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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다 보면 부탄가스가 조금 남았는데 작동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액체상태로 있는 가스가 기화가 되며 그 가스를 사용하는것인데 날씨가 일정 온도 이상 따듯하지 않으면 기화가 되지 않아 불이 약하게 나오거나 하는 것이죠.

그래서 겨울철에 부탄가스 커버, 이소가스 커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커버조차 차가워지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제로 부탄이라는 상품을 알게 되었는데요.

부탄가스나 이소가스의 바닥에 붙여 핫팩처럼 온도를 올려주고, 부탄가스나 이소가스의 온도를 올려주어 기화가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장박을 하는 도중 야외에서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함이 많아 제로부탄을 구매했는데, 가지고 있는 큰 보조배터리로도 작동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의 시행착오를 막기 위해 작동이 되는 보조배터리도 공유드리려 합니다.

 

 

 

 

제로부탄은 고속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를 써야 작동이 되고, 10,000암페아 짜리 보조배터리도 1시간정도만 쓸 정도로 소비가 빠릅니다.

그래서 제로부탄 판매 사이트에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추천하는데 샤오미 보조배터리 종류가 많아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제가 구매한 보조배터리는 모델명이 PLM18ZM 이며 샤오미 20,000 암페어 5세대 모델입니다.

이 모델을 사용하니 제로부탄이 잘 작동하더라고요.

 

단, 샤오미 보조배터리에는 USB를 꽂는 칸이 두 개인데 그중 하나에서만 제로 부탄이 작동합니다. 아마도 고속 충전이 되는 포트가 따로 있는 것이죠.

제가 실제로 작동하는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캠핑을 가면 음식을 먹고 치우느라 정신이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를 못하네요.

 

 

 

제로부탄의 최고 장점은 부탄가스가 거의 다 빌 때까지 쓸 수 있어서 그게 정말 좋았습니다.

부탄가스가 조금 남으면 쓰는 것이 좀 불편하니까요. 부탄가스는 액출로 쓰면 그 장비에서 가스가 흐르는 관 같은 것들이 막힐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쪼록 이런 장비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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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캠핑용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탠리쿨러 이용 후기  (0)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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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만나서나 혼자서 퇴근 후 술 한잔 하는 것을 상당히 즐기는 편입니다.

매번 같은 술을 먹는것도 질리고 평소에도 사케를 좋아하는 편이라 전통주 구매를 알아봤는데요.

그러던 중 아내가 담화마켓을 알아봐 줬고 술을 월 1회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를 해봤습니다.

당연히 원하는 주류를 검색해서 확인하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일반 주류는 배달이 불가능한데 전통주는 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용중인 서비스는 월 39,000원에 3병 정도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기준 2개월차이며 2개월 차니 2번의 배송을 받은 상황입니다.

전통주 내돈내산 인증

 

지난번 배송온 3병의 전통주는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통주라고 깊은 맛이 나진 않습니다만 특색이 있고 받는 기분과 먹는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이트를 보더라도 꽤나 상세히 적혀있고 술의 맛 특징과 추천 안주까지도 잘 적혀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추천하는 주류와 세트 구성도 좋고,

제가 구매한건 정기 구독인지라 가격이 조금 싼 것 같은데 위에 있는 42,000원짜리가 이번 달 품목으로 배송되어 왔네요.

 

 

이번에 배송 온 주류를 보여드리며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스도 제법 잘 만들어졌고 내부 구성도 좋습니다.

술병도 예쁘지만 술마다 맛의 특징과 추천 안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잘 적혀있습니다.

 

정기 배송만 위와 같이 설명이 적혀있는것도 아닙니다.

마켓 홈페이지에서도 원하는 주류를 눌러보면 아래 이미지처럼 제법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한국식 고량주를 선택해서 봤더니 중국 음식을 추천 안주로 보여주네요.

제가 전통주 선물 용도로 안동소주도 사봤는데요.

