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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강아지에 대한 배움이 없으나 약 3년 이상 키우고 있어 경험에 근거한 글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예전부터 산책 중 갑자기 멈춰서 움직이지 않거나 눌러앉고 드러눕는 행동을 많이 보였습니다.

이 이유를 아는데까지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았지만 그리 빨리 알아내지도 못했습니다.

세상 모든 강아지가 똑같지는 않지만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가 산책 중 멈추는건 크게 2가지입니다.

1. 무언가에 관심이 쏠렸을 때

2. 지금 가는 길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강아지가 멈추는거로 신경이 쓰여 이 글까지 오신 분들이라면 아마 2번의 이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 경험상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로 결론이 났습니다.

만약 세갈레길에서 강아지가 멈췄다면 내가 가려던 길이 아니라 아예 다른 길로 가기를 원할 거고, 그 길로 움직인다면 얼른 일어나 걸을 것입니다.

그게 만약 집으로 가기엔 너무 엉뚱한 길이라고 하더라도요.

 

물론 너무 가면 안되는길로 가고 싶어 할 때는 강아지를 들거나 강아지와의 기싸움에서 승리해야 하죠.

저는 아니다 싶은 길은 가급적 들지 않고 억지로라도 다른 길로 데려가는 편입니다.

그래야 다시 그 길로 갔을 때 학습이 되어 옳은 길로 가려고 하기 때문이죠.

강아지 산책 중 멈추는 일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면 여러 행동으로 변화를 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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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란 무엇일까

나는 늘 부자가 되고 싶었고 많은 돈을 버는 게 목표였다.

그런데 언젠가 생각을 해보니 내가 돈을 왜 벌고 싶은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더라

 

목표가 없으니 목표치를 설정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하여 내가 어떤 식으로 살아가야 할지 뚜렷하지 않아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었을까, 여러분은 왜 돈을 많이 벌고 싶은가

 

 

생각을 좀 정리해보면 몇가지 이유를 만들 수 있었다.

1. 하고 싶은걸 모두 하기 위해

2. 남들보다 꿀리지 않기 위해

3.많이 번 후 나중에 쉬기 위해

 

 

크게 위의 3가지로 추려졌는데 나는 3가지 모두인 것 같았다.

그럼 억지로라도 순위를 나눠보자.

나는 2,1,3 으로 순서를 나눠볼 수 있었다.

 

나는 돈이 자신감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돈이 없다고 자신감이 없지 않을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돈을 벌고 여유가 있다면 자신감과 자존감에 큰 도움이 되리라

그리고 그런 자신감과 자존감은 다시 내게 좋은 영향을 주리라

그리고 나와 내 와이프, 훗날 내 자녀와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내 친구들을 위해 편한 마음으로 베풀 수 있도록 돈을 벌고 싶다.

 

 

그렇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본인의 경우에는 훗날 쉬는 것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비교적 많은 돈을 오래 버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오래 많이 벌기 위해서는 단순 근로소득만으로는 확실히 힘들것으로 보인다.

 

그럼 그렇게 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근로소득을 올리고
  2. 근로 소득 외 수익을 만드는 것 아닐까?

 

그럼 이 두가지에 대한 고찰을 이후 글에서 정리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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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명상을 알려주는 곳을 다니거나 유튜브를 여기저기 찾고 앱을 깔아 가이드를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요즘엔 그래도 명상에 대한 가이드가 잘 되어있는 것들이 있어 넷플릭스나 유튜브만 찾아봐도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으실 텐데요.

좀 더 글로 정확하게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경험해본 명상하는 법을 공유드립니다.

 

 

명상은 생각을 비우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은 여러 사고를 하는 뇌가 쉴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초보자가 명상을 하는 방법은 온전히 '호흡'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편한 자세(등을 기대도 좋고 누워도 좋습니다.)를 취한 후 내 호흡에 집중합니다.

 

 

여기서 호흡에 집중하라는 것은 내가 호흡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고 호흡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냥 우리가 평소에 숨을 쉬듯이 눈을 감고 있지만 내가 호흡을 어떻게 하고있는지 관찰하듯 내 스스로를 바라보는 것이지요.

