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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같은 임신, 주변에 임산부가 있다면

축하를 해주기위해 어떤 선물을 사야할까

여기저기 알아보시곤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없으신분들은 어떤 선물이 도움이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몇가지 추천을 드리려고합니다.



임산부 선물은 임신을 하고 난 뒤 개월수에 따라서

정말 필요하거나 도움이 되는 선물들이 다르다보니

그 부분까지 신경써서 추천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신초기입니다.

아무래도 임신초기에는 아이가 생기려면 시간도 오래걸리다보니

아이와 관련된 물품은 선물하기도 애매하고,

산모에게도 뭘 선물해야할지가 애매한데요.


임신 초기에는 아직 배가 별로 나오지 않았지만 곧 나올 예정이며,

특정 순간부터 갑자기 배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산모의 배를 비롯해서 다른신체들도 붓기 때문에 살이 엄청나게 트게됩니다.

그래서 이런 튼살을 최대한 방어해줄 수 있는 튼살크림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임신 중기입니다.

임신 중기에는 기저귀를 추천합니다.

왜 임신중기에 기저귀를 추천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실제로 출산에 가까워질때쯤에는

주변에서 기저귀를 상당히 많이 받기때문에

미리 주는것이 좀 더 감동을 줄 수 있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저귀는 신생아 기저귀가 좀 더 좋으며,

그냥 기저귀만 주기 좀 밋밋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기저귀케이크 등 기저귀로 좀 예쁜 선물모양을 만들어 파는곳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제 아이선물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곧 태어나기때문에 임산부도 미리 알아보고,

여러가지를 구입해놓겠지만 놓치는 부분도 있을테고

아이가 있으면 생각보다 많이 소모가 되기때문에

그에 맞는 선물을 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선물도 몇가지 추천을 드리고 싶은데요.




우선 체온계입니다.

아이가 있는집은 체온계가 없는 집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는 상당히 자주 우는데,

아파서 우는지 배가고파서 우는지 등을 알 수 없어

그때그때 열을 체크해주는 버릇이 들게됩니다.

체온계는 가까운 약국 어디서나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음으로 젖병소독기입니다.

젖병을 한개만 쓰는것이 아니고 여러개를 돌려쓰게되는데,

아무래도 내 아이가 먹게되다보니까 최대한 안전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예비 부모, 또는 신생가 있는 부모님들은 구매를 하더군요.


-비추천-

저 역시 조카가 생겼을 때 선물을 했던 제품인데요.

보통 '신생아 스윙 바운서'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제품인데,

부모가 아이를 안고 흔들어주듯이 기계위에 아이를 눕혀놓으면

몇가지 방식으로 흔들어주며 아이를 재워주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아이는 단순히 흔들거림을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체온을 느끼며 안기기를 원하는것이기때문에

바운서에 타게되면 울거나 바로 내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위해 렌트제품을 이용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저희집에서는 실제로 딱 2번 태우고 한달동안 그대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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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틈틈히 틈틈이 두 단어 중 맞는 표현과

안돼 안되 않돼 이 세가지 중 맞는 표현,

그리고 써야하는상황을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굉장히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은 단어이므로

저는 안내드리며 다시 한번 공부하고

궁금해서 찾으신분들은 확실히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1. 틈틈이 틈틈히

이 두개의 단어는 모두 '틈새', '잠깐잠깐'등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보통 쓰이는곳은 [쉬는시간에 틈틈히/틈틈이 공부를 한다.] 이런식으로 쓰입니다.

예문을 보시면 어떤게 맞는지 느낌 오시나요?

기본적으로 틈틈히,틈틈이 모두 한국어로 발음하면 [틈틈히]가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틈틈히'는 없는 단어이며 무조건 '틈틈이'가 맞습니다.

다만 인터넷에 틈틈히를 쳐보시면 굉장히 많은 글들이 나오고있죠.

인터넷이 발달하고 인터넷 언어가 많아지면서

발음대로 말하는 습관들이 생기다보니

더욱 잘못된 단어를 쓰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나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에는 꼭 맞춤법을 맞춰 쓰시기 바랍니다.