안동소주 전용 상자에 담겨 배송이 왔고, 선물을 받으시는 분도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다양한 주류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혼자 마실때 또는 선물용이나 모임이 있을 때도 이런 예쁘고 특별한 전통주를 꺼내면 그 자리가 더 빛나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주 선물, 3~5만원대 선물을 알아보신다면 저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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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캠핑의 꽃은 겨울 장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에 따듯하게 야외의 감성을 느끼며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고 불멍도 즐기며 놀 수 있죠

그런데 장박을 1~2회정도 해봐도 늘 바닥 세팅은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캠핑 장박 준비물을 안내드리려 합니다.

 

저는 제가 안내드리는 순서에 따라 바닥공사를 하는데요.

앞뒤 순서는 어느 정도 변경하셔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1. 비닐

바닥에 비닐을 깔아줘야 합니다. 비닐은 바닥의 습기와 한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일반적인 비닐이 아니라 인터넷에 PE비닐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두꺼운 제품을 구매하여 깔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바닥재를 깔 때는 텐트의 크기보다 크면 안 됩니다.

(텐트 밖으로 바닥재가 튀어나오면 그 사이로 빗물 등이 타고 흘러들어 가 곰팡이 등을 유발합니다.)

비닐의 두께는 0.08을 추천합니다.

 

 

2. 방수포

캠핑하는 분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을 코스트코, 트레이더스의 방수포 등을 비닐 위에 깔아주면 됩니다.

비닐의 효과를 좀 더 크게, 한번 더 챙겨주는 것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3. 플라베니아 (선택사항)

흔히 이삿짐 박스로 알고 있는 재질입니다.

보통 장박은 데크보다 파쇄석으로 된 캠핑장에서 많이 하게 되는데 (크기 때문에) 그때 돌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 플라베니아를 깔곤 합니다.

바닥의 돌이 하나도 안 느껴지길 원하시면 설치를 권장하지만 경험상 다른 자재들까지 깔게 되면 돌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돌이 서있는 경우에는 느껴질 수 있습니다.)

 

 

4. 그라운드시트

텐트 자체에 그라운드시트가 있거나 일체형 텐트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리빙쉘의 거실 부분 또는 쉘터나 타프쉘의 경우에는 맨바닥에 설치해야 하므로 두꺼운 그라운드시트가 없을 것입니다.

이때 그라운드시트를 주문 제작하는 업체들이 있으니 이용하시거나 없으시다면 5번의 단열재를 2겹으로 깔거나 플라베니아 설치를 추천합니다.

 

5. 단열재

단열재는 은박 단열재 혹은 단열 매트로 검색하시면 롤의 형태로 판매하는 것을 사시면 됩니다.

바닥의 냉기를 막아주는 가장 큰 역할을 하며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약간의 푹신함까지 느껴집니다.

저는 지난 장박 때는 단열재를 두 겹, 이번 장박에는 한 겹으로 깔아 둘 예정입니다.

단열재의 두께는 3T 이상을 추천합니다.  (텐트가 클수록 가격이 많이 비쌉집니다.)

단열재는 은박 테이프와 함께 구매하세요!

 

 

6. 발포매트 (선택사항)

발포매트를 가지고 계시다면 설치하는 걸 추천하지만, 비용이 상당히 나갈 수 있으므로 발포매트는 선택사항으로 두었습니다.

저 역시 발포매트를 깔지 않고 생활했으나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발포매트는 바닥에 있는 돌의 질감을 막고 보온 효과를 올려줍니다.

 

7. 러그 or 카펫 (선택사항)

이 부분은 바닥의 쿠션감 및 감성을 더하는 목적입니다.

사실상 바닥 공사라 할 수 있는 작업은 5번에서 마무리된다고 생각하며 러그나 카펫은 대부분 미관상 예뻐 보이기 위해 까는 느낌이 강합니다.

타입은 롤, 퍼즐 타입 등 다양한 카펫, 러그를 깔곤 합니다.

 

 

이렇게 장박 준비물을 알아봤는데요.