이렇게 호흡에 집중하는 이유는 늘 진행하며 신경을 쓰지 않아도 호흡은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내가 다른 생각을 하게 되더라도 다시 호흡에 집중하기가 쉽습니다.

마치 기준점을 정해두고 다른 길로 간다 싶으면 다시 기준점으로 돌아오는 것이지요.

 

명상은 길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짧으면 3분, 길면 10분만 해도 그 효과는 뛰어납니다.

저는 보통 5분을 하고 아침에는 출근 준비로 조금 바빠 잠을 자기 전에 명상을 하곤 합니다.

그럼 잠도 잘 오더라고요.

 

 

저는 매일 명상하기라는 스스로의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명상을 오늘 했다고 오늘 바로 그 효과를 느끼는 건 불가능하고 최소 5~10년은 하면 익숙해지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다들 꾸준히 명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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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책을 읽어보기로 다짐한 지 약 8개월쯤 된 것 같습니다.

그리 많은 양의 책을 읽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독서를 즐기는 상사분께 책 추천도 받고, 밀리의 서재에서 여러 번 찾아보며 개인적으로 아끼는 책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은 자기계발서, 그중에서 특정 인물이 살아오며 겪었던 일을 풀어주는 책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명백히 전달하려는 이야기만을 다루는것이 아니고 일상 속에 가르침이 있는 책을 좋아하고요.

 

 

첫 번째로는 지난번 추천했던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입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을 바꿔줄 수 있고 내 삶과 내 자신을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되는 책이죠.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대화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기보단 나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데 좋은 책입니다.

개인적으론 내 삶의 주인은 내 자신이라는 걸 깊게 각인하게 해 준 책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협상의 바이블'입니다.

제목처럼 협상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책인데요.

몇몇 관련된 책에서 이야기합니다만 '협상'이란 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의견을 조율하는 일'을 모두 일컫습니다.

그리고 좋은 협상이란 내가 많은 것을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상대의 이득을 모두 고려하고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무언가를 남겨둘 수 있는 것임을 알려주죠.

이런 책은 회사 내에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일을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는 '초격차'라는 책입니다.

예전 삼성전자,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임원을 하셨던 권오현 님께서 쓰신 책으로 회사 내에서 겪었던 위기와 그 위기를 담담하게, 슬기롭게 걸어 나가셨던 이야기 등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책에서 얻을 수 있었던 교훈은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 '묵묵함' 그리고 '노력과 기다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분명 회사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내 승진이나 연봉 인상은 그 속도를 따라오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 참아보면 기다린 보람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 것이죠.

실제로 저는 많이 느꼈습니다.

불만이 생기도라도 말을 하지 않고 기다려서 다행인적이 꽤 있었죠.

 

이렇게 제가 읽었던 책 중 좋았던 자기 계발서 3권을 추천드려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 독서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한 번쯤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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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0)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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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를 통해 투자의 재미를 느껴보려한지 45일차

안쓰는것보다 투자를 해두는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고 진행했으나 사회적 분위기, 금리의 흐름이 예금만 해도 5%대의 이자를 주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나는 투자는 안하느니만 못한게 사실이 되고 있다.

아무래도 투자 시장이 얼어붙어있으니 AI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든것으로 보여졌다.

 

 

나는 핀트를 통해 해외에 80% 국내에 20% 의 펀드 투자를 했었는데 이번에 국내 펀드를 정리했다.

그리고 좀 더 안정적으로 배당수익이 발생하는 해외주식에 개인적으로 투자를 했다.

 

핀트 투자 45일차, 전체적인 수익은 -3.26%로 가장 저조할때보다 약 2%가량 오른 수치이다.

아무래도 투자시장이 괜찮아지면 확실히 수익률도 좋아지리라.

다만 확실히 국내 소비심리가 안좋아짐에 따라 현찰을 들고있는것도 괜찮으니 투자금액의 규모로 봤을 때 굳이 해지까지는 하지 않고 들고있되 추가적인 투자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핀트에서 워렌 버핏님이 하신 말씀을 적어둔것이 있는데 꽤나 맞는 말이다.

