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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꼰대나 꼰데 두가지로 표현하곤 했는데요. 비속어 혹은 은어의 개념이지만 정식 명칭은 '꼰대'가 맞습니다.

과거 1960년대에서는 '나이가 많은 남자', '선생님'들을 칭하는 은어, 비속어로서 쓰였으며 정확하게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안좋게 칭할때 씁니다.

쓰이기 시작한것은 60년대에 동아일보에서 나온뒤 본격적으로 쓰였는데요. 신문에 연재중인 소설에서 '나이 많은 남자'를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되어 그렇습니다.


최근 꼰대의 의미는 조금 바뀌었습니다. 정확히는 '꼰대질'로 인해 꼰대라는 단어가 사용되는데요.

보통 꼰대질은 5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 본인의 과거얘기를 하며 요즘세대를 비하하는 행위

2. 나이가 어린사람에게 무작정 반말을 하는 행위

3. 어리거나 후배가 궂은일을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경우

4. 본인보다 어린사람들이 본인의 뜻대로 따라와야된다고 생각할 때

5. TMI가 심하다. (TMI 는 과한 정보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설명이 길때를 말합니다.)



가지수를 나누어봤지만 결론은 하나로 뭉쳐집니다.

예전엔 어린사람이 나이가 많은분들을 꼰대라고 했다면, 요즘엔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나이를 권력인양 이용할 때 그 행위를 비판하기위해 쓰입니다.

나이가 많은것은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강요되어야 할 것이 아닙니다.

점점 시대가 변할수록 시민의식도 변해가야한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요즘 세대에 해당되는 '젊은 꼰대'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젊은꼰대들의 꼰대질도 예시가 있습니다.

1. 자신보다 어리거나 후배가 카톡 등 답변이 느리거나 짧으면 지적한다.

2. 고작 1~2살 차이라 '요즘 애들은'이라는 단어나 '나이 들면 이렇다' 라는식으로 표현한다.

3. 후배나 동생의 연애사에 과한 관심을 갖는다.

4. '본인만 편한' 관계에서 주말 등 사적인 약속을 강요한다.

5. 남의 얘기를 듣지 않는다.


제 생각에는 젊은 꼰대가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몇 년의 나이차이도 나지않고 경력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그 시간을 권리처럼 이용하기 때문이죠.


제 생각엔 꼰대는 다른 의미로 '텃세'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라는 지역에서 텃세를 부리는 것, 또는 먼저 들어온 직장내에서 텃세를 부리는것과 같죠


텃세, 꼰대질 모두 좋지 않은것이므로 줄이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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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 direct digital control /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관리하시는분이라면 Derived Data Cache(파생 데이터 캐시)에 대한 정보를 찾으실테죠.



DDC는 엔진을 다룰 때 생성되는 폴더이며, 빌드하거나 컴파일을 할 때 데이터가 계속해서 생성되며 작업되는 엔진 특성상 DDC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컴파일시 쉐어더컴파일을 했던 정보가 저장되어 별도로 컴파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작업용 PC를 변경하시거나 프로젝트단위로 어딘가에 전송할 일이 있을 때 DDC파일과 함께 보내게되면 쉐이더 컴파일이 발생하지 않죠.

그래서 작업중인 프로젝트가 클수록 DDC파일을 저장해두지않으면 편집기를 실행할때마다 쉐이더컴파일이 발생해 작업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딜레이되죠.

그래서 DDC는 작업시간을 줄이는데 가장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DDC를 인터넷에서 받거나 백업해둔것을 복원하는것도 시간이 상당히 소비되기때문에 좋지 않죠.

그럼 이런 DDC를 프로젝트로 전달할 때 자동으로 포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유 DDC' 사용

이런 내용은 언리얼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참고링크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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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주민등록등본 초본은 회사나 은행에서 요청하면 그 서류를 발급받아 전달하기만 할 뿐 막상 두 서류의 차이는 잘 알지 못합니다.