이밖에도 서큘레이터, 타프 팬, 난로 등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공사를 위한 준비물은 위의 재료들이 전부입니다.

조만간 저도 장박을 시작하는데, 제가 설치한 후기와 저의 장박 세팅도 곧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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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의 종류는 상당히 많고 당연하게도 각 텐트마다 장단점이 분명하다.

개인적으로 5~6개의 텐트를 사용해봤고 그 경험을 기반으로 텐트별 장단점을 알려드려보려고 한다.

텐트의 형태에 따라 설치가 5분~2시간까지도 차이가 나니 적정 수준의 텐트를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큰 구분

이후 설명할 텐트들은 아래 2가지의 큰 구분으로 나누어진다.

1. 폴 or 에어 텐트

쇠로 이루어진 폴대를 사용하는 텐트, 혹은 공기를 집어넣어 공기 기둥으로 지지를 하는 에어텐트

에어텐트는 설치, 철수가 쉬우나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고 폴대는 그에 반비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2. 폴리 or 면 텐트

텐트의 재질이 폴리에스테롤이냐 면이냐에 따라 나누어진다.

세분화하면 면혼방 재질도 있겠다만 필자는 그냥 면텐트라고 한다.

텐트는 내부는 따듯하고 외부는 추운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폴리 텐트는 결로(내부에 물방울이 맺힘)가 생기곤 한다.

반면 면텐트는 물을 흡수하기때문에 결로가 없다.

(당연히 해가 뜨면 물기는 마르기때문에 큰 걱정은 없으나 면텐트는 고질적으로 관리를 못하면 곰팡이가 생긴다.)

그리고 면텐트가 더 무겁다.

 

위의 내용에 따라 본인의 기호를 정한 후 아래의 텐트 유형에 맞추어 제품을 찾아보면 꽤나 쉽게 원하는 텐트를 찾을 수 있다.

Ex) 면 돔텐트 등

 

텐트의 종류

리빙쉘 텐트

가장 대표적인 텐트 유형이고 무난한 텐트다.

크기는 보통 6~7m x 3~4m 로 꽤나 크고 부피 역시 크다.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 공간과 침실공간이 분리되어있으며  침실의 규모가 커 2인부터 4인까지 이용하며 겨울철 장박 텐트로도 많이 쓰인다.

*장박이란 3~5개월 이상 오랜시간 텐트를 쳐두고 원할 때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돔 텐트

말 그대로 돔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텐트이며 리빙쉘에 비해 가볍고 부피가 작은 편이기는 하나, 드라마틱한 무게와 부피를 보여주진 못한다.

다만 설치하거나 철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적은 편이어서 보통 하나씩은 가지고 가는 텐트이기도 하다.

봄, 가을철 간단히 캠핑을 즐길 때 사용하는 편이다.

 

 

쉘터

정확히는 잠을 자는 용도보단 일상생활을 하는 목적이 쉘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쉘터도 하나의 텐트로 사용되고 있다.

쉘터는 기본적으로 큰 크기를 자랑하며 텐트 목적으로 쓰이는 것들은 3.5~4m x 3.5~4m 정도 된다.

설치 시간은 천차만별이나 개인적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편이 많다고 보여진다.

(초심자 기준)

쉘터는 바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따라 별도 바닥(그라운드시트)을 판매하곤 한다)

 

터널 텐트

송민호 님이 방송에서 사용한 후 급부상하는 터널 텐트

개인적으로 쉘터에 가까운 느낌을 보여주나 말 그대로 터널처럼 생겼다고 하여 터널형 텐트로 불려진다.

흔히 송민호 텐트라고 불려지는 헬리녹스 터널 텐트는 한창 비쌀 땐 600만 원 이상에 판매되기도 했다.

 

원터치 텐트

옛날에는 원터치 텐트로는 밖에서 잠을 잘 수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엔 원터치 텐트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졌다.