"100달러를 벌기보다 1달러를 아껴라"

예전에는 100달러 쓰고 1,000달러 벌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졌던 나도 1%, 2%의 수익차이로 상품과 주식을 고르는데 100달러의 1%면 1달러이니 이걸 아끼면 1달러의 수익이리라.

아무쪼록 많은 사람이 여유있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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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님이 쓰신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라는 책을 약 1~2주간 읽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눈물이 날 뻔 한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감동을 잊지 않고자 블로그에도 독서 후기를 간간히 남겨볼까 합니다.

 

저는 독서를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하며 그 외에는 따로 시간을 내서 책을 읽진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독서에 집중이 잘 되는 환경은 아닌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는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에 마치 영화처럼 스토리가 그려졌습니다.

 

스토리는 간략히 설명하면 비욘 나티코 린데블란드님이 살아온 인생이 그려져있으며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 독자들에게 해주고싶은 말 등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책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긴 좀 그렇지만 그 속에서 얻은 인싸이트는 꼭 남기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책의 제목인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처럼 누군가와의 언쟁, 혹은 마찰이 있을 때 마음속으로 내가 틀릴수도 있다고 생각해본다면 나의 내면이 훨씬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책에 대한 독서 후기를 쓰다보니 스포일러가 우려되어 어떤 식으로 제 느낌을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겐 감명깊었던 책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가 포함되었다는거로만 이야기를 할 수 있겠네요.

독서 후기는 앞으로 몇차례 써보며 감을 잡아보도록 하고, 이후 추천도서를 따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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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추천 3가지  (0)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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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앱을 이용한지 한 달이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제가 돈을 잘 쓰는 스타일이다보니 안쓰기만 해도 이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오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꾸준히 투자를 해나가보고 있습니다.

 

 

 

제 핀트앱 투자는 29일차고 수익률은 약 -4.21%입니다.

크다면 큰 손실인데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원래 수익률은 변동이 있으니까요.

한가지 재밌는건 AI가 투자하는것이라 그런지 배당금도 간간히 챙겨서 들어오는것도 보는 재미가 제법 있습니다.

 

 

또, 저는 뉴스를 꽤 보는 편인데도 요즘 원자재값이 어떻게 변동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는데요.

이런 정보들을 알려주고 보여주는 것도 꽤나 재밌습니다.

 

 

아무래도 투자 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겁이 나기도 하고 공부할 시간이 없어 굳이 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투자를 해보곤 싶은데 공부할 시간이 없는 분들은 펀드 투자는 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경제도 알아갈 수 있고 무리하지만 않으면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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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 좋아지다 보니 투자를 목표로 하기보단 돈을 아끼고 싶어서 재테크를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핀트 앱을 발견했는데요. 제가 앱처럼 간편히 확인하거나 쓸 수 있는것을 좋아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앱 쪽으로 알아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핀트 앱은 펀드, 연금 등을 만들어서 관리해주는 앱이며 사람이 하지 않고 AI기반의 펀드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펀드나 재테크는 늘 투자성향을 분석해서 그에 맞는 투자를 하기 때문에 수익률 이야기는 의미가 크게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 돈을 벌기보단 쓰지 않기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이니 더욱 그렇고요.

그런데 이런 투자를 하실 때 불안하신 것도 있을 것입니다. 어플을 통해 내 돈을 맡긴다는 것이 이 어플이 망하거나 갑자기 없어지면 내 손해가 크기 때문이 두려운 것도 있겠지요.

핀트앱을 써보면 기반이 되는 금융사가 있는데요.

대부분 KB증권을 기반으로 쓰기 때문에 (KB증권 계좌를 만들고 핀트에서 운영) 신뢰를 가지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굳이 새로운 증권계좌를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증권계좌를 사용해서 핀트앱을 통해 투자를 이어가실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투자수익이 좋아 저도, 앱도 수익을 많이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핀트앱을 30일~50일 , 짧게는 2주 정도의 기간을 생각하고 수익 전망을 공유드릴까 합니다.