- 없는 시간을 쪼개서 틈틈이 공부했습니다.



2. 안돼 안되 않돼

제가 평소에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많이들 잘못쓰시는게 이 단어들입니다.

실제로 요즘엔 일부러 잘못써서 어그로를 끄는 드립을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럼 이 단어들은 언제 써야하며 어떤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일단 안돼와 안되 두가지는 같은 의미이며 문맥에 따라서 사용하는경우가 달라집니다.

일단 -되 가 붙는 단어들은 그 단어로만 사용할 수 없습니다.

-되 뒤에는 -어 or -고 같은 '어미'를 붙여야 하는 것이지요.

예시로 붙여보면 안되어, 안되고 는 맞는 표현이라는 것 입니다.



그럼 안돼는 어떨 때 쓰는것일까요?

-되 와 다르게 -돼는 그 단어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애매한부분이 있기때문에 좀 더 정확한 구분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돼를 써야하는지, 안되를 써야하는지를 정확히 구분하고싶으시다면

2가지 구분법이 있는데요.

우선 첫번째로는 [돼나 되] 대신 [해나 하] 를 넣어보시면 됩니다.

'하'를 넣었을 때 이상하지않으면 '되'가 맞고

'해'를 넣었을 때 괜찮으면 '돼' 입니다.

두번째로는 [돼] 대신 [되어]를 넣었을 때 맞다면 [돼]를 쓰는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보았습니다.

1번은 돼는, 2번은 되는 을 썼습니다.

첫번째 구분법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1. 너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 2. 너가 공부를 해야해는 이유는

1번이 맞는 표현 같기 때문에 위 문장에서는 '되'가 맞습니다.


두번째 구분법으로도 확인해보면

1. 너가 공부를 해야 되어는 이유는 (돼 대신 되어)

이상하죠?? 그래서 '되'가 맞습니다.

이렇게 두가지는 정확하고 좋은 구분법이 있으니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단어로는 않돼 인데요.

확실하게 않돼는 없는 단어이기때문에 무조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주변에서 않돼 라는 단어를 쓰신다면 꼭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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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PC를 구입한 뒤 사용하다가 하드디스크 용량이 모자르게되면 구입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혼자서 하드를 구입하고, 설치를 하게되면 공통적으로 생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하드가 인식이 안될때가 있는 것인데요.

이런 증상을 쉽게 고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케이블을 전부 연결하셔야합니다.

여기서 많이들 실수하시는게

하드에는 두가지 선을 모두 연결해야하는데

한가지 선만 연결하시는 실수를 하십니다.



보통 SATA선이라고 두개의 홈 중 작은홈에 꽂으시는거만 연결하시는데,

그 옆에 하드에 전원을 넣어주는 파워선도 꼭 꽂아주셔야합니다.

사진에서 보듯 SSD와 HDD 모두 사타선과 파워선이 똑같이 연결됩니다.



이런식으로 두개의 선이 모두 꽂혀있어야합니다.

참고로 하드를 낄때는 반드시 PC전원을 끄고 하셔야됩니다.



이렇게 전부 꽂고나서 컴퓨터를 켠 뒤

내 PC를 (내컴퓨터를) 켜주시면 내가 연결한 하드가 추가된 상태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 대부분 하드정보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럴땐 디스크관리를 통해 하드를 인식을 시켜주면됩니다.

방법은 아래 내용대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우선, PC화면의 좌측 하단에 있는 윈도우버튼을 마우스 우클릭을 합니다.

그리고 있는 디스크관리를 눌러줍니다.



디스크관리를 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게 정상인데요.

보통 새로운 하드를 연결하면 별도의 팝업이 나옵니다.

'만약 팝업이 나온다면 무조건적인 OK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별도의 팝업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디스크 할당'을 해주시면 됩니다.

방법은 [디스크 관리]에서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려보시다보면

새로 추가한 하드만 검정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을겁니다.