철수 시간이 짧은 게 장점이나 엄청나게 큰 사이즈는 존재하지 않아 넓은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도킹 텐트

앞서 말씀드린 텐트들을 모두 생산하는 하나의 제조사에서 각 텐트들끼리 지퍼 등으로 결합이 되어 하나의 텐트처럼 쓸 수 있도록 만든 텐트를 뜻한다.

더 그럴듯한 단어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진 않지만 필자도 도킹 텐트를 매우 잘 쓰고 있다.

 

타프쉘

보통 햇볕을 막아주는 타프에 4면의 벽을 설치하여 타프쉘의 형태를 가지게 된다.

4개의 벽은 모기장과 유사한 매쉬, 일반 폴리 벽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름철 모기나 해충을 막기 위해 타프쉘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또한 크기가 크고 죽는 공간이 없어 장박 때 쓰이는 경우도 있다.

 

벨텐트

흔히 인디언 텐트라고 불리는 벨텐트는 아래 사진처럼 뾰족한 모양이 특징이다.

이 텐트의 장점은 눈과 바람에 강하기 때문에 장박에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층고가 높아 여름에도 내부 온도가 비교적 쾌적합니다.

 

 

미니멀 텐트, 백패킹 텐트도 위와 비슷하나 백패킹 텐트는 대부분 작은 돔의 형태를 하고 있다.

2~3개의 얇은 폴대만으로 세울 수 있으며 결합 방식이 쉬워 대부분 15분 내외로 설치를 마무리할 수 있다.

다만 잠만 자는 공간으로 쓰이기 때문에 텐트 내부에서 생활해야 하는 겨울철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후에는 필자가 사용해본 텐트들의 장단점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모두 사고 파는 행위 없이 한번에 본인 취향의 텐트를 찾을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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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시작해보고 싶은데 무엇이 필요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린다.

아래의 장비와 재료만 챙겨도 꽤나 슬기로운 캠핑이 될 것이다.

 

텐트

텐트는 당연히 중요하며 텐트의 종류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캠핑 취향에 따라 나누어지나 일반적으로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보통 리빙쉘 텐트를 이용하곤 하죠.

리빙쉘 텐트란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있지만 하나의 텐트로 이루어져있는것을 말하구요.

이후 텐트 종류에 따라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자, 테이블

캠핑 용품은 상당히 간단한 규칙이 있다.

부피가 작을수록 비싸거나 가벼울수록 비싸다는 점인데, 이러한 점을 제외하더라도 부피가 큰 것들의 장점이 있다.

설치, 철수가 편하면 부피가 크며 반대로 부피가 작으면 캠핑장에서 간단한 조립을 해야한다.

이 부분은 캠핑을 가는 성격(백패킹, 미니멀캠핑) 또는 자동차의 여유 부피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매트

캠핑은 잠을 자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바닥에 별도의 매트를 설치하지 않는다면 야외의 맨바닥에서 잠을 자는 것과 같다.

그래서 발포매트, 자충매트(자동충전 매트), 에어매트, 야전침대 등 스타일에 맞게 준비가 필요하다.

혼자 캠핑을 다닌다면 필자는 야전침대를 가장 추천하고(부피가 적고 꽤나 편함) 그렇지 않다면 에어매트를 추천한다.

하이엔드급의 자충매트는 매우 비싸기 때문이다.

*발포매트는 비박, 백패킹용이라고 생각한다.

 

조명

캠핑장 혹은 백패킹 등을 하게 되면 그 성격에 맞는 조명이 필요하다.

밤이 되면 굉장히 어두워 잠을 자기 전까지는 조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백패킹은 헤드랜턴이 필요하고 그 외의 캠핑에서는 그 어떤한 조명이든 크게 상관없다.

다만 백색의 조명은 여름에 벌레가 꼬이니 주광색의 조명을 하나쯤은 구비해두시길 추천한다.

 

 

팩, 망치, 스트링

팩은 말뚝을 의미하는데 텐트를 바닥에 고정하기 위한 장비이다.

