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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SUMIF함수와 SUMIFS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SUMIF의 다중함수가 SUMIFS인데요. 

실제로 엑셀을 이용한 업무를 할 때 굉장히 많이쓰이는 함수입니다.


일단 Sumif는 어떻게 쓰는지부터 중요합니다.

합계를 내는 함수 Sum과 조건문인 if가 합쳐져 조건에 부합하는 값들의 합계를 구하는 함수입니다.

긴 말보단 예문으로 확인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이 예문에서 여자들의 나이의 합, 남자들의 나이의 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더하면 오차가 있을수도있고 데이터가 많아지면 합계를 구하기가 어렵기때문에 함수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sumif 함수의 구성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예제에서는 1번에 해당하는 모든 범위는 구하고자하는 값이 있는곳부터 범위를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2번에서는 남자 또는 여자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3번의 합계를 구하고 싶은 값들은 나이에 해당하는 범위를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1) 전체 범위에서 (2) 남자또는 여자의 (3) 나이를 합하게 되는것이죠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전체표를 설정하는것이 아니고 2번에 해당하는 구하고싶은 값부터 범위를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함수로는 이렇습니다.

=SUMIF(C7:D16,C7,D7:D16)

가운데의 C7은 "여자" 로 바꾸어도 무관합니다.



그럼 직장인 실무 엑셀 중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인 sumifs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UMIF 다중함수인 SUMIFS


sumifs는 2가지 조건이 모두 맞는 값들의 합계를 구합니다.

그래서 sumif의 다중함수라고 불리죠.

사용하는경우는 아래와 같은 예제에서 사용합니다.



이런식으로 아까는 여자들의 나이의 합이었다면

대한민국 국적에 여자들의 나이의 합, 두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사용방법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sumif와 조금은 범위를 지정할 때가 다릅니다.

사용하는 정보를 보며 말해보겠습니다.



예제를 기준으로 사용법을 보면

1. 나이 범위를 지정

2. 국적 범위를 지정, 원하는 국적 (대한민국) 지정

3. 성별 범위를 지정, 원하는 성별 (여자) 지정

함수로 보면 =SUMIFS(E7:E16,C7:C16,C7,D7:D16,D7) 입니다.


SUMIFS는 한번만 이해하면 쉬운 함수이며

실제로 업무중에 굉장히 많이 쓰이며 핵심 함수이기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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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력서를 쓰는 기본적인 방법, 자기소개서를 보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 자기소개서 항목 중 성장배경과 성격 및 성격의 장단점을 보다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의 지원동기와 입사후 포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존의 글들도 공유드립니다.

2020/03/28 - [직장에 대한 정보/이력서 잘 쓰는 법] -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쓰는 법

2020/03/28 - [직장에 대한 정보/이력서 잘 쓰는 법] - 자기소개서 성장과정과 성격 장단점 예시


지원동기

지원동기가 개인적으로 잘 작성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뻔한 내용으로 작성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보통의 지원동기는 내가 이 회사를 왜 가고 싶은지를 쓰게 되는데요.

기본적인 내용은 같지만, 지원동기를 쓸 때는 반드시 그 회사의 인재상이나 비전을 확인하고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지원하는 회사 홈페이지 등에 인재상이 없다면 회사의 경영방침이나 사업목표를 보시고 그 내용에 맞추어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가지 예로 특정 회사를 찾아보겠습니다.

포스코 자기소개서 작성하실 분들은 아주 조금 참고가 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원하시는 회사를 들어가면 회사의 비전, ceo 인사말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비전을 들어가면 경영이념, 경영비전, 인재상, 핵심가치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비전에 우리가 찾는 인재상이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적힌 인재상은 '실천, 배려, 창의'를 핵심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이 3개의 항목을 조금은 억지스러워도 최대한 자기소개서에 넣어주어야 좋은 점수를 딸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인재상을 거론하며, 그런 인재상을 가진 회사를 리스펙 하고 본인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으며 그런 부분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주면 되겠습니다.

 

입사 후 포부

최근엔 입사 후 포부가 대부분 사라져 가는 추세입니다.