위와 같이 '할당되지 않음'표시가 있는곳에

마우스를 가져다놓고 마우스 우클릭을 하시고 [파티션 할당] 을 선택하신 뒤

OK (확인)만 계속해서 눌러서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혹시나 사진에서처럼 파티션을 분할하고싶으시다면,

파티션을 할당하는 도중 용량을 입력하도록 되어있는곳이 있는데

이 곳에 전체용량을 기입하면 1개의 파티션으로 사용하실 수 있고,

절반의 용량으로 설정하시면 절반만큼 다시 파티션을 잡으실 수 있으므로 파티션을 나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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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점점 듀얼모니터를 쓰는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도 듀얼모니터를 사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설치해보면 원하는대로 설정이 안되고 디스플레이가 복제되곤하는데요

원하시는 화면은 각각의 모니터에서 따로 움직이는 '디스플레이 확장'을 원하시는데,

정작 2개의 모니터에 같은 화면이 나오니 답답하지요.

그래서 저는 듀얼모니터를 각각 움질일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모니터케이블을 제대로 꽂았는지부터 확인해야합니다.

제대로된 모니터선을 맞는곳에 연결해줘야 듀얼모니터 설정이 가능합니다.



본체 뒷면을 살펴보면 모니터 케이블을 꽂는곳이 상당히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그래픽카드에 꽂아줘야 듀얼모니터가 실행 가능하며,

메인보드에 꽂으면 안되니 사진으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상단에 모니터선을 꽂는 공간(보통 세로입니다.)은 메인보드이며

메인보드에 디스플레이선을 연결할경우 메모리(ram)을 사용하여 디스플레이를 출력해내므로

pc사양을 떨어뜨리며, 듀얼모니터 또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단의 빨간박스에 그래픽선을 꽂아야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것이며

듀얼모니터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나서 PC를 켜주시고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디스플레이 설정을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식별을 선택하시면 사진속의 1번모니터, 2번모니터가

내 모니터 중 어떤것에 해당하는지 디스플레이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2번 검색버튼은 모니터 두개를 연결햇는데

하나만 뜰 경우 눌러주시면 두개가 모두 나타납니다.

-> 내가 연결한 모니터를 검색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이런 메뉴들이 있는데요.

화살표로 표시해둔곳에는 디스플레이 복제, 디스플레이 확장, 1에만 표시, 2에만 표시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듀얼모니터설정은 디스플레이 확장 기능이며

디스플레이 복제는 두개의 모니터에 같은 화면을 나타내는것입니다.


그리고 1에만 표시, 2에만 표시는 위에서 보신

1번모니터, 2번모니터 중 원하는 모니터에만 화면을 출력하는것입니다.

이렇게 듀얼모니터 설정 방법을 안내드렸으며 하시는일에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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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지인들과 pc 작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때

화면을 녹화해서 보여주거나 녹화한 파일올 유튜브에 올려야합니다.

그 경우 대부분 녹화프로그램을 구입하거나

무료배포버전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아무래도 프로그램들별로 성능도 다르고,

무료배포버전의 경우 그 프로그램사의 워터마크가 박혀있기때문에 상당히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료이며 굳이 설치할 필요도 없는, 윈도우 자체 화면 녹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최근 점점 유튜브 등 스트리밍, 영상공유가 점점 활발해지면서

유튜브에 도전하는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처음 도전할때부터 비용이 들어가면 부담스럽기때문에 무료프로그램을 쓰는것이 좋지만

무료프로그램은 또 워터마크때문에 초기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제가 추천드리고자 하는것은 윈도우 게임녹화기능으로

본인의 음성, 컴퓨터의 음향, 컴퓨터의 화면 모두 녹화가 가능합니다.

녹화가 되는만큼 당연히 화면 캡쳐도 가능하구요.



이 프로그램을 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단축키로 실행시키면 되며, window 키 + G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 키를 누르시면 다음과 같은 인터페이스가 나오는데요.



우선, 이 인터페이스는 녹화, 캡쳐시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각 인터페이스별로 설명을 드려도보록 하겠습니다.


좌측 상단의 [캡처]를 보시면 여러가지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들은 각각 캡처, 녹화, 마이크 온/오프 기능이 있습니다.



캡처는 특이사항이 없으며, 일반적인 캡처프로그램과 동일합니다.

다만 전체화면이 모두 캡처가 됩니다.