보통 김주임팩, 단조팩 또는 데크위에 텐트를 설치한다면 오징어팩 등을 준비한다.

텐트를 새것을 샀다면 기본팩이 들어있는데 보통 기본팩은 내구성이 좋지 않다.

또 이 팩을 박을 망치가 필요한데 일반 못을 박는 망치를 가져가면 느낌이 별로니 캠핑용 망치를 가져가시는것을 추천한다.

스트링은 줄을 의미하는데, 대부분의 텐트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거나 제대로된 모양으로 설치하기 위해 텐트에 스트링을 연결하여 바닥에 팩을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여분의 스트링은 캠핑에서 꽤나 다양하게 쓰이니 다이소에서라도 몇개를 챙겨가시기를 추천한다.

 

조리도구 및 식기류

버너, 냄비, 식기 등은 식사를 하려면 당연히 필요하다.

버너는 원버너테이블, 해바라기버너, 일반 부루스타, 구이바다 등 꽤나 다양한 생김새와 용도를 가진 버너가 많다.

제가 말씀드린것들만 검색해보셔도 취향에 맞게 준비하실 수 있으며 식기는 보통 코펠을 이용하기 때문에 코펠을 추천한다.

 

전기 릴선

일반 오토캠핑을 가실 분들이라면 전기 이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전기 릴선을 구비해서 가야한다.

멀티탭도 상관은 없으나 캠핑장에 따라 자리까지 10~20m 떨어진 곳에 콘센트가 있는곳이 있어 최소 20m의 릴선을 추천한다.

 

 

계절 용품

여름이라면 타프(그늘막 용도), 쿨러(아이스박스) 등이 필요하고

겨울이라면 전기장판, 난로를 추천한다.

아 그리고 계절에 관계없이 침낭은 구매해두시길 바란다. 여름에도 밤은 꽤 춥다.

 

위에 말씀드린것을만 준비해도 캠핑을 가서 무엇인가 빠뜨려 곤란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이것들 외에 다양한 소모품들이 필요하시겠지만 말이다.

소모품이라하면 부탄가스, 이소가스, 등유(난로) 등이 있겠다.

 

또 캠핑의 꽃을 불멍이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필자도 동감한다.

그렇기에 화로대 하나쯤은 사가시는걸 추천하고 장작은 대부분캠핑장에 구비되어 있다는것을 참고하자.

 

캠핑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한 번 경험해보자’라고 하기엔 필요한 물건들이 많다.

그렇기에 지인에게 캠핑에 한번 데려가주기를 요청하고 보답으로 맛있는 음식을 사가면 서로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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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제란

시차출퇴근제라고도 불리는 이 제도는 최근 기업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을 위해 도입하고 있는 제도로, 정해진 출근시간에 출근하는 것이 아닌 유연하게 출근하고 유연하게 퇴근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다만, 무작정 출근과 퇴근을 자유롭게 하는것은 아니고 출근을 천천히 하거나, 늦게 한만큼 퇴근도 빨리하거나 늦게 하는 것인데요.

개요는 하루 단위로 설명드리지만,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곳은 하루 단위로 적용하진 않고 보통 월 단위로 적용합니다.

월 단위로 적용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직장인이 바쁜 기간이 있고, 바쁘지 않은 기간이 있는데요.

바쁜 기간에 야근을 하게 되면 바쁘지 않을 때는 일찍 퇴근할 수 있게 하여 직원에게 휴식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 제도는 단순히 직원에게만 좋은 것은 아닌데요.

회사 입장에서도 포괄임금제가 폐지되었을 때 야근을 하는 족족 야근수당과 초과근무수당이 나가기 때문에 금액적 손실이 엄청나지만,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게 되면 이런 손실을 줄일 수 있죠

 

결과적으로 직원과 회사 모두에게 큰 혜택이 있는 유연근무제는 점차 대한민국 직장의 기본 복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전에 포괄임금제가 폐지되어야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포괄임금제가 폐지될 경우 급여를 낮추는 것으로 협의하진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 포괄임금제란 : 근로계약 체결 시 연장, 야간, 휴일근로 등을 미리 정하여 예정된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즉, 실제 근로시간을 따지지 않고 월 최대 근무 가능한 시간만큼 근무한다는 가정하에 급여를 정해두고 주는 것입니다.