굳이 두 서류의 차이는 알 필요가 없지만 상식적으로 알고있으면 좋을뿐더러 회사에서 인사팀쪽에 일하시거나 해당 서류들을 요청하는 업무를 보시는분들은 두 서류를 정확하게 알고 필요한서류를 요청하시는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주민등록등본은 아래의 정보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1. 세대주 명
  2. 세대 구성일
  3. 집 주소
  4. 주소 이전일
  5. 본인 및 가족들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이런 정보들이 포함되어있다보니 가족구성원의 정보가 필요할 때, 혹은 결혼을 했을경우 결혼 후 세대 전입일을 확인할 때 필요합니다.

또한 집이 이사를 한 경우에도 증빙서류로 제출하곤 하죠.


이런식으로 등본은 어딘가에 가족구성원을 증명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그럼 초본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서류를 보면 등본과 초본의 차이가 매우 명확합니다.

초본에서 표기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1. 대상자 성명

  2. 주민등록번호

  3. 과거의 주소들 (이사 내역)

  4. 주소별 어느세대에 속해있는지 확인

  5. 병역사항

  6. 전역시 계급

  7. 육군,해군 등의 정보



이런식으로 등본과는 다르게 좀 더 본인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회사같은곳에서 초본을 요청하는것은 남성분일때 군필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요청하곤 합니다.
나머지 정보들은 등본에서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오늘은 등본과 초본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군필여부를 확인하고자하신다면 주민등록초본을 보시는게 맞습니다.
두가지 서류를 발급하는 방법은 이전 글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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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초본이 언제 필요한지 아시나요?

대부분 서류를 제출할때는 주민등록등본을 많이 사용하지만 아주 종종 초본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초본을 요청받게되면 약간 당혹스러운 기분도 들게됩니다.



주민등록등본처럼 주민등록초본 인터넷발급도 가능하며 굳이 프린터기가 없어도 PDF파일로 받으실수도 있는데요.

그럼 이용방법을 안내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정부24에 들어가 초본 발급을 진행해야하는데 링크도 따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링크 : 주민등록초본 발급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발급이 진행됩니다.


무작정 신청하기를 누르기 전에 이 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주민등록등본과 초본은 같은 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2. 발급은 인터넷발급 외 직접 동사무소에 방문해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3. 직접 방문해서 발급하면 1통에 400원이 발생하며, 이해관계인이 받게되면 500원이 필요합니다.

단, 인터넷으로는 무료 발급입니다.



이제 신청하기를 누르셨다면 로그인을 요청하는 알람이 뜨는데요.

굳이 로그인을 안하셔도 되니 비회원으로 진행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공인인증서는 필요합니다.


비회원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개인정보 인증을 요청합니다.

개인정보 인증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주민등록초본 발급을 위한 정보를 입력하는 페이지가 열리는데요.

여기서 바로 진행하시지말고 상단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선택해주어야합니다.


이 하나의 페이지에서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을 한글, 영어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후 내용은 등본발급과 다를바가 없는데요.

여기서 초본과 등본이 다른점은 '발급 대상자'를 설정하는것입니다.

이게 등본과 초본의 차이일 수 있는데요.

등본은 내 구성원의 정보를 모두 보는것이라면, 초본은 한사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것입니다.



다른 세대 구성원이라는건 나와 동일 세대로 구성된분을 지정해서, 그 분의 초본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발급을 받은 뒤, 수령을 하는 방법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출력된 서류를 등기로도 받으실 수 있고 누군가에게 출력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여기서 출력 또는 PDF파일로 저장을 하는것은 (본인출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인인증서로 다시 한번 본인인증을 진행하면 신청이 끝이납니다.



여기서 PDF로 저장하는것은 [문서출력]시 일반적인 출력을 하시는게 아닙니다.

