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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요 봬요, 어떻게 써도 그 의미는 알기 쉬우나 맞춤법은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 맞게써야하죠

오늘은 어떤 상황에서 각 단어를 써야하는지, 무엇이 맞는 표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뵈요와 봬요는 두가지의 뜻이 다를뿐이지 틀린 표기는 아닙니다.

각 표현마다 하나씩 보며, 정확한 의미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뵈요 vs 봬요

뵈요는 뵈다 이게 나온 말인데요.

뵈다는 '보이다'의 준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단어는 '저 구름은 솜사탕처럼 뵈요' 처럼 쓰이죠

다만, 뵈다는 조금 다릅니다.

팀장님을 뵙다, 대표님을 뵈다. 처럼 뵈다는 보러가다, 보다 등으로 쓰입니다.

다음으로 봬다입니다.

이 단어는 뵈다에서 파생된 단어인데요.

뵙겠습니다~ 라는 말을 봬요~ 로 쓸 수 있죠

그래서 내일봬요! 이런식으로 쓸 수 있는건 봬요 가 맞습니다.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뵈다는 내가 한 행동을 말을하고

봬다는 내가 할 행동을 말을 합니다.


당신을 뵈다. (당신을 보았다, 보았었다.)

당신을 뵙겠습니다. (당신을 볼 예정이다, 보겠다.)


이렇게 두가지 단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실생활에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단어이니 이번에 알아두시는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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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으신분들이 강아지를 처음 키울때, 생각보다 많이 경험하시는것이 설사입니다.

설사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그것들을 설명하기 전에 설사의 형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일반적인 변은 길다란 형태를 가지고있는데요.

이 변이 뭉개진다거나 물기가 많은 촉촉한 상태라면 설사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변의 형태가 좀 무너진 형태도 충분히 식이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험한 설사는 피가 같이 나오고, 완전한 물로나오는 변

그리고 지나치게 잦은 변이 위험합니다.


1. 식사에 따른 설사

기본적으로 강아지가 특별히 아프지않다면 식사량이 본인이 소화시킬 수 있는 사료양보다 더 먹거나,

간식을 너무 먹으므로 인해 변이 묽어지고, 계속해서 유지가되면 설사를 하게됩니다.

이 경우는 식사량을 많이 줄여주어 장의 건강을 회복할시간을주고, 다시 천천히 사료양을 늘려주어 정상적인 사료양을 먹도록 해야합니다.


2. 사료에 따른 설사

강아지는 사람과 달라 여러가지의 사료를 받아들이지못합니다.

그래서 사료를 파는곳에서 샘플을 받아 하나씩 먹이는 등 사료를 확확 바꿔버리면 설사를 하게됩니다.

그럼 사료를 어떻게 바꿔야할까요?

사료를 바꾸실땐 기존에 먹던 사료와 바꿀 사료를 섞어서 천천히 바꿔야합니다.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료의 양은 저 표가 정석은 아니지만 저런식으로 천천히 2주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바꿔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료를 천천히 바꿔도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사료가 고단백질일 경우인데요.

강아지에 따라서 고단백질의 사료를 받아들이지못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사료를 단백질함유량이 조금 적은것으로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3. 질병

질병은 크게 2가지가 있겠습니다.

1) 파보

펫샵에서 분양받을때 가장 걱정하시는것이 내가 분양받은, 받을 강아지가 강아지공장에서 온것은 아닐지.. 하는것입니다.

최근에는 강한 규제로 많이 나아진건 사실이지만 아직 방심할수는 없죠.

대체로 이렇게 오는 강아지들은 파보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보란 세균성 장염같은거로 인지하시면 되는데요.

많은 강아지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3가지 대표질병(파보, 코로나, 홍역)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만약 설사와 구토를 같이 했다면 그 즉시 병원에 가셔야합니다.

(5차 접종까지 무사히 끝마친다면 이런 걱정은 많이 없어집니다.)


2) 장염

파보도 장염인데 장염은 또 뭐야?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의 장염도 세균성장염과 일반장염 등 같은 장염이더라도 원인이 다르고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파보에 비하면 가볍지만 이것도 위험합니다.

질병으로 인한 설사는 대체로 묽은변수준이 아닌 물로나오는 변이고, 대부분 혈변입니다.

장염이 위험한이유는 강아지 체내에 수분손실이 매우 커지며 이로인해 강아지의 식욕이 없어지고 탈수증상까지온다면 위험해지는것입니다.

식욕이 있어도 병원에 가서 약을 받는것이 매우좋습니다.