 

그럼, 유연근무제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명확한 단점은 없습니다만, 일찍 퇴근을 하면 다른 날엔 야근을 하거나 일찍 와서 근무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뽑힙니다.

일반적으로 일 8시간씩 딱 맞추어 근무해도 되는 분들은 유연근무제를 도입해도 잘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죠.

 

이렇게 유연근무제의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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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 사기가 많아지면서 신혼부부나 이사를 가시는분들이 전세를 들어갈 때 상당히 불안감을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전세금 관련 보험도 있는데요.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전세권 설정입니다.

우선, 전세권 설정의 개념입니다.

전세권설정이란 쉽게 표현하면 전세를 들어갈 때 일종의 '보험'입니다.

상가나 집을 전세계약을 할 때 그 상가나 집의 주인,

즉 임대인이 사정이 생겨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 때

혹은 집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본인이 지급한 전세금을 보증받을 수 있고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더 쉽게 표현하자면 본인의 전세금을 보장해주며 경매시 경매를 우선적으로 점할수있는 권한이 부여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전세권 설정은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임대인과 임차인의 협의가 필요하고

임대인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진행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거절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양쪽에서 이런 저런 서류가 필요하니 복잡스럽습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도, 개인도 법무사를 껴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수료가 전세금액 기준으로 들어가다보니 굳이 안하는 기업도 있고,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럼, 직접 전세권 설정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전에

기본적으로 전세권 설정시 필요한 서류를 안내드리겠습니다.

 

 

 - 임대인(건물주) : 개인인감도장 or 법인인감도장, 개인인감증명서 or 법인인감증명서, 주민등록 초본 or 사업자등록증, 등기필증

 - 임차인(나) : 주민등록등본 or 사업자등록증, 개인인감도장 or 법인인감도장, 개인인감증명서 or 법인인감증명서

 - 기타 서류 : 전세권 설정계약서, 전세권 설정 등기신청서, 등록면허세 영수확인서, 등기신청 수수료 납부확인서

-> 기타서류는 대부분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전세권 설정 등기 신청하는 방법

가장 먼저 인터넷에서 대법원 등기소를 접속하여야 합니다.

인터넷 등기소로 들어갔다면 아래의 사진대로 계속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등기소 첫 페이지에 있는 화면에서 상단의 [등기신청]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시면

하단의 추가적인 정보가 나오는데, 거기서 작성관리 -> 작성현황으로 들어가줍니다.

 

 

그리고, 그 후에 나오는 화면에서 사진에서처럼 신규작성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간단한 동의절차를 마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오는데요

 

가장 첫번째 있는 등기유형을 전세권 설정으로 하시면 되며,

설정할 부동산을 지정하시고, 하단에는 계약일로 넣으시면 됩니다.

부동산 지정시에는 등기소를 관할지역 등기소로 지정하시고,

건물의 지번 등 주소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장 하단도 '설정계약'으로 넣어줍니다.

 

다음으로 등기사항입니다.

쉽게 보실 수 있도록 사진에 입력해두었는데요.

핵심으로 주의하실점은 임대인, 임차인 정보 입력시

현 등기상 등록된 주소로 입력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입력하는것은 등기필 정보 검증인데요.

특이한 내용은 없고, 여기서 임대인이 전달해 준 등기필증의 정보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또,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비밀번호 입력란이 있는데, 예전에 등록된 부동산의 경우

비밀번호가 지정되있지 않을 수 있으며, 그 경우엔 비워두시면 됩니다.

 

이렇게 전세권 설정 방법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신청을 끝낸 뒤 전자납부를 통해 등기신청수수료를 내면 되는데요.