어느 정도 너무 뻔한 내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며,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는 같은 맥락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이 두 가지 항목을 작성할 때 팁은 드릴 수 있습니다.

 

그 포인트는 1. 회사의 경영방침, 인재상을 우러러본다.

2. 나 역시 그런 사람, 혹은 노력하고 꿈꾼다.

이렇게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에 관심을 보이고, 그만큼 이 회사에 다니고 싶다.라는 것을 표현해주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글자 수도 채우기 쉬운 항목들이며 다시 한번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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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Countif함수 알아보기


엑셀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역시 다양한 함수를 사용하고, 마치 프로그램을 짠 것 처럼 활용을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더욱 예제를 통해 함수를 익히는것이 다양한 활용에 좋습니다.


엑셀 함수 중 업무에 직접적으로 활용되는 countif함수는 다양한 정보 중 원하는것들의 갯수를 파악하는 기능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어떨때 사용하는지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근태내역을 확인할 때 쓰이는데 몇가지 단어들로 정리되어있는 자료에서

그 단어들의 숫자를 세는것이 카운트이프 함수입니다.



위와 같이 각 사람들이 오늘 출근을 햇는지, 퇴근을 한 상태인지, 휴가를 썼는지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

그 중 오늘의 출근자수와 퇴근한 사람의 수, 휴가를 쓴 사람의 수를 한 순간에 쉽게 알아내는것이 countif입니다.


기본적으로 함수를 어떤식으로 써야하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함수는 앞에 '='을 넣어야하는게 기본이죠

그리고 countif 뒤에 괄호를 치면 값을 입력하거나 범위를 지정하게 되어있는데

우리는 위 예문에서 출근,퇴근,휴가의 수를 파악할것이기 때문에

[근무내역] 전체를 범위로 지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범위를 지정해주고 쉼표를 찍으면 값을 지정하라고 하는데

거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면 엑셀 구석에 찾고자하는 단어들 리스트를 적어두고

그 셀을 선택하는것이 편리합니다.

(보고용 자료라면 글씨를 흰색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위 예제에서 출근자 수를 확인하려면 아래와 같은 함수가 완성됩니다.

=COUNTIF($C$7:$C$16,"출근")

-> $는 저런식으로 쓰면 복사를해서 다른셀에 넣어도 범위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COUNTIFS

다음으로 countifs 를 알아보겠습니다.

COUNTIFS는 앞서 설명드린 카운트이프함수를 엄청나게 활용하여

여러가지 정보가 일치하는것의 개수를 파악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로 사용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함수가 굉장히 좋은점이 무엇이냐면 위에서 썼던 예제에서

어떤 사람이 출근을 몇번했는지, 어떤사람이 퇴근을 몇번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실제로는 한달의 근태를 확인할 때 숫자를 파악하는 용도로 쓰기 좋습니다.


함수에 맞게 예제를 변경해보았습니다.


여기서 함수를 쓰면 함수 내용은 이렇습니다.

1번 : =COUNTIFS($B$7:$B$16,"김말숙",$C$7:$C$16,"출근")

답은 2로 정확하게 김말숙의 출근 수를 확인했습니다.

2번은 김말숙을 '태오'로, 그리고 뒤의 출근 은 마찬가지로 출근 수를 세는것이기때문에

그대로 출근으로 표기해줍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함수보다 S가 붙으면 훨씬 많은 활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COUNTIFS 함수를 익히시고 직장에서 많은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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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이나 직장을 다닐 예정인 분들의 꿈은 모두 집에서 일하는 것 아닐까요? 

저 역시 지금 이 순간에도 내일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일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현재 기준,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상당히 많다 보니 이런 관심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재택근무를 하는 직업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총 4가지의

재택근무 직업을 골라봤습니다.


1. 유튜버 

이건 뭐 당연하면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업 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튜버를 쉽게 돈 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쉽게 번다면 그 또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며 

막상 해보면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이 유튜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주변에 제일 많이하는말은 '부러우면 해봐라' 였습니다.

저도 도전을 해봤는데 역시나 쉽지않았고,

그만큼 꾸준히 하는것이 불가능해보였습니다.