아무래도 이게 정말 괜찮은가 하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공유하고자 하며, 다만 제가 돈을 쓰지 않기 위해 (모으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하는 투자이니 이 점을 꼭 인지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한 모의투자 기능도 있으니 이 기능도 한번 경험해보시면서 투자에 대한 감을 쌓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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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면서 쿨러를 여러개 사용해봤습니다. 전기를 연결해서 냉장고처럼 쓰는 쿨러도 사용해보고, 그냥 일반 쿨러부터 소프트쿨러까지 사용해봤습니다.

그러던 중 장박을 시작하며 성능이 괜찮고 크기가 작은 스탠리쿨러를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구매한것은 스탠리쿨러15.1 입니다. 실제로 본 적 없이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받아보니 1박 캠핑을 갈 때는 딱 적당한 것 같구요.

 

 

스탠리 제품은 워터저그랑 보온병을 사용해봤는데 제품 만족도가 엄청 좋았습니다.

워터저그는 얼음이 3일 정도는 유지가 될 정도로 좋은 제품이었고 보온병도 얼음이 녹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쿨러를 살 때도 스탠리제품을 찾은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제 스탠리쿨러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하는데요.

제가 한 달정도 사용해봤는데 이 역시 얼음이 잘 안녹을만큼 제품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구조상 어떤 설계를 해놓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쿨러를 닫을 때 공기가 빠져나가며 진공상태가 되는 소리가 나고, 또 쿨러의 잠금을 풀 때 진공 상태가 풀리면서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처럼 무언가 소리가 나더라구요. 엄청 신뢰가 가는 소리입니다.

진공상태가 온도 보존이 잘 된다고해서 워터저그도 진공상태를 엄청 강조하더라구요.

 

 

크기도 2박을 주로 다니는분들이 주로 쓰는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괜찮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지나 실제 크기가 적혀있어도 그 크기를 실제로 보지 않으면 잘 알지 못하겠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생수병 500ml를 넣은 사진도 첨부합니다.

 

 

끝으로 스탠리쿨러 구매를 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해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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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습기를 쓸 때 필터가 있으면 가습되는 수증기가 좋아진다곤 하지만, 그것보다 관리하기 귀찮은것이 더 큽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경험상 필터가 있으면 고장이 나는 경우도 많구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건조한 겨울에 가습기를 많이 틀곤 하는데, 겨울철 날씨때문에 필터가 젖은 상태로 조금이라도 냉각이 되면서 부피가 커짐으로 인한 고장이 아닐까 제 멋대로 생각해봅니다.

 

서두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넘어와 사용해본 필터 없는 가습기중에 제일 좋았던 가습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노필터가습기만 3개를 쓰고있는데 그 중 집이나 사무실에서 범용적으로 쓰기 좋고 가성비가 제법 괜찮은 제품으로 추천드리는 것임을 참고해주세요.

 

 

제가 추천드리는 제품은 듀플렉스의 DP-7700UH / DP-3300UH 입니다.

보시는 시점에 따라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을 수 있는데요. 제가 몇년간을 본 결과 크게 달라지지않고 성능도 좋습니다.

 

장점은 이렇습니다.

 

1. 물통이 크다

물이 2리터까지 들어가서 한번 물을 받아놓으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2. 물 충전이 편하다.

물을 받을 때 입구가 좁으면 답답한 경우가 있는데요. 입구가 굉장히 커 손에 물이 닿지 않고 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분무량이 많다.

분무량 조절은 당연히 가능하고 최대 분무량으로하면 물이 바닥에 떨어질만큼 분무량이 좋아집니다.

4. 사무실에도 최적화 되어있다.

앞선 3가지 장점도 최적화 되어있는 이유이긴 한데요.

그 외에도 가습기가 분무되는 각도가 책상에 두고 쓰기 정말 좋습니다.

너무 얼굴로 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위로 쏘아 얼굴 근처로 자연스레 떨어지게끔 분무가 되죠

그래서 넓은 사무실에서도 내 자리만큼은 가습이 상당히 잘 되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해본 제품을 추천드리는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하셔도 괜찮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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