출력시 프린터목록 중 [PDF로 저장]을 선택하여 출력을 하시면 파일로 주민등록초본이 저장됩니다.

이젠 프린터기 없이도 서류를 발급받을수 있게 되었지요.



이렇게 오늘은 주민등록초본 인터넷발급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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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등본은 생각보다 다양한곳에서 요구하는 서류입니다.

대출을 받을때 은행에 제출하기도하며, 회사에 취직할때나 가족들을 건강보험에 추가할때도 제출하는 서류입니다.


  


예전엔 직접 동사무소에 방문해야만 발급이 가능했고, 별도의 비용도 발생했었는데요.

요즘엔 인터넷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인터넷 발급시에는 무료로 가능하여 동사무소의 인력부담도 줄어들고, 사람들의 편리함도 갖춰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엔 프린트가 없어도 집에서 PDF로 발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게 되어있죠.

점점 소요되는 리소스는 줄어들고 편리함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럼, 이제 발급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프린터가 없이도 PDF로 발급이 가능하기때문에 준비해주실것은 공인인증서만 준비해주시면됩니다.

우선 인터넷에 검색하셔도 되며, 제가 준비한 링크로 들어가셔도 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링크 : 정부24 등본출력 링크


그리고 나온 페이지에서 '신청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확인 가능한 내용을 보시면 동사무소에 방문하셔서 교부받으실경우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본인이 직접 교부받을경우엔 400원이며, 이해관계인이 '대리'발급받으시면 500원입니다.

단, 주민등록등본 인터넷 발급을 하게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로그인 안내페이지가 나오는데요.

굳이 로그인 안하셔도 비회원으로 이용 가능하니 번거롭게 회원가입하지마시고 비회원으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공인인증서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비회원 인증절차를 진행합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본인의 주소지를 입력한 뒤, 제출처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지운다거나 세대 구성원정보를 숨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령방법을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PDF출력이든, 일반 출력이든 전부 '온라인발급(본인출력)'을 선택하셔야합니다.

제3자제출은 제가 서류작성작업을 마치고 문서를 볼 수 있는 권한을 정부24에 계정이 있는분께 양도하는 개념입니다.


[3자제출 예시]


그리고나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게됩니다.

여기까지 진행하셨으면 주민등록등본 인터넷 발급은 끝이납니다.


여기서부턴 출력방법인데요.

페이퍼로 출력도 가능하며, 저는 PDF로 저장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내가 신청한 주민등록등본의 [문서출력]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곤 PDF나 문서출력 상관없이 전부 [인쇄]를 눌러줍니다.



그리곤 출력방법에서 PDF로 지정하시면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며 프린터기를 선택하시면 출력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주민등록등본 인터넷 발급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점점 편리해지는 민원처리, 정부24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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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점점 더 심해지고있는 우울증은 정신병에 속하지만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정신병이라는 단어가 조금 과한 질환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찾아오는 우울증이 심각해질수록 겉잡기가 힘들어 사전에 우울증 증상을 잘 알아두셔야 내가 우울증에 걸리거나, 주변사람이 우울증에 걸렸을때 옆에서 힘이되거나 스스로 이겨낼 수 있고 우울증의 정도에 따라 병원을 내원하는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우울증은 도대체 왜 걸리는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은 하는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물질적이나 감정적으로 힘이들 때 주로 생깁니다.

물질적으로 힘들다는건 당연 돈이 없어 할 수 있는것이 없어지는 경우일테며 감정적으로 힘든것은 연인과 잘 되지않거나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지는경우가 대부분이죠.


그 외에도 특이사항이 있는것은 밖에 잘 나가지않아 햇빛을 받지않으면 광합성을 하지못하며, 비타민생성이 적어진다는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외향적인분들은 물질적인 이유로 밖에 나가지못하며, 그로인하여 친구들과 만남이 적어지면 또 우울증을 겪기 쉽습니다.



호르몬도 영향이 있습니다.