어려운만큼 수익이 큰 직업, 유튜버였습니다.



2. 디자이너 

디자이너는 정말 다양한 직종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본인에 맞는 직업을 고를 수 있는 범위가 넓은데요. 

우선 디자이너 중 재택근무를 하며, 프리랜서로서

가장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것은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회사를 다니며 입지를 다져놓는다면 제법 외주업무가 많이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이 외주업무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

그래픽 작업의 경우 작업 속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퀄리티가 중요시되기 때문에 속도가 부족할 경우 외주를 많이 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크몽이라는 사이트에서 본인을 홍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좋죠. 

마찬가지로 도면을 그리는 디자이너도 외주가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디자이너라는 직종이 재택근무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 웹툰 등 그림에 도전하는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으며

그곳에서 파생되는 직종이기때문에 노력여하에따라 우수한 프리랜서가 될 수 있지요.



3. 편집자 

편집자라면 대부분 영상편집만을 생각하시는데요. 

물론 영상편집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그 외에도 

게임이나 영화에 들어가는 소리만을 편집하는 사운드 편집자도 

재택근무 직업 및 외주 등 프리랜서 직업으로 손꼽힙니다. 

대부분의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는 '결과물'이 중요한 직업입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결과물만 만들 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이죠. 



4. 인플루언서 

레드오션을 넘어 용암 수준인 인플루언서입니다. 

인플루언서란 상품을 홍보해주는 개념인데요.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특정 제품을 지원받거나 

페이를 받고 홍보해주는 등 본인의 인기를 통해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고로 평소 성실히 본인의 인스타그램 등 페이지를 키워놓는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5. 프로그래머

어렵고 힘든만큼 결과물은 넘버원인 직종입니다.

프로그래머는 웹페이지, 어플개발, 프로그램개발 등 여러가지 제작을 할 수 있으며

그것들을 본인이 만들면 직접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직접적으로 만들진 못하더라도 능력이 있다면 프로그래밍 서포트를 해도 되며

추가적으로 제작 대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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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대화할 때 조차 신경써야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맞춤법인데요. 맞춤법은 상대가 나를 판단하는데 굉장히 큰 요소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알아볼 두가지 맞춤법비교를 반드시 익히셨으면 좋겠습니다.

 

 

1. 얘기 / 예기

이 두개의 단어는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 단어들을 쓸 때 모음의 위치가

키보드 자판에서 바로 옆에있기때문에 잘못칠수도 있긴 합니다.

 

단어의 뜻은 이렇습니다.

얘기 : 누군가와 대화하는 행위, '대화'

(ex. 나 친구랑 얘기중이야.)

 

 


 

종종 잘못쓰시는 분들을 보면 '아기'를 뜻하는 애기를 얘기로 쓰시는분들이 있더군요.

 

다음은 예기 입니다.

예기는 사실 '예기' 이 두글자로 쓰지않고 [예기치못한 일]로 쓰입니다.

동의어로는 '돌출되다'가 있습니다.

 


2. 부딪치다 / 부딪히다

이 두가지는 같은 의미를 가지지만

내가 행위를 하는지, 당하는지에 따라서 쓰임이 달라집니다.

의미를 보자면 두가지 모두 '부딪다'를 강조하는 단어인데요.

 

부딪치다는 내가 의도한 부딪침 이며

부딪히다는 내가 부딪침을 당한 것 입니다.

예문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위에서 보이듯 서로 무언가가 부딪치는 순간에

나의 과실이 있으면 부딪치다.

그렇지않고 일방적으로 당하면 부딪히다로 표현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두가지의 헷갈리는 단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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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시력이 떨어져도 이젠, 시력을 다시 올릴 수 있는

라식수술, 그리고 라섹수술로 시력을 다시 올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 라식, 라섹의 존재는 알지만 정작 정확한 차이를 알진 못하고

수술까지 진행하시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식이란.

가장 먼저 개발된 시력교정술로 제일 많은 시술 횟수를 자랑하며

레이저로 진행되는, 안전성이 보장된 시력교정술입니다.