이렇게 낸 수수료의 등기소 제출용 납부확인서를 출력하시어

등기소에 등기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하셨다면 굳이 법무사를 거치지않고 전세권 설정을 하실 수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애매한부분도 있고, 확신이 안가는 부분도 있으며

집주인과 번거롭게 대화하고 자료를 주고받아야 하기때문에 너무 큰돈이 들지 않으니

법무사를 통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실제로 이 관련 검색어는 대부분 법무사 홍보글이더군요.

법무사 수수료는 대략 보증금에서 0을 두개빼고,

그 금액에서 조금 더 깎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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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집을 소유하기가 참 힘든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에도 전략을 짜서 집을 구매한 뒤 임대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부동산의 가격이 계속 오르기때문에 점점 주택임대사업자가 늘어나고있는데요.

정작 많은정보 없이 주변의 이야기만을 듣고 시작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에게는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는것이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죠.

 

최근엔 임대사업자의 혜택이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래서 사업자로 등록이 필요할경우 등록하는 방법과 장단점을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장점

모든 일이 귀찮지만, 하고나면 얻는게 있듯,

사업자등록 역시 번거로운점이 있지만, 그만큼 장점은 확실합니다.

 

1. 세금혜택

임대사업자등록을 하게되면 여러방면에 세금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취득세

먼저 임대하는곳의 전용면적이 60제곱미터이하인 주거용 건물을 최초로 분양받게됬을때 60일이내에 사업자등록을 하게되면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2) 재산세 감면

본인의 명의로 등록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공동주택을 2채 이상 임대주택으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재산세를 감면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는 임대주택이 크기가 40제곱미터 이하이며 동시에 30년이상 임대를 했을경우 재산세는 전부 면제되게 되며 크기가 60제곱미터까지는 50%만큼 감면을, 85제곱미터까지는 25%를 면제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소득세 감면

수도권의 경우 85제곱미터 이하거나 6억 이하, 수도권 외의 지역은 100제곱미터이하에 6억 이하의 주택을 4년이상 임대할 경우 전년도 소득분의 소득세를 30%까지 감면해줍니다.

하지만 주택이 준공공임대주택이라면 기간이 8년 이상으로 늘며, 소득세 감면은 75%로 확장됩니다.

4) 종합부동산세금 

임대사업자는 임대를 시작할 때 숟권의 경우 6억 이하의 건물일 경우 종합부동산세금이 면제됩니다.

수도권이 아니라면 3억 이하일때가 대상이죠.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단점

사업자등록을 하게되면 단점은 주의할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수로라도 놓치게되면 큰 자기부담금을 물게될 수 있습니다.

 

1. 의무 임대기간 준수

주택을 구입한뒤 임대를 줄 때 일반적인 주택이면 최소 4년 이상, 준공공임대주택은 최소 8년 이상을 임대해야 지방세감면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때 이 기간을 지키지않고 주택을 매매하면 주택당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또, 감면받았던 지방세를 모두 추징당하게 되죠.

만약, 부득이한사유로 임대중인 주택을 매매하셔야한다면 관할구청에 양도신고를 한 뒤 매매를 하게되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으로는 자산 매각시에는 임대사업자간의 거래여야합니다.

2. 세무 신고

당연한 부분이지만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9월에 종합부동산세 신고를 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마찬가지로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발생하죠.

그리고 신규 계약이 발생하거나 사업자현황을 그때그때 세무서에 신고해주셔야합니다.

 

3. 임대료 인상 제한

주택별 상이한 의무임대기간, 그 기간동안은 임대료를 5%이상 올리게되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점점 임대료를 과하게 올리는사람들이 많아 문제가 되기때문에 점점 임대료상한폭이 줄어들것으로도 보여집니다.

이렇게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시 장단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임대료를 받으며 돈을버실분들은 왠만하면 임대사업자등록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등록방법도 안내드리겠습니다.