강아지가 장염에 걸리면 저혈당증세가 오고, 그로인한 쇼크가 올 수 있습니다.

저혈당증세는 강아지몸이 쳐져 움직이지도않는 증상입니다.


4. 환경

환경이 강아지의 설사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 스트레스도 일으킬 수 있지만, 그정도는 보호자분들께서 캐치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환경이라하면 바로 햇빛인데요.

강아지가 산책도 하고 햇빛을 많이 쬐주는건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쐬게되면 위험해지고 지속적인 설사를 하게됩니다.


강아지를 혹시 울타리안에서 키우시나요?

그럼 그 자리가 햇빛이 내리쬐는지, 내리쬐더라도 강아지가 본인의 의지로 햇빛이 안쬐는곳으로 피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역시 환경을 개선시켜주면 금방 낫게됩니다.


여기까지 강아지가 설사할때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안내드렸습니다.

위 글을 반드시 기억해두시고, 사랑하는 강아지를 아프지않도록 케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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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란 내 삶을 함께 보내는 동물을 뜻합니다.

요즘같이 애견샵이 많은 시대에는 길을 지나가다 보이는 펫샵의 예쁜 강아지들에 마음을 뺏겨 쉽게 분양하는분들이 많죠



제 애기를 조금 해보자면, 초등학생때무터 강아지를 키우고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서른이라는 나이가 될때까지 키우지 못하다가 결혼 후 어렵게어렵게 배우자를 설득시켜 키우게되었습니다.

키우기전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프로, 유튜브등을 정말 많이보고 나름 많은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린 강아지를 키우면서 하루하루 쉽게 넘어가는것이 잘 없었습니다.


우선 가장 처음을 시작해본다면, 내가 어느 강아지를 키우고싶은지와 내가 키울수 있는 강아지가 어떤 종이 있는지를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털이 날리지 않아야한다거나 크기가 크지 않아야하는 등 본인이 사는곳, 환경에 맞게끔 선택을 해야합니다.



저는 배우자가 강아지가 털이 많이빠지는것을 많이 걱정하였기때문에 털이 많이빠지기로 유명한 포메라니안, 스피츠등은 진작에 배제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추려진건 시츄와 푸들이었습니다.

푸들은 대표적으로 털이 안빠지는 견종이고, 시츄는 '덜 빠지는'견종입니다.



또, 강아지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강아지가 미끄러지는것이 슬개골에 안좋다는걸 익히 들었기에 미끄럼방지패드들을 구입하여 입양 둘째날에 바로 깔아주었는데요.

이 외에도 바닥에 전선들이 많은지, 강아지가 너무 좁은곳에 갇혀지내진 않는지 이런점들을 고려해주어야 합니다.

내가 선택해서 데려온 아이인만큼 내가 책임져주어야하기때문이죠.


세번째로는 불편함을 감수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혼자 지내시는분이나 부부가 맞벌이를 하고있다면 강아지는 약 9시간이상을 혼자 있어야합니다.

여기서 생각해보면, 새끼강아지는 식욕이 한창 왕성할때라 주는대로 먹기때문에 자율배식이 힘들고, 한끼에 많이주는것도 부담이 되기에 여러끼에 나눠서 식사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장시간 집을 비우는것도 크리티컬한데, 개인적으로 약속이라도 있거나 회식이라도 생기면 정말 난감하죠

그리고 주말에 데이트라고 하러 나간다면, 강아지출입이 안되는곳도 참 많기때문에 여간 쉬운게 아닙니다.




이 외에도 장시간 자리를 비우게되면 강아지의 변도 제때 치워주지못해 강아지가 변을 먹는 식분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건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만큼 공부도 많이해야하고 포기해야하는것도 많다는걸 꼭 명심하시고 키우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우리 강아지와의 일상을 영상으로 남기고있습니다.

그 외에도 추후 교육방법등 많은 이야기를 남겨보려합니다.

https://youtu.be/CulAIRK6j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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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부의 상징이었던 건물주, 그리고 임대사업자가 최근에는 하나의 직업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점을 악용해서 무작정 주택수를 늘려 문제가 되는분들도 있는데요.

직업인만큼 누구나 진입하실 수 있도록 주택임대사업자등록 장단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용시작에 앞서 최근에는 점점 장점이 줄어들고있습니다.

그러나 임대사업을 하신다면 아직까지는 사업자등록을 하셔야 하는데요.

우선 장점부터 확인하시겠습니다.


