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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것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겪는 슬픔 중 가장 슬픈순간인 장례식장에 와서 조문을 해주신분들께 감사인사를 보내는것이 나의 감사함을 표현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그럼, 쓰지 않아야하는 말은 무엇인지와 어떤 의미를 전해야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조문을 못오시는분들은 조문 위로문자를 간단하게 보냅니다.

하지만 감사문자는 짧게 보내기보다 다양한 단어들로 길게 보내는것이 대부분인데요.

여러가지 예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자 예시 1 


내용을 보면 먼저, 방문해주신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장례를 잘 마무리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얼굴을 보고 인사드리지못함에 대한 양해의 인사를 드리고, 마무리 인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문자 예시 2 

보통 장례 후 감사인사를 드릴 땐 어떤 장례식인지를 작성하는것이 좋습니다.

나머지 양식의 틀은 비슷하나, 마지막 인사할 때 사업을 하시는분들은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식의 인사가 좋습니다.

참고 내용으로 조문 위로문자는 기존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0/04/08 - [꿀팁 모음] - 조문 위로문자, 진심을 전하는 방법


문자 예시 3 

이번 예시에서는 공사다망하신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감사인사에는 이런 단어나 '혜량'등 조금 어려운 단어들이 주로 쓰입니다.

* 혜량은 '살펴서 이해하다' 라는 뜻입니다.



또한, 글 말미에 000상주올림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내가 상주이며, 인사를 대신해야 할 경우 내가 누구인지를 알리기위해 사용합니다.



이렇게 3가지 예시를 들어 조문 감사문자를 알아보았는데요.

감사를 전할때에는 비속어, 은어도 가급적 삼가하여야하며, 친구사이에도 예의를 갖추어 보내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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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자동이체 인터넷신청 방법과 정보


국민연금이란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적 연금제도로 국민 개개인이 직장생활 등의 소득 활동을 할 때 납부하게되며, 그 보혐료를 기반으로 하여 추후 나이가 들거나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어 소득활동이 중단되어 생계에 지장이 있을 경우 본인이나 유족에게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금 형태로 지원되는 제도로써 꼭 필요한 사회보장 제도입니다.


보통의 직장인들은 국민연금이 참 달가운것이, 급여를 받을 때 국민연금을 급여에서 공제하게되는데, 이 때 공제된 금액만큼 회사에서 지불을 해줍니다.

고로, 내가 납부한 금액의 2배만큼 납부가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국민연금에 한해서 직장을 다니는게 상당히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열심히 납부한 국민연금은 언제 수령할 수 있을까요?

국민연금의 수령시기는 10년이상(120개월이상) 납입한 가입자로서 만 60세 부터 수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유형은 사업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임의가입자, 임의계속가입자가 있습니다.

임의가입자는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 중 소득이 없어서 가입할필요가 없지만 추후 연금수령을 위해 선택적으로 가입하는 '전업주부, 군인, 학생'등이 해당됩니다.


국민연금 납부 방법

회사에서 공제되지 않는 경우 납부방법은 총 3가지입니다.

먼저 지로용지를 통해 납부하는 방법과, 통장 자동이체, 카드 납부가 있습니다.

카드로 납부하는경우에는 납부대행수수료가 신용 0.8% , 체크 0.5%가 발생하며 이 경우 수수료는 본인부담입니다.



자동이체 신청 방법 

자동이체 신청은 국민연금이지만 국민연금공단에서 관리하고있지 않습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통합관리하고있으므로 자동이체 신청 또는 변경,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청 또는 변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해야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상담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상담은 일반 상담뿐아니라 수어상담과 외국어 상담으로도 가능합니다.

최근엔 카카오톡으로 상담하는 카카오상담톡도 운영중입니다.

※ 국민연금공단 번호 : 1355

※ 국민건강보험공단 : 1577-1000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은 사회보험 통합징수포털에서 할 수 있습니다.

링크 : si4n.nhis.or.kr

먼저 사회보험 통합징수포털로 먼저 접속하고 개인인증으로 로그인합니다.



그후 자동이체 신청/해지 부분을 클릭합니다.



이후에는 계속해서 확인만 누르시며 진행내용을 따라가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 신청은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09:00~22:00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화상담은 꽤 오래 통화연결이 지연되는경우가 많아 공인인증서가 있으시면 홈페이지내에서 하는게 더 빠르고 편합니다.



별도로 카드사에 직접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카드사별 등록 카드의 혜택에 따라 할인및적립이 가능할수 있으며, 전월실적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일부 카드 제외있으니, 이용카드의 실적 제외항목을 확인하고 잘 따져서 등록하면 혜택을 쏠쏠히 챙길 수 있습니다.


간단히 두 카드사의 내용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렇게 국민연금에 대한 내용들을 전해드렸으며, 자동이체 등 여러가지 정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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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처음 다닐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못하는데요.

첫직장을 다닐 때 직장내에서 자꾸 의미를 알 수 없는 영단어를 쓰며 의사소통을 하더군요.


굳이 영단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것도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의미를 검색해봐도 그 의미가 온전히 쓰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장 생활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직장내에서 쓰이는 단어 1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슈 (issue)

연예계 뉴스에서나 보이던 이슈라는 단어가 회사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영단어의 정식 뜻은 '주제, 쟁점, 문제' 라는 뜻을 가지고있으며

직장내에서는 문제, 특이사항등을 의미합니다.



 2. 아젠다 (agenda)

아젠다 단어의 의미는 '의제, 안건' 입니다.

회사내에서도 회의를 할때 "이번 아젠다는 xx,xx입니다." 라는 말들을 쓰는데요.

영단어와 마찬가지로 안건이라는 의미로 쓰이거나, '목표'의 의미로 쓰입니다.


3. 레퍼런스 (reference)

영단어의 의미는 '말하기, 언급, 찾아보다'인데요.

실제로 사용하는 의미는 '경력사항'으로 주로 쓰입니다.

"이번 신규입사자 레퍼런스 체크 해주세요" 등의 의미로 쓰이죠.


 4.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회사에선 연말 연초에 가장 많이들리는 단어입니다.

의미는 '핵심 성과 지표'인데요. 보통 회사에서는 회사단위, 부서단위, 개인단위로 KPI를 설정하고 달성률에 따라 인사고과를 결정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한해의 목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5. 스테이크홀더 (stakeholder)

스테이크홀더는 '이해당사자, 주주'의 의미를 가집니다.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해관계자 라는 의미를 지니는데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는 거래처, 고객등을 표현할때 쓰입니다.


6. 리소스 (resource) 

사전적 의미는 '자원, 재료' 등의 의미를 가지나 업무에서는 다릅니다.

자원과 비슷하게 쓰이나 대체가 불가능한 단어인듯합니다.

보통 "이 업무는 리소스가 너무 많이들어 안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쓰이며

업무를 하는데 시간이나 인적자원이 소요가 많이되기때문에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7. 픽스 (fix)

영어에서는 '고치다, 고정하다'의 의미로 쓰이는 픽스를 회사에서는 '고정시키다' 혹은 '확정하다'로 쓰입니다.

예시로 보면 "내일 면접일정 픽스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쓰이곤 합니다.


이렇게 업무에서 주로 쓰이는 직장인단어 Top7을 알아보았는데요.

한번 읽어보시는것만으로도 크게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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