 

본인 거주지 기준 관할구청의 주택과에서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이때 가져가셔야할 준비물로는 본인 신분증 / 임대,분양계약서 / 임대사업자 등록신청서  입니다.

등록신청서는 구청에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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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하면 어느 회사가 생각나시나요?

최근엔 다양한 안마의자 브랜드가 생겨나고 경쟁이 치열해지지만, 대부분 가장 먼저 바디프랜드를 생각하실것입니다.

이렇듯 네임밸류가 높은 회사다보니 복지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요.

오늘은 바디프랜드 복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구내식당

구내식당이란 단어를 쓰지 않고 직원용 레스토랑이라는 표현을 쓰는 바디프랜드입니다.

임페리얼, 힐튼호텔 출신의 쉐프들이 만드는 고품격 음식이 나오는 식당이 있습니다.

2. 사내 의원

회사의 한 사업으로 메디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메디컬센터를 직원들의 복지용 병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사내에서 다양한 치료를 진단,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한의원, 치과, 신경외과,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등

3. 베이커리

직접 만든 빵, 케이크등을 제공합니다.

4. 헬스장

건강에 관련이 있는 회사다보니 사내에 헬스장이 매우 좋게 지어져 있습니다.

일반 헬스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PT 또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사내 카페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들만이 가지고 있는 사내카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6. 플라워샵

플로리스트들이 상주하고있어 인테리어로 쓸 수 있는 꽃 장식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7. 뷰티샵

헤어관리부터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다양한 뷰티를 제공해주는분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의 놀라운점은 바리스타, 뷰티 아티스트, 트레이너 등 상주하고 계신분들이 정직원으로 채용되어있다는 점 입니다.

이렇다면, 쉽게 없어지지 않을 복지이며 그런분들 또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어 좋은 복지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의 사내 복지제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알아보면서 바디프랜드에 입사하고싶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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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로 복귀하게 되어 조금 더 담백하고, 쓸데없는 내용을 줄인 블로그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첫 내용은 제가 강아지를 키우며,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1. 방울 공 

제가 강아지에게 줬던 장난감 중에 가장 좋아했던 것은 방울 공입니다. 
과장 없이 장난감이 망가질 때까지 방울 공만 가지고 놀았는데요. 
방울 공 특성상 강아지가 물면 쉽게 망가지다 보니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이면 망가지곤 합니다. 

- 아래는 강아지가 아주 좋아하는 장난감입니다.

너무 금방 망가져서, 좋은 제품이 없나 찾아본 결과 축구공 형태의 방울 공이 있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여 강아지에게 줘 볼 예정입니다. 

 

 

2. 커피츄 

강아지는 생후 약 1년 동안 이갈이 때문에 여러 가구를 씹고 망가트리곤 하는데요. 
이럴 때 커피츄를 주게 되면 정말 잘 가지고 놉니다. 
커피츄는 2가지 형태가 있는데요. 
1) 실제 커피나무로 만든 커피츄 
2) 플라스틱으로 나무 모양을 만든 커피츄 

- 장난감을 들고 오는걸 들켜서, 강아지가 같이 왔습니다.

위에 두 가지 중 당연히 실제 나무를 사셔야 합니다. 
플라스틱은 강아지가 가지고 놀지 않습니다. 


3. 베개 
의아하실 수 있는데요. 
사람이 베는 베개 중 편백 등이 들어가 바스락 소리가 나는 베개를 정~말 좋아합니다. 
여유가 좀 있으시다면, 싼 베개를 구매해서 가지고 놀게 하다가 내용물을 소분하여 주머니 같은 곳에 주면 정말 잘 가지고 놉니다. 

- 베개는 금방 망가집니다.


다만, 한 번 베개 맛을 들이면 침대 위에는 장난감이 있다고 생각해서 짖거나, 매번 베개를 망가뜨립니다.


이렇게 강아지를 키우며 경험한 강아지 장난감 Best3를 추려보았습니다.
좋은 장난감을 만들어주어 자유시간도 얻으시고, 강아지도 즐겁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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