녹화버튼은 버튼을 누르고 다시 정지를 할 때까지 계속해서 화면이 녹화가 되는데요.

그 아래에 [모든 캡처 표시] 를 누르시면 저장된 녹화파일, 캡처파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녹화를 해보았는데,

3D게임까지 좋은 화질로 녹화가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오디오 조절 인터페이스입니다.



내가 띄워놓은 프로그램, 인터넷창, 보고있는 유튜브 등

갖가지 사운드가 출력되는것들의 소리를 줄이거나 키는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음성을 누르시면 내 목소리를 출력할 마이크를 선택, 소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성능은 내 pc의 cpu, 그래픽카드, RAM 등 사용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의 영상을 위해 있는 기능입니다.


이제 가장 상단입니다.



혹시나 중간에 작업하시다가 위에서 말슴드렸던 인터페이스들을 끄게되면 다시 킬 때

위에 사진에서 잇는 소리, 캠, 그래프 등 버튼을 누르면 그에 맞는 인터페이스가 켜집니다.


그 외에도 위 목록에서 4가지 기능이 더 있습니다만

친구목록 등 크게 활용할 기능은 없습니다.

이 녹화프로그램은 PC XBOX와 제휴가 되어있는지 그와 관련된 기능들도 제공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녹화프로그램을 굳이 다운받거나 결제하지않고

좋은 품질의 녹화를 할 수 있는 컴퓨터 화면녹화방법을 안내드렸습니다.

추가비용없이 시도하시어 모든일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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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직장생활에서 보고서를 쓸 때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본인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 중 맞춤법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생각보다 맞춤법을 틀리는 분들도 많고,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많죠. 

그래서 오늘부터 맞춤법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어떻게 와 낫다, 낳다의 차이와 구분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어떻게, 어떡해 

사실 저는 이 두 가지보다 더욱 심각한 건 어떻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싫어하는 맞춤법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주변에서 너무 많이 틀리는 맞춤법입니다. 

우선 [어떻] 뒤에 ㅎ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고로, 어떻해, 어떻하지는 없는 단어입니다. 


그럼 어떻게와 어떡해는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어떡해는 어떻게 해 와 같습니다.

(정확한것은 어떻게 해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같은 단어를 줄여말한건데요.

그래도 어떡해는 그 단어 자체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 예문에서 '어떡해'를 모두 '어떻게 해'로 바꾸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어떡해는 위와 같이 대답, 또는

문장의 가장 마지막에 쓰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대부분은 전부 어떻게를 쓰며, 다시 한번 어떻해, 어떻하지는 없는 단어임을 말씀드립니다. 



2. 낫다, 낳다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 번째로 많이 틀리는 단어가 낫다, 낳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 단어들은 서로 뜻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단어 뜻을 살펴보면 

낫다 : 질병, 상태 등이 '나아지다'를 의미함 

(쉽게 구분하려면 '나아, 나아지다'를 넣어보면 좋습니다. 

낳다 : '출생'을 의미합니다.



보통 '딸을 낳다.' 이런 식으로 낳다는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잘 없습니다. 

하지만 낫다를 잘못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반드시 내가 너보다 낫다. 가 맞습니다. 

(낳다로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맞춤법을 마무리하며 다음에도 계속해서 우리 한글을 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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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인 사이에 선물을 주고받을 때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지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엔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해서 벌이가 있는 분들만

명품 브랜드 지갑들을 구입하곤 했는데 요즘엔

학생분들도 명품지갑들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지갑 브랜드 중 구찌 남자 지갑을 추천드려보고자 합니다.



우선 대부분 남자 친구에게 지갑을 선물할 때 고르는 지급 브랜드는 크게 3~4가지입니다. 

1. 구찌 2. 프라다 3. 닥스 4. 헤지스 이런류의 지갑들을 많이 선물하곤 합니다. 

그중 저는 구찌 남자 지갑이 괜찮아 보이기 때문에 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지갑은 너무 튀지 않으며 깔끔한 디자인이 좋습니다. 

기왕 가죽지갑을 산다면 고급스러움까지 있는 것이 좋습니다. 