이 경우엔 남녀 모두 나이가 들게되면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게되면서 갱년기에 접어들게되는데요.

이 때 대부분의 사람이 우울증을 겪게 되는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우울증이오니 주변에서 많이 이해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우울증 증상

1. 여러가지 증상이 있겠지만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잠을 잘 못자는 수면장애 증상, 불면증에 걸리곤 합니다.

보통 고민이 많아도 잠을 잘 못자곤 하지만 우울증 역시 갖가지 고민이 생겨서 발생하기도합니다.

2. 그 다음 증상으로는 무기력증이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매사에 기운이 없게 되는것이죠.

3. 인간의 3대 욕구가 모두 없어집니다.

앞서 수면욕이 없어지는 불면증은 말씀드렸고 다음으로 식욕과 성욕도 줄어들게됩니다.

이런저런 욕구가 없는 상태라면 우울증을 의심해보시기바랍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아래의 리스트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신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1. 남들과 있을때는 밝으나 혼자있으면 급격히 우울해진다.

2. 잠을 잘 때 뜬눈으로 밤을 지샌다.

3. 한참 지난 과거의 일을 후회한다.

4. 성욕이 아예 없다.


우울증을 극복하는법

우울증은 병입니다.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라는 말이 있듯, 본인 스스로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정신병원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지 않으므로 믿을만한 사람이나 영원한 편인 부모님께 허심탄회하게 말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마음에 있는 소리를 쉽게 꺼내지 못하지만 사람은 소통을 해야 마음에 쌓이는것들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우울증 증상이 있는듯 하다면 진심을 담아 들어주시고, 편견을 갖지 않으셔야하며 듣고 흘려주어야합니다.

누구든 하기 어려운말을 했을 때 그사람이 계속 기억한다면 그 또한 걱정거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오늘은 우울증 증상들과 자가진단법, 그리고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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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명함을 신청하거나

명함제작을 담당하는분의 경우

부서가 새롭게 생기거나

합쳐지게되면 명함에 영문으로

직급이나 부서명을 찾게됩니다.


그 이유는 회사마다 부서명이

조금씩 다르기때문인데요.


저는 최대한 다양한 부서명과

직급의 영문표기를 알려드릴테니

페이지를 즐겨찾기해두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먼저 명함 영문 직급입니다.

한글 직급

영문 직급

회장

Chairman

부회장

Vice Chairman

대표이사

CEO  or  President

부사장

Senior Executive Vice President

전무

Senior Managing Director

상무

 Managing Director

이사

 Director

 행정관리자

CAO 

 재무관리자

CFO 

 정보관리자

CIO 

지식관리자 

CKO 

운영관리자 

COO 

보안관리자 

CSO 

기술관리자 

CTO 

부장

 Department Manager

 본부장

 Head Manager or Director

 공장장

 Production Director

 고문/자문

 Advisor

상임고문

 Executive Advisor

상임이사

 Executive Director

기술고문

 Technical Adviser

실장

 Manager

팀장

 Team Manager

차장

 Deputy General Manager

과장

 General Manager

대리

 Assistant Manager

계장

 Senior Staff

주임

 Assistant Manager

사원

 Staff


다음은 부서명입니다.

부서명 안내에 앞서 부서단위를 나누는 단위도 영문명으로 안내드립니다.

한글로 '부서' 또는 '실'은 영문으로 Department

'팀'은 Team / 파트(과) 는 Part 입니다.


명함 영문 부서명은 이렇습니다.