 


수술 방법

1. 라식이 가능한 각막일 경우 각막을 자른 뒤 엽니다.

2. 각막을 연 후 내부에 레이저를 통해 시력교정을 진행합니다.

3. 연 각막을 다시 덮어 고정합니다.

장점

◆ 수술과 동시에 완료될정도로 빠른 회복이 가능

수술 후 통증이 없어 즉시 일상생활 복귀 가능

단점

각막절편이 유지되므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음

안구건조증이 비교적 오래 지속됨

눈이 작으면 수술이 불가능함

각막을 인위적으로 붙이기떄문에 충격에 약함


라섹이란.

라식에서 안전성이 더욱 확보된 수술방법으로

수술 후 수술전의 각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레이저 수술법입니다.

비용은 대부분 라식보다 비싸며, 수술 후 통증이 있어

회복기간이 최소 1~2주 정도는 필요합니다.


수술방법

1. 라식과는 다르게 각막 상피층을 완전히 잘라냅니다.

2. 레이저를 통해 시력을 교정합니다.

3. 잘라낸 각막 부위가 다시 자라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장점

각막 두께가 얇아도 수술이 가능함

눈이 작은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함

각막을 깎은 뒤 다시 각막이 자라나기 때문에 튼튼함

추후 재수술도 가능함

단점

◆ 수술 후 약 4일간 극심한 통증을 겪음

약 한 달간 빛 번짐 현상이 있음

시력이 천천히 좋아지기 때문에 시력 확보를 위해 장기간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함


내용이 좀 길어 좀 더 간편히 보실 수 있게 비교표를 준비했습니다.

 

※ 기타 정보

1. 각 장단점이 뚜렷한 수술방법이지만 안구 상태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수술이 정해져 있다.

2. 최근엔 라섹수술 시 통증, 회복기간을 고려한 수술방법이 개발되어 라섹수술도 통증이 없거나 주말에 수술해도 괜찮은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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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거나,

집의 pc를 외부에서 사용하고 싶을 때

원격 설정을 하는 방법들을 안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원격 데스크톱 연결'은 업무용으로 쓰는 개념입니다.

그 이유는 ip가 고정 ip여야 하는데,

보통의 가정집에서는 고정ip를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회사에서 vpn을 통해

사내 ip로의 접근을 열어주고, 그 후 원격 업무를 보는 것이죠.

▶ vpn은 네트워크 대역을 변경해주는 솔루션 개념입니다.

※ 혹시 개인적으로 원격 업무를 하시고 싶으시면 오픈 라이선스인 '팀뷰어'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우리는 윈도우 기능인 원격 데스크톱 연결을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원격 연결용 pc를

설정하는 방법과 원격을 듀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우선 업무용 pc를 설정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내 pc (내 컴퓨터) 속성을 들어간 뒤 우측의 [설정 변경]을 눌러줍니다.

(내 pc를 마우스 우클릭으로 누른 뒤 속성을 누릅니다.)

 

 

2. 열린 페이지에서 [원격] 탭을 누른 뒤 체크를 두 곳에만 합니다.

 

 

3. 회사 PC의 IP를 확인합니다.

(윈도키+R)을 누른 후 'cmd'를 입력

 

 

4. 열린 콘솔 창에서 'ipconfig'를 입력하면 내 아이피가 나옵니다.

이렇게 pc세팅이 끝났다면 다음은 집에서 원격으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1. 윈도우 검색창 or 실행창에서

'원격 데스크톱 연결' 혹은 'mstsc'를 입력합니다.

 

2. 나온 화면에서 IP를 입력한 뒤 '연결'을 누릅니다.

3. 그 후 업무용 pc의 pc ID와 PW를 입력하여 접속합니다.


이렇게 원격 연결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며,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원격 연결을 할 경우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단일 모니터로만 원격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듀얼 모니터로 연결을 하실 수 있는 방법도

안내드리겠습니다.

1. 원격 연결 시 윈도우검색창 or 실행창에서

'mstsc /span'을 입력합니다.