구찌 남자 지갑을 구입하면 좋은 것은 포장부터 기분 좋게 되어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포장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내부 박스를 열면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더스트백에 들어가 있습니다. 

지갑이나 가방이 두 개 이상인 분들은 관리를 잘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을 땐 더스트백에 넣어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스트백을 얼마나 활용하냐에 따라 내 물건을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구찌 지갑은 크게 3가지가 유명합니다. 


구찌 마크가 지갑 전체에 도배되어있는 유형과 

뱀 같은 몇 가지 동물이 지갑에 그려진 유형 

그리고 위 사진에 있는 것과 같이 구찌 로고만 하나 있는 형식이 있습니다. 


모든 게 개인 취향이지만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껜 위와 같은 형식 

화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동물이 그려진 지갑들이 좋겠습니다.



지갑 내부를 보겠습니다. 

카드 및 신분증들을 넣을 수 있는 곳이 8곳입니다. 

보통 단지갑의 경우 카드 꽂는 곳이 6개~7개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8곳으로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역시나 마감은 훌륭하며, 우측 하단에 다시 한번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남자 친구 선물을 고르시는 분들 중 지갑을 생각하신다면 

단지갑 기준 가격대는 명품은 약 40만 원 이상, 

닥스나 헤지스 같은 중저가 브랜드는 10만 원~30만 원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남자 지갑도 장지갑을 선호하는데, 이 경우엔 

명품은 70만 원 정도까지도 올라가며, 닥스는 10만 원~40만 원 정도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물을 고르실 땐 상대가 장지갑을 선호하는지, 단지갑을 선호하는지를 파악하신 뒤 

본인이 생각한 가격대에서 브랜드를 선정하시어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구찌가 명품지갑들 중 가장 대중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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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핸드폰을 출시할때 용량이 굉장히 크게 나옵니다.

그런데 막상 큰 용량의 휴대폰을 구입해도

1년을 좀 넘게 쓰게되면 용량이 금방 꽉차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 글을 찾아주신분들은 핸드폰 용량을 확인하다

카톡 용량이 지나치게 많은걸 보고 줄이기 위하여 찾아주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카톡 용량을 줄이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불필요한 대화방 정리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화방 리스트를 아래쪽으로 내리시다보면 불필요한 대화방이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대화방들이 다수 있는데요.


이런 대화방들을 제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기본적인 방법이라 다음 방법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 대화내용 지우기

대화방을 지우지 않는 분들은 두가지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그 중 사진들만은 보관하고싶으신분들이 있을테니

대화내용만 지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대화내용을 삭제하고싶은 대화방을 켠 뒤

위 사진의 1번위치의 ...버튼을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며, 2번 위치의 톱니바퀴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나오는 화면에서 바로 대화내용을 삭제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대화내용은 크게 의미가 없는 카톡방에서 쓰시거나

대화내용을 보기 싫을경우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3번째 방법입니다.

3번째 방법에서는 혹시 삭제할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별도의 백업파일을 만드는법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3. 선택하여 지우기

이 방법도 위에서 알려드린 2번째 방법대로 접근하셔서

채팅방 설정에서 아래로 내리시면 이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 곳에서 그 카톡방에 사진들의 용량과 동영상 파일들의 용량

그리고 음성파일들의 용량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각각 선택해서 삭제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하나의 카톡방에서만 4.42GB로 엄청난 용량을 차지하기때문에

카카오톡이 얼마나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삭제를 할 경우 너무 많은 데이터가 한번에 지워지기때문에

데이터 백업을 해두셔야하는데요.


데이터백업을 휴대폰에 할 경우 어차피 용량이 그대로 이전되기때문에

PC에서 데이터백업을 진행해주셔야합니다.


백업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카카오톡 PC버전을 설치하신 뒤 위 경로대로 이동하시면

대화 백업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시면 대화내용을 저장하실 수 있는데요.