 경리

 Accounting

 경영지원

 Management Suppor

 경영기획

 Management Planning

 관리

 Excutive

 구매

 Purchasing

 기술지원팀

 Technical Support Team

 기획

 Planning

 노무

 Labor Relations / Labor

 물류

 Logistics

 법무

 Law

 법무총무

 Law & General Affairs

 비서실

 a secretary's office

 생산관리

 Production Control

 시설관리

 Facilities Management

 연구실

 R&D

 영업

 Sales

 영업기획

 Sales Planning

 영업지원

 Sales Support

 인사

 Human Resources / Personnel

 총무

 General Affairs

 인사총무

 HR & General Affairs / HR & GA 

 재무

 Finance 

 품질관리

 Quality Control

 품질확인

 Quality Assurance

 해외사업

 Overseas Business

 홍보

 Public Relations

 회계

 Accounting


보통 회사에서 부서명을 만들 땐

여러가지를 조합하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인사팀과 총무팀을 합친

인사총무팀이 그 예시이지요.


위에 알려드린 부서들도

두가지가 섞일경우 &로 같이 써주시고

팀일경우엔 Team,

실일경우엔 Department 만

뒤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명함을 만들 때 필요한

영문표기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즐겨찾기 후 활용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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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시는분들이 잊지말아야할것은 바로 술을 마신뒤 운전을하는 음주운전을 하지않는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음주운전은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음주운전 처벌기준과 벌금을 안내드려 조금 더 조심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음주운전은 흔히 알고계시듯 처벌기준이 알코올지수에 따라 처벌이 달라지는데요.

그와 별개로 개인 차량 보험료에까지 영향이 있습니다.

그럼, 처벌기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음주운전 처벌기준

음주운전은 총 3가지 처벌이 모두 가해집니다.

1차적 처벌 : 운전면허가 일정기간 정지되거나 취소가 되는 행정적 처벌이 가해짐

2차적 처벌 : 보험료 인상이 되는 민사적 처벌이 가해짐

3차적 처벌 : 최대 5년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형사적 처벌이 가해짐


그럼 이 3가지 유형의 처벌은 어떤 기준으로 얼만큼 적용될까요.

먼저 행정적 처벌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음주운전은 하는것 자체로도 큰 잘못이므로 최소 벌점100점이 적용됩니다.

그렇지만 극소량의 음주를 하셨더라도 만약 사람을 치는 등 '대인사고'를 내면 무조건 면허취소가 됩니다.

이렇게 혈중알콜농도별로 처벌이 상이합니다.

또한 혈중알콜농도와 상관없이 음주운전단속에서 도망을 치게되면 최상위수준의 처벌이 처해집니다.


다음은 민사적 책임입니다.

민사적책임은 혈중알콜농도와 상관없이 음주운전횟수와 단속에서 도망칠경우가 상이합니다.

*참고사항으로 어떤 보험에 가입되어있든 자기부담금은 별도로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형사적 책임입니다.

대부분 이 형사적책임이 두려워 음주운전을 피하시는데요.

음주운전은 그냥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위의 기준은 음주운전에 단속이 되었을때 기준입니다.

음주운전중에 사람을 치는 대인사고를 내실 경우에는 위 기준과 다르게 적용됩니다.

만약, 피해자가 부상을 입게되면 1년 이상 ~ 1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000만원 ~ 3,000만원의 벌금을 내야하며

피해자가 사망한다면 3년 이상의 징역부터 최대 무기징역을 처벌받습니다.

사망시에는 벌금처벌은 아예 없습니다.


이렇게 음주운전 벌금과 처벌기준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기준을 아예 찾아보실일 없이 사고가 나지 않는것이, 아니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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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살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되고, 가장 비싼 부품은 바로 그래픽카드입니다.

지난시간엔 그래픽카드의 속성, 등급별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2020/04/12 - [꿀팁 모음] - 그래픽카드 뒤에 등급 구분하는 법 (Ti, super 등)

이번 시간에는 각 제조사별로 장단점과 특징을 비교해보고, 좋은 제조사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제조사가 상당히 다양하고, 그에 따라 가격도 너무나 다양합니다.

보통 지갑같은걸 구입할때처럼 브랜드를 많이 따라가는데, 대형브랜드사부터 조금은 비선호하는 제조사까지, 몇가지 제조사를 조사해보겠습니다.



