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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을 알기위해선 왜 내 몸에 콜레스테롤이 쌓였는지를 아셔야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이유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나의 간이 건강하지 않을 때

2.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 때


그럼 이 두 가지 이유를 개선하고, 그에 맞는 음식과 영양제를 챙겨 드시면 금방 콜레스테롤을 낮추실 수 있습니다.

우선 간의 건강입니다.


간이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우리가 음식을 섭취했을 때 대장을 통해 흡수된 영양분 중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럼 간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콜레스테롤로 만든 뒤 혈액을 통해 배출하게 되는데요.

혈액에서는 콜레스테롤을 세포막을 강화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콜레스테롤은 도움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안 좋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지만,

이 부분은 건너뛰며, 간에 좋은 밀크씨슬, 오메가3 등을 챙겨 드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못된 식습관인데요.

평소 동물성 지방을 많이 드시는 분들이 대부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습니다.



1. 동물성 지방을 줄인다.

평소 먹던 육류를 비롯하여 버터 섭취, 코코넛 기름, 콩기름, 올리브유, 견과류 등을 줄여야 합니다.

동물성지방이 우리 몸속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기때문이죠.



2. 싱겁게 먹는다.

짠 음식은 우리 몸에 좋지 않습니다.

나트륨은 우리몸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며 최악의 조화인 비만까지 걸리게 하죠.



3. 소식

음식을 많이 먹는 과식을 하게 되면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다 보니 음식 속에 당류를 많이 흡수하게 되고,

그로인하여 당연히 콜레스테롤도 높아지게 됩니다.

적은 양을 먹더라도 나눠서 자주 드시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4. 식이섬유가 함유된 음식 먹기

식이섬유는 대장에서 우리의 변이 잘 빠져나가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외에도 콜레스테롤과 식이섬유가 합성되는 성분이 있기때문에 다량의 식이섬유로 이루어진 음식을 드시면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영양제로 가장 추천하는것은 오메가3 입니다.

오메가3는 혈관속에 쌓이는 중성지방을 낮춰주기때문에 직접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며,

위에서 말씀드린 간에도 좋기때문에 수치가 높아서 걱정이신분들은 꼭 챙겨드셔야 할 영양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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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은 비만을 따라다니는, 걸리기가 제법 쉬운 병입니다.

혈액 내에 지방이 많이 끼게 되는 것을 고지혈증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수치로는 콜레스테롤이 단위당 240mg 이상이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이면 의학적으로 고지혈증으로 판단합니다.



고지혈증이 걸리는 이유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위에서 소화를 시킨 뒤, 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이때 영양분 중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간으로 이동하는데,

간이 지방을 분해하여 콜레스테롤로 만들어 혈액을 통해 배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콜레스테롤이 과하게 혈액속으로 들어가게되면서 병이 생깁니다.


여기서 잘못된 상식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안 좋다고 알고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은 우리의 세포를 지켜주는 세포막을 단단하게 해줍니다.

무작정 필요없는 성분이 아니고 오히려 없으면 몸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이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지방을 소량만 먹어도

간이 분해해서 우리몸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만들기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고지혈증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생기는 건데요.

주로 원인은 평소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동물성 지방을 많이 드시면 발생합니다.

여기서 동물성 지방이란 버터, 치킨 등 고열량의 음식은 모두 해당하죠.

이렇기 때문에 비만도 고지혈증의 원인이 됩니다.


그럼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1. 고등어

고등어는 우리가 알고 있듯 몸에 좋은 오메가3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오메가3은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지고있기때문에 꾸준히 드시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굳이 고등어를 안드셔도 영양제로 사서 드시면 편하게 오메가3를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2. 쌀과 옥수수

쌀과 옥수수에는 니아신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이 니아신이라는 성분은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줍니다.

LDL 콜레스테롤이라는 것이 저밀도 콜레스테롤로 우리 몸에 해로우며

HDL은 고밀도 콜레스테롤로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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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지혈증을 관리하기 위해선 좋은 음식을 먹기보단 나쁜 음식을 줄이셔야 합니다.

앞서 설명해 드렸듯 고지방의 음식들을 줄이시며,

평소 드시던 치즈, 버터, 탄산, 육류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금방 고지혈증은 개선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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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박터균은 소화관에서 위를 공격하는 박테리아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헬리코박터균은 감염된 상태로 살기도 하는데요.

증상이 발생하면 우리 몸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우리 몸은 완전히 감염될 때까지 뱃속에 가스가 계속해서 차거나 구역질이 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단순히 일시적으로 일주일~2주일 정도 발생하는데요.

이런 증상이 끝이 나면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고 완전히 헬리코박터균이 우리 몸에 적응한 것입니다.



초기증상을 제외하고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데요.

다만, 예민하신 분들은 다음에 2차 증상을 통해 알아내실 수 있습니다.

그럼 2차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헬리코박터균에 완전히 감염되면 습관적으로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발생하는데요.

그와 더불어 평소 속 쓰림이 있는 분들도 갑자기 속이 쓰리기 시작한다면 헬리코박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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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병원을 가도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하지 않으면 감염된 것을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습관적으로 발생하는 병이 있다면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1.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발병한다.

2. 만성으로 위염 증상이 발생한다.

3. 자주 어지럽거나 변혈 증상이 돈다.


이렇게 보시면 위염이나 궤양 등은 위산의 분비가 많아야 생기는 질병인데요.

그렇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증상은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위산이 많아지므로 생기는 각종 염증, 궤양이 발생하거나

위산이 적어져서 속 쓰림, 소화불량, 영양소 섭취 불량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몸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혹시나 병이 발병하면 궤양이 습관적으로 생기며, 궤양은 암으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치료가 쉽기 때문에 궤양 발생 시 꼭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라며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생활을 지켜주시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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