이때 주의하실점은 PC카카오톡에서 대화내용은

PC버전을 설치한 다음부터 데이터가 쌓이므로

모바일로 사용하시다가 PC버전을 설치하셨다면

아무런 대화내용도 백업하실 수 없습니다.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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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을 잘 쓰려면 그 단어들의 뜻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헷갈려하시는 묻다 뭍다 뭇다 의 뜻과 사용하는 상황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뭍다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뭍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뭍다는 없는 단어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뭍다를 쓰시는 경우엔 김칫국물이 옷에 뭍다. 이런식으로

무엇인가 오염물질이 내 몸, 혹은 내 옷에 튀었을 때 쓰시곤 합니다.

그러나 굉장히 잘못된 표현방법이며, 정식 표현방법은 이후 말씀드릴

묻다를 사용하는것이 맞습니다.



2. 묻다

묻다는 정말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어지간한건 다 묻다를 쓰셔도 크게 틀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뭇다를 사용해야할 때 묻다를 쓰는분들이 있다보니

묻다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의미 : 물어보다. (상대에게 대답을 요구하는 행위)

위 의미를 사용하는 경우는 대부분 책같은곳에 쓰는경우가 대부분인데요.

- 그가 묻길래 / - 뭘 먹었는지 묻다. 이런식으로 씁니다.


두번째 의미 : 오염물질이 옷에 튀어 오염되는 등, 오염되는 의미

대부분 뭍다라는 잘못된 단어로 생각하시는 의미입니다.

- 이런 물질이 옷에 묻다 / 같은 의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의미 : 무엇인가를 (땅에) 묻어두다. / 물건등을 드러나지않게 숨기다.

이 부분은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묻고 더블로 가. / 담아두고 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가진 묻다.

뜻이 3가지나 있는 단어이기때문에 대부분 묻다를 사용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3. 뭇다

사실 뭇다는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뭇다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이어붙이다 / 모아서 붙이다. 인데요.

보통 옛날 표현이기때문에 - 두레를 뭇다 이런식으로

굉장히 오래된 표현방법입니다.

비슷한 의미로 맺다 가 있는데요.

A와 B가 친구관계를 맺다. 와 같이 철수와 민수가 친구관계를 뭇다. 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3가지 착오가 많은 단어들의 의미를 알려드렸으며

예시를 통해 앞으로 헷갈리시지 않도록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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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는 다양한 가게에서 쇼핑을 즐길수도 있지만

분위기 좋고 맛있는 카페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리뷰하는 우유니는 디저트(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카페인데요.

특색있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기도하

 맛도 괜찮기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신사동 우유니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8길 5 -

운영시간

평일 10:00~22:30

주말 10:00~23:00



아이스크림 종류는 메뉴판을 참고해주시면되며

가격은 1스쿱에 150ml이며 4,200원

1.5 스쿱은 240ml 6,200원

3스쿱 450ml 12,200원

4.5스쿱 680ml 18,200원

아이스크림 외 커피는 3,000~3,500원 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처메뉴는 소금맛 아이스크림입니다.

척 보기엔 이게 뭔가.. 싶을 정도의 맛인데요.

역시나 제가 먹어볼 예정입니다.


우유니는 수제 아이스크림집으로 복층형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장 1층은 주문하고 계산하는 카운터가 있고

2층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곳은 2012년도에 일본 아이스그랑프리대회에서

최고급상을 받은 아이스크림기술로 만들어진 천연수제아이스크림집이며

우유와 국내농산물들을 활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다고 합니다.


저는 4명이 방문했기에 시그니처메뉴인 소금과 미숫가루, 우유, 홍차맛을 먹어봤습니다.

하나 마음에 들었던것은 고른 아이스크림을 퍼준 뒤

추가로 다른맛을 한숟가락씩 퍼줍니다.

다음에 재방문시에 괜찮은 아이스크림을 확인할 수 있도록하는 서비스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을 본 결과, 토마토와 미숫가루가 제법 괜찮았습니다.

당연히 초코는 초코맛이구요.

시그니처메뉴인 소금아이스크림은 완전한 소금맛이라기보다

조금 짭짤한 아이스크림 맛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격대에비해 맛이 훌륭하다고 보긴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데이트 중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으실 땐

커플끼리 하나씩 드시며 대화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메뉴판에 있으나 준비되어있지 않은 젤라또도 있었습니다만

가격 대비 엄청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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