우선 그래픽카드를 굳이 안써도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CPU제조사중 가장 유명한 인텔은 CPU에 내장된 그래픽카드 성능향상에 굉장한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다만 인텔의 내장그래픽을 사용하시면 치명적인 단점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듀얼모니터사용시 불편한경우가 있고 PC의 메모리를 소모하여 그래픽출력을 하기때문에 PC성능이 떨어집니다.

ex. 8GB메모리로 내장그래픽 사용시 6GB로 떨어지는 등 사양이 떨어집니다.


1. 기가바이트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쿨러에 있습니다.

고사양의 게임이나 디자인작업을 하다보면 그래픽카드의 발열도 심해지고 소음도 엄청나게 세집니다.

그런데 기가바이트는 쿨러가 소음도 적고 쿨링효과도 강하기때문에 고사양에 최적화되어있고 장시간 그래픽작업을 할때도 좋습니다.

다만 단점은 국내에서 기가바이트 A/S가 쉽지않고, 서비스가 좋지 않은데요.

이 단점 또한 그래픽카드가 고장이 잘 나지않는 기가바이트이기때문에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것이 현실입니다.


2. EMTEK (이엠텍)

이엠텍은 굉장히 신뢰받는 그래픽카드 제조사입니다.

그 이유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A/S가 우수하기떄문인데요.

사실 이엠텍은 그래픽카드를 직접 생산하는 제조사가 아닌 OEM회사입니다.

*OEM이란 다른곳에서 제조한 그래픽카드에 본인의 상표를 넣어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3. ASUS (에이수스)

보통 아수스 라고 부르기도하는 에이수스는 원래 메인보드가 유명한 회사입니다.

이렇게 브랜드네임이 있는 제조사에서 만든 그래픽카드인만큼 제품도 우수한데요.

다만, 브랜드네임이 있는 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 않고, A/S도 불편합니다.


4. ZOTAC (조텍)

삼성과 LG PC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그래픽카드사로 조텍이름으로 들어가진 않지만 삼성, LG의 OEM제조사인 조텍입니다.

대형 브랜드사에 들어가는만큼 A/S는 확실하며, 성능면에서는 높은 클럭속도로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다만, 대형브랜드사에 들어가는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5. GALAX (갤럭시)

갤럭시는 외형 디자인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대부분의 그래픽카드가 어두운 색상을 사용하는데 갤럭시는 화이트그래픽카드로 유명하죠.

요즘엔 내부가 보이는 PC케이스를 많이 쓰시다보니 그래픽카드의 디자인도 중요시되고 있는것이죠.

물론, 성능도 뛰어납니다.

왜냐하면 앞서 설명드린 EMTEK에 OEM사로 성능은 이엠텍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그래픽카드 제조사별 특징을 전달드렸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OEM사는 추천에서 제외하고싶습니다.

A/S에 장점이 있을 수 있다지만 역시 한다리 건너는건 좋지 않아서지요.


그래픽카드는 가격이 걱정되신다면 갤럭시 제품을, 성능을 확실하게 올리고 싶으시다면 기가바이트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구입할 그래픽카드를 검토하시는분이라면 작업용에 좋은것은 단연 기가바이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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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들에게 전세자금대출은 첫 집을 마련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실제로 집값이 너무 비싸기때문에 최근 결혼하시는분들은 전세자금대출없이 집을 구하는게 불가능하여 조건이나 금리를 알아보러 다니시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 중 가장 금리가 좋은, 나라에서 지원하는 상품을 안내드리겠습니다.



먼저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은 대부분의 금융권에 존재합니다.

최근에 인터넷으로만 운영하는 은행인 카카오뱅크등의 은행도 대출을 지원하곤 하죠.



먼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상품으로 대행 은행사는 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입니다.

이 상품의 최저금리는 1%입니다.

