 가장 많이 틀린 단어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고요 구요 맞춤법을 많이 틀렸고, 아직도 적응이 잘 안 되는데요. 

최근 회사에서 ~고요 를 자주 쓰시는 분이 계셔서 다시 한번 맞춤법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sns 등을 통해 쉽게 쉽게 단어들을 사용하다 보니 맞춤법을 자주 틀리게 됩니다.

그런데 구요 고요는 업무적에도 잘못 사용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실제로 ~하구라는 표현도 많이 쓰는데요.

예시를 통해 보시면 더욱 쉽게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ex. 시키신 숙제는 다 했구요. 이제 컴퓨터를 할게요. 

위와 같이 쓰시는 분들이 제법 많으신데요. 

사투리는 이렇게 쓸 수 있지만 표준어는 ~구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고 가 정확한 우리말 표준어입니다. 



몇 가지 예시만 보아도 ~구요 가 더 익숙한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이 글을 작성중인 저도 아직 잘못된 표기법이 익숙합니다.

그래도 않구요, 하구요, 했구요 등 잘못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니,

주변에서도 ~구를 쓰시는 분들은 ~고 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틀리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틀리게 되는 맞춤법. 

계속해서 인지하시고 올바른 표준어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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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발음이 이상한 레게노 뜻 알고 계신가요?

은어이면서 비속어같은 느낌을 주는 이 단어는 특별한 의미는 없으며, 단순히 입소문을 통해 퍼진 단어입니다.


대부분 이 단어를 사용하는분들은 멋지거나, 엽기적이거나, 재미있는 영상,글에 "와 레게노다."라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유추 가능하듯 레게노는 레전드 라는 단어에서 만들어진 단어인데요.

사실 레게노 뜻은 레전드 입니다.


이 요상한 단어는 왜 생기게 되었을까요?

이유는 레전드(LEGEND)에서 D를 O로 잘못 보고 '레게노'라고 읽은 사건에서 비롯되었으며, 해당 사건은 웃음거리 겸 밈이 되어 사용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전에도 학생들 사이에서는 '와 레전드다.' 라는 식으로 레전드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이런 단어의 사용이 퍼지는이유는 아마도 SNS와 유튜브등을 많이 보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자주 쓰는 단어에 재미있는 의미까지 들어갔으니 더더욱 레게노는 많이 쓰이겠죠.

비슷한 예로 대장을 머장 비빔면을 네넴띤 으로 쓰는 방식이 유행한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비속어를 배척하는것이 아닌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렇게 유행하는, 대세인 단어들을 사용해서 다른사람들과 친밀도를 쌓는것은 좋지만, 너무 무분별한 사용으로 한글을 해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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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대부분 힘든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나타나는 듯합니다. 

현실의 어려움을 부정하며, 거짓된 상상을 현실로 믿는다거나 현실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정신질환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거짓말을 일삼는, 허언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언증 


말그대로 허언을 일삼는 병인 이 질병은 증상의 정도 차이가 매우 큽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은 아주 약간의 허언증을 다들 가지고 있죠. 

예를 들어 무슨 말을 할 때 약간의 과장을 하는 것, 그 또한 허언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거짓말을 안하는사람은 찾기 어렵죠.


그런데, 다른 거짓말들과는 다르게 허언증은 거짓말이 단순합니다.

거짓말의 목적이 한가지이며, 그 목적은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이죠.

주변인들이 허언증환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의 거짓말이 본인이 주목을 받는 주제나 본인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또 그 증상으로 특이한 것은, 허언증 환자가 하는 거짓말은 본인 빼고 주변인은 모두 거짓말인 것을 알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두가 거짓말이란것을 아는데, 계속해서 거짓말을 한다면

허언 증상이 심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 비슷한 정신질환(리플리 증후군)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거짓말 속에 갇히게 되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게 됩니다.

2020/12/01 - [꿀팁 모음] - 리플리 증후군이란? 현대인의 질병


허언증 환자의 재밌는 점을 하나 말씀 드리 지면, 분명히 거짓말을 말하고 있음에도 거짓말 판독기에 진실로 표기됩니다. 

그 이유는 본인의 정신은 그것을 사실이라 믿고,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허언증 치료 

만약, 주변에 허언증이 심한 친구나 지인이 있으시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좋지 않고, 모두가 알고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어야 합니다. 

스스로의 의지로 충분히 고쳐질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은데요. 

병원에서는 약물치료까지 진행할 정도의 질병이기 때문에 가급적 초기에 잡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 증상이 얼마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지를 보자면, 유명인이나 유명세에 대한 게시판을 생성하는 디시인사이드에 허언증 갤러리가 있는 것만 봐도 엄청난 이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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