2. 그 후 기본적인 원격 연결과 마찬가지로 진행

 

위 방법대로 mstsc /span 을 이용하여 원격을 연결하시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니터를 모두 활용하여 업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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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이력서 잘 쓰는 법에서

조금 세분화된 '성장과정'과 '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보다 논리있게 잘 쓰고, 채용 성공에 가깝게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작성한 이력서 잘 쓰는 법은 필수적으로 지키며

좀 더 세분화해서 알아보는 내용이니

기존 글은 확인을 꼭 부탁드립니다.

링크 : 이력서 잘 쓰는 방법 바로가기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성장배경의 경우

내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중 나의 장점에 해당하는

사건을 기반으로 성장배경을 작성해야합니다.

그렇게 주제를 잡는 과정에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력서를 작성하는 현시점 기준으로 가장 최근의 사건일수록 좋습니다.

 

그 이유는 생각해보시면 제법 간단합니다.

사람은 성격도, 마인드도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주변인의 영향을 받든, 스스로 변화를 하던 말이죠.

그럼 당연히 회사 입장에서 채용하는 시점의

그 사람의 성격 등 정보들을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제 선정은 가장 최근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것으로 선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말씀드리자면

직장인 기준으로 이직을 한다면 직전 회사의 업무성과 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의 본인의 마인드 등을 주제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이 아닌 첫 직장이라면 대학생활 또는

대학생활 중 아르바이트나 인턴생활 등을 예로 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는 본인의 취미나 관심사를 근거로

회사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제도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게임 회사에서 게임을 기획하는 업종이라면

본인이 특정 게임들을 깊게 해 보았음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많이' 해본 것보다는 '깊게'해본 것을 어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추가적인 가장 핵심 팁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인재상 등을 보고 그에 맞는 방향으로 주제 설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인데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두고 여러 회사에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마다 새롭게 작성하는 마인드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추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어서 [성격 및 본인의 장단점]

좀 더 잘 쓰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항목 역시 기본적인 틀은 존재합니다.

1. 내 직무와 어울리는 성향으로 작성하기

2. 성격은 장점을 70% 이상 작성

3. 단점은 반드시 극복하는 모습을 보일 것

위의 3가지 틀은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우선, 성격은 평소 개개인의 성격을 쓰는 게 아닙니다.

착하다, 소심하다. 이런 내용이 아니고 어느 정도 업무와 관련된

성격을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영업직의 경우 적극적이다.

한번 시작한 건 끝을 보는 성격이다. 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성격에 대한 예시를 들어주는 것이 좋고요.


그리고 다음으로 단점인데,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점을 정하실 땐 업무와 상관없지만,

그럴듯한 단점을 적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단점에 대한

극복 방법, 노력을 작성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자면 장점은 무엇이고, 어떠어떠하기 때문이다.

라고 작성하셨다면 그 후 단점은 이렇습니다.

이런 식으로 단점을 제시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본인이 하고 있는 노력, 혹은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줍니다.

이렇게 이번에도 자기소개서를 더욱 잘 작성하여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글을 공유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마지막 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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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이력서로 1차 합격을 받기도 쉽지 않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합격을 위해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가이드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력서는 학벌도 중요하지만 최근 트렌드가 점점 블라인드 면접, 블라인드 채용이 활성화되고 있어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럼,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방법을 익혀 합격을 향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점점 기업마다 특색이 갖추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같습니다.

1. 성장배경 / 2. 성격 및 장단점 / 3. 지원동기 / 4. 입사 후 포부

위 4가지가 아니더라도 각 항목을 자세히 보면 위 4가지를 조합해서 쓰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버거킹의 자기소개서 양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력서 양식

위에서 보듯,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과 큰 틀은 같습니다.

우선 각 항목별로 쓰는 방법은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며

이력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적어보려합니다.

 

그럼, 이력서는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장배경]을 작성하면 어떤 식으로 작성하는지 보겠습니다.

대부분 이런 식으로 정말 '성장 과정'을 쓰곤 합니다.

나름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기에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리드를 하는 리더십도 있음을 나타내는데요.