물론 1%대의 금리로 대출받기위해서는 조건이 매우 까다롭긴하지만, 굉장히 파격적인 정책입니다.

대출금액도 최대로 대출 가능한 금액은 2억이죠.

대출가능한금액은 임대차보증금의 90% 또는 2억 중 적은 금액으로 지원합니다.

대출기간은 기본적으로 2년으로 측정되며, 이후 4회까지 연장이 가능하기때문에 최대 10년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세자금대출 조건 

  • 서울 시민이거나 대출 후 1개월 내 서울로 전입 예정이어야 함.
  • 임차보증금이 5억원 이하여야하며 대출을 받는분과 그 세대원이 무주택자여야합니다.
  • 또한 결혼한지 7년이 지나시면 안되며, 결혼전신 분들도 가능하나 6개월 이내에 결혼을 할 예정인것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 (예식장 계약서류나 청첩장이 필요합니다.)
  • 또, 대출 대상자분과 배우자(세대원)의 연 소득이 9천 7백만원 이하여야합니다.
  • 계약하는 집의 주소지가 서울시 관내여야합니다.


금리 

보시기 좋게 표로 준비했습니다.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임대차보증금 지원금리는 최대 3.6%입니다.

그 금리에서 위 항목들이 추가될수록 '지원되는 금리'만큼 떨어지게됩니다.

자신과 배우자의 연간 소득이 5천만원이라면 1.5%의 이자를 지원받아서 2.1%의 금리가 되는것이죠.

여기서 추가로 금리지원이 되는 항목이 있습니다.


1. 서울시 추천서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결혼예정인 부부 -> 0.2%

(신청 방법은 글 후반부에 정리되어있습니다.)

2. 다자녀 가구 -> 자녀 수에 따라 0.2%씩 추가로 금리적용을 받으며, 최대 0.6%까지 지원됩니다.

[단, 위의 두가지는 중복해서 적용되진 않습니다. (최대 0.6%)]


이렇게 금리지원을 받는 항목들이 있는데요.

만약 지원되는 금리로 인해 금리가 1%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최저금리는 1%입니다.


신청시 준비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이 대출은 무작정 은행에가서 지원받으실 수 없습니다.

사전에 서울시 추천서도 발급받아야하며, 관련하여 준비물이 많은편이죠.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서울시 융자 추천서
  • 본인 및 배우자 신분증
  •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계약서
  • 임대차계약 계약금 영수증 또는 은행 입금확인서
  • 대상목적물의 건물 등기부등본 (1개월 내)
  • 주민등록등본 (1개월 내)
  • 재직증명서 혹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1부 (배우자가 있을경우 배우자도)
  •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1부 (배우자가 있을경우 배우자도)
  •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또는 급여명세서 1부 (배우자가 있을경우 배우자도)
  • 소득금액증명원 또는 소득세 납세 증명서 1부 (배우자가 있을경우 배우자도)
  • 가족관계증명서 1부 (1개월 내)
  • 혼인증명서 (기혼자일 경우)
  • 청첩자 혹은 예식장 계약서


서울시 융자 추천서 작성방법 

서울주거포털 사이트에서 신청을 한뒤 추천서가 발급이 되면 해당 추천서를 출력하여 은행에 들고가셔야합니다.

서울주거포털 사이트 링크 : http://housing.seoul.go.kr/

융자추천서 준비물

  • 주민등록등본 1부
  • 가족관계증명서 1부
  • 혼인관계증명서 또는 예식장계약서 or 청첩장 1부
  • 임대차 계약서 및 계약금 영수증 1부

대출 절차는 이렇습니다.


그리고 신청방법도 안내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에 안내드린 서울 주거포털로 접속합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을 마친 뒤 페이지 상단의 [주거정책] ->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신청을 진행합니다


이대로 절차에 맞게 진행하시면 쉽게 융자추천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으며 이 서류로 합리적인 금리에 대출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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