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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집을 알아보거나 사무실을 알아볼 때 공급면적과 전용면적 두가지가 있고, 다르다는것은 알고있을겁니다.

하지만 어떻게 다른지도 잘 모르고 그냥 전용면적이 진짜 면적이다.. 정도로만 알고있죠

그래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정확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기존에는 '면적' 이라는 표현보단 '평'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 집은 몇평이다. 라는 식으로 했지만 지금은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기위해 제곱미터 단위를 사용하며, 전용면적이라는 표현을 추가했죠.


사실 당연한 얘기지만 공급면적이 클수록 전용면적이 커지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삶을 사는 공간은 전용면적이지요.


정확히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공급면적]

공급면적은 내가 사용하는 모든 공간을 의미합니다.

흔히 알고계시는 내용으로는 '기둥 등의 면적이 포함된것' 이라고 알고계시는데 그것보단 내가 거주하는공간과 공용복도, 엘리베이터까지 포함된 공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공용면적이 압도적으로 크다는것은, 내가 거주하는공간 외에 건물의 홀이라던가, 이용가능한 엘리베이터가 많은 등 그 나름의 좋은점도 있죠.


[전용면적]

전용면적은 내가 거주하는 공간의 부피입니다.

이 전용면적은 단순히 실제 면적을 아는것 외에, 세금등을 계산할때도 쓰입니다.

이렇게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당연하지만 전용면적이 큰것이 더 좋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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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걸리면 물 이외에 무엇을 먹든 설사를 하게됩니다.

물도 과하게 먹으면 설사를 하게되죠.

그래서 장염에 좋은 음식을 안내드려 무엇이라도 먹으며, 병도 나을 수 있게 안내드리려고합니다.



장염은 식습관과 관계가 있어서 좋은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좋은 음식도 장에 무리가 갈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먹는것도 중요합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Top5

1. 매실

매실은 어르신들이 항상 식사후에 챙겨먹으라고 할 만큼,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데요.

항균 및 살균작용이 뛰어나서 위액 분비를 조절하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장내 세균번식을 억제하여 장염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생으로 먹게되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매실차로 드시는것이 좋으며 과하게 마셔도 좋지 않지만 찬음식은 장염에 더욱 좋지 않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매실액을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바나나

바나나 속에 다량 함유어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염에 걸리게되면 체내에 수분손실이 큰데, 이때 장 내부에 수분을 조절하여 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설사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바나의 풍부한 칼륨은 위산을 정상화하고 장 내에 나쁜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생강

생강의 성분인 진저롤이라는 성분은 장 내부에서 살균효과를 발휘하기때문에 장염의 주 원인인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합니다.


4. 양배추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때문에 장운동을 활발히 도와주며, 비타민u와 비타민k 또한 들어있어 장을 보호하는 점막과 위를 보호하는 점막을 강화하여 장염 및 위장병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k는 특히 출혈을 지혈하는데 효과가 있는데요.

이 두가지 성분은 위염과 위궤양 그리고 장염이 왔을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양배추 역시 액상으로 섭취하는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양배추즙이 좋지만 적정량만 먹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소화기관이 움직이지 않는데도 영양소가 흡수되어 기능이 떨어질수있기 때문에 권장량만 먹어야됩니다.


5. 두부

두부는 고단백 음식으로 풍부한 단백질과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 성분들이 몸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열량을 제공해서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화가 쉽고 흡수도 잘되어 몸을 회복하는데 좋습니다.

이렇게 장염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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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하고 배가 살살아프면 장염증상이라고 생각을하는데요.

그 증상이 일반적이지않고 조금 심하다면 장염이 아닌가.. 의심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이지 않은분들도 해당되는 증상을 확인해보려합니다.


우선 장염이란 무엇일까요

장염은 단순하게 장의 염증을 의미하는데, 그래서 장에 생긴 모든 질병을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로 쓰입니다.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장염은 크게 보면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1. 세균성 장염 / 2.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분류가 됩니다.

실제 발병이 되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50%~70%, 세균성 감염이 15%~20%정도의 비율을 차지합니다.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그러나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증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히 증상만 가지고는 그 원인균을 알 수 없으며, 발병 원인, 발병 부위, 발병기간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먹는 음식을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도 줄이면 쉽게 낫는데요, 그 증상이 많이 심하다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충수돌기염(일반적으로 맹장염) 등도 있습니다. 



장염 원인

우리의 장에 자극이 강하게 가해지면 감염될 수 있는데요.

자극이 가해져 장이 약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면 장염에 걸리곤 하죠.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크게 복통과 설사가 있는데요.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높은 열이나거나 오한이 생기기도 하며 정말 심할경우엔 고열과 오한, 구토증세까지 생깁니다.

구토증상이 심한경우엔 우리가 평소 술병이 나듯 토를 심하게해 위액까지도 나오는경우가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감염요인은 크게 3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병명과 증상을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세균 및 바이러스로 감염 

세균성은 심한 복통을 보이고, 대변에 잠혈이나 백혈구가 더 자주 나타나며, 바이러스 감염은 수성 설사와 오심, 구토 같은 상복부 증상이 두드러집니다.

그 외 복통 열, 두통 등이 나탈 수 있는데 바이러스 감염 후 1-2일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보통 약 1-4일 동안 지속되나 10일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병명에 따른 증상을 자세히 알아보면

로타바이러스 장염(영유아) : 발병 초기 감기 증세, 2-3일 구토 후 3-5일간 설사를 동반함. 

노로바이러스 장염(성인) : 1-3일 지나 구토, 설사, 복통을 동반하나 1-3일 지속 후 저절로 호전됨. 

살모넬라 위장관염 : 6-72시간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고열을 동반하며 3-7일 후 저절로 호전됨.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 해산물 섭취 2-48시간 후 물 설사. 대부분 치료 없이 호전됨. 

포도알균 식중독 : 1-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심한 구토, 구역, 설사를 동반하며 1-3일 경과 후 저절로 호전됨. 


2. 전염병으로 감염 

장독성 식중독 : 1-3일 잠복기 후 물 같은 설사. 대부분 미열을 동반하며 3-7일 경과 후 호전됨. 

세균성 이질 : 1-7일 잠복기 후 혈액 및 점액이 섞인 설사, 발열, 구토, 복통을 호소함. 

장티푸스 : 감염 후 1-2주 지나면 고열, 복통, 비장비대, 섬망, 기타 전신 증상을 보임.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3. 환경적, 유전적 요인 

염증성 장질환 : 크론병(간헐적 설사, 발열 등), 궤양성 대장염(재발성 혈변, 설사, 복통 등)


이렇게 흔한, 그리고 흔하지 않은 장염의 증상들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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