※ 그럼 기업에서 이 사람에게 정말 이런 내용을 궁금해할까요?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1. 주제 선정 / 2. 제목 / 3. 근거 제시

이 3가지를 반드시 챙겨주어야 합니다.

 

그럼 가장 먼저 주제를 선정할 때는, 내가 작성하려는 성장배경에서

나의 어떤 면을 어필할지를 정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성장배경에서 '책임감'을 어필하려고 한다면

주제는 책임감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제목은 '어려서부터 중요시 여긴 책임감' 이런 식이 되겠죠

 

그러고 나서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실제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나의 책임감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죠.

물론 여기서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닌, 가상의 일로 나를 더욱 어필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1차 서류에서 붙게 되면 면접이 진행될 텐데

거기서 내가 허위사실을 작성한 게 되면 합격은 떠나가게 되지요.

 

 

그러므로 편하게 작성하시려면

나의 장점을 잘 생각해보시고,

그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거나

주제를 선정하고 나의 기억 속에서

그 주제에 관련된 일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력서를 쓰는 법은

내가 필요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주제'를 각 항목별로 어필해주어야 합니다.

자기 자랑 같아서 좀 그러실 수 있는데요.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회사에 나를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고, 잘난 사람이니 뽑아라.라는 것이죠.

그럼 이렇게 이력서 잘 쓰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며,

다음에는 각 항목별 잘 작성한 예시를 통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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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1인용 화로가 '나 혼자 산다'라는 방송에 나오고,

그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에

구입까지 하는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혼술을 하거나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쓰기도 좋고

굳이 고액의 전기불판 등을 구입해서 비용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며

설거지도 비교적 간편해보여 1인용 화로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것은 화로와 그릴, 받침만 세트로 구입하였는데요.

가격은 대부분 추가품목마다 달라지게 되며,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주요 부품은 [그릴, 화로, 받침, 고체연료] 입니다.

대부분 고체연료의 크기(용량)와 개수로

가격대가 많이 달라지는데요.

저는 고체연료를 별도로 구입하는 것이 더욱 쌀 것 같아서

위의 화로와 아래의 불판만 구입하였습니다.

요즘엔 뭘 배달시키든 배송은 빨라서 걱정할 필요 가없고

문제는 가격과 제품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제품 라인은 대부분 가격은 동일하지요.

 

 

 

하지만 이 제품을 구입했을 때 생각보다 당황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크기인데요.

대부분 광고성 글들은 제법 크다. 좋다. 등 내용이 많지만

막상 열어보면 저처럼 실망하곤 합니다.

1인용 화로의 크기는 이렇습니다.

제 손이 큰편이긴 합니다.

삼겹살 한 줄을 그대로 올릴 수 없는 크기입니다.

물론, 잘라서 놓으면 한 줄은 가볍게 올릴 수 있겠지요.

크기는 손이 작은 여성 손이 불판 안에 딱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그래도 막상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크기가 작은 것도 나름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저 불판 하나로 2명이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제법 굽는 속도도 빠르고 술을 먹으면서 먹기에는

충분히 고기를 올려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사용방법부터 안내드리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구성은 '화로'에 해당하는 구성품이며

나무받침에 화로, 그리고 고체연료를 놓는 틀이 있습니다.

저 은색 접시 같은 곳에 고체연료를 놓고 불을 붙여줍니다.

 

이때, 일반 라이터로 하면 고체연료에 불이 한순간에 붙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여 기다란 주방용 라이터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고기를 구울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1인용 화로의 화력은

고체연료를 직접적으로 써보지 못한 분은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제가 성격이 너무 급해서

고기를 올리고 굉장히 빨리 뒤집었습니다.

그럼에도 벌써 익어가는 부위들이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화력의 세기는

최소 가스레인지의 중불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1인용 화로의 최대 장점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어디든 들고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2인이 캠핑을 갈 때도 사용하기 좋으며

역시 집에서 불판에 구워 먹는 고기 맛을 느끼고 싶을 때도 상당히 좋습니다.

 

혹시 고기를 중간중간 굽는 게 귀찮으신 분들은

2인용 화로도 알아보시면 약 2~2.5배 정도 큰 불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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