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월경이 늦어진다고 하여 임신 초기 증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경우엔 몇 가지 증상들을 더 살펴보고 내가 해당되는지를 확인해보아야 하죠
그럼 임신 여부가 확실하지 않을 때 살펴보는 초기 증상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 모두 알아보기
가장 먼저 배가 살짝 아플 수 있습니다.
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다면 임신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 배가 아픈 증상은 관계 후 2~3주 뒤, 그러니까 월경을 할 때가 되지 않았음에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단, 임신 증상 중 긍정적인 증상은 아니므로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 졸음
평소 잠이 없는 편이신 분들도 잠이 증가합니다.
이 역시 임신기간에 상관없이 알아차릴 수 있는데요.
미세하지만 충분히 의심해볼 만한 증상입니다.
직장인은 회사에서 자꾸 업무 중에 졸린 것도 있습니다.
세 번째, 두통
느닷없이 두통과 현기증이 잦아집니다.
특히 임신을 하면 체내에 혈액이 계속해서 움직이고, 혈액이 자궁 쪽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생깁니다.
네 번째, 입덧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입덧은 굉장히 초기에 찾아옵니다.
보통 임신 1개월~2개월 사이에 찾아오는데, 점점 심해지다가 한 달 정도 뒤에 최고조에 이르며, 다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없어집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증상이 너무 심한 분들도, 오래 걸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임신이 끝날 때까지도 입덧이 심해 배를 제외한 온몸이 말라 가는 임산 부분들도 계십니다.
다섯, 식습관 변화
평소에 즐겨 드시던 음식들이 있으실 겁니다.
채소를 좋아하신다거나 육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돼지고기를 좋아하시던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돼지고기를 좋아하다가도 돼지고기 냄새만 맡아도 불편해지는 분들도 생깁니다.
이렇듯 입맛이 확 변한다면 여러 음식을 접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여섯, 체온 이상
감기도 아니고 특별히 더운상 황도 아닌데 몸에서 열이 나는 듯하고 체온은 그렇게 크게 높지 않는다면 임신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열이 나는듯해서 체온을 잿는데 막상 열이 없는 분들도 있죠.
이렇듯 몸에 열이 있는듯해도 임신 초기 증상에 해당됩니다.
또한 감기처럼 몸살이 생기는 분들도 있죠. 그래서 임신인지 의심된다면 제가 작성한 내용에서 여러 가지가 해당되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은 임신 초기증 상중 한 달 내에도 확인 가능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이 내용을 확인하시는 분들은 2~3달 월경을 안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진짜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이 많이 변화하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잘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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