1. 세금 면제 혜택

1) 종합부동산 세금 감면

임대사업자 등록하신분께서 주택임대를 하실 때 해당 주택의 주소지가 수도권이고, 건물이 6억 이하라면 내셔야하는 종합부동산세금이 면제됩니다.

만약 수도권이 아니시더라도 건물의 가격이 3억 이하라면 마찬가지로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죠.



2) 취득세

만약 임대사업을 하려는 건물의 면적의 전용면적이 60제곱미터 이하이고 주거용건물이라면, 이 건물을 최초로 분양받은 후 60일내에 사업자등록을했을 때 취득세를 면제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소득세 감면

부동산의 가치가 워낙 크기때문에 소득세는 무겁게 다가옵니다.

수도권에 있는 물건이라면 6억 이하의 가격이거나 85제곱미터일때

수도권이 아니라면 6억이하거나 100제곱미터 이하일 때 이 물건을 4년이상 임대하면 전년도 소득분의 30%만큼 소득세를 감면해줍니다.

그러나 해당주택이 준 공공임대주택이라면 4년이 아니라 8년이상 임대하여야 합니다.

8년이 되는만큼 소득세감면은 75%까지 가능합니다.



4) 재산세 감면

본인 소유의 주거건물(오피스텔 OR 공동주택)을 2채 이상 임대주택으로 사업을 하고계신 임대사업자라면 재산세 감면 대상입니다.

하지만 1채만 가지고 있더라도 재산세를 감면받으실 수 있는데요.

임대사업 기간이 30년 이상일 때, 물건의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이하 25%의 감면을

크기가 60제곱미터이하면 50%만큼, 40제곱미터 이하라면 100%의 재산세 면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다면 이런 글은 의미가 없죠.

단점또한 존재하는것이 바로 임대사업자 등록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신경써야할것이 많다는것인데요.

먼저 매년 5월 종합소득세 및 9월 종합부동산세를 꼭 해주어야하며, 이를 하지 않을경우에는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또한 신규 계약건이 있다면 반드시 세무서에 신고해주셔야합니다.



두번째로 임대기간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임대사업을 할 때 일반 주택이면 최소 4년 이상의 임대기간을 유지해야하고

준 공공임대주택이라면 8년 이상의 기간동안 임대를 해야 지방세 감면의 대상이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기간을 준수하지않고 매매를 해버린다면 1건당 1,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죠.

그리고 여태까지 감면받았던 지방세혜택을 모두 추징당하기때문에 신중하셔야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매매를 해야한다면 그냥 매매하시지말고 관할구청에 양도신고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양도신고시에는 일반인에게 양도가 불가능하며 임대사업자끼리만 양도가 가능합니다.

(양도신고를 정상적으로 하신 뒤 매매하면 아무런 이슈없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가장 이슈인 내용입니다.

바로 임대료 인상에 관한 내용인데요.

임대사업자는 의무 임대기간동안 임대료를 5%이상 올리면 과태료의 대상이 됩니다.

여기서 과태료는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발생합니다.



임대사업자 등록 방법

임대사업자 등록을 희망하시는분께서는 본인 실 거주지 기준의 관할구청으로 방문하시어 주택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방문하실때 신분증과 해당 건물의 계약서, 그리고 임대사업자 신청서를 구청에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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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우리 주변에는 비염을 앓고 계신분이 많습니다.

알레르기성부터 만성비염까지 다양한 경로로 그 증상을 보이는데요.

몸에 큰 이상증세를 불러오는 병이 아니기때문에 우리는 너무 심하지않으면 내버려두지만, 항상 비염을 달고사시는분들은 여간 불편한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염 뿌리를 뽑는 치료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염 증상

비염은 계속해서 하얀 콧물이 나는 병입니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제대로된 수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가 항상 쌓여있게되며, 어린아이나 청소년은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콧물을 빼내기위해 코를 풀게되면 중이염으로 번질 수 있어 흐르는 콧물을 닦아주거나 콧물을 입으로 빼내야하는데 사실상 어렵다보니 중이염으로 번지는 합병증까지 생기곤 합니다.

비염 증상 없애기

여러가지 팁을 드리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크게 도움이 되는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실제로 저도 제법 심각하게 앓았었는데 신기하게도 유산소운동을 하면 코가 바로 뚫렸습니다.

이런 이유로 지속적인 운동을 하게되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음식 조절

보통 찬바람을 쐬면 비염이 생기는분들이 있으신데요.

영향은 있지만 치료는 식습관개선이 더 빠르고 직접적입니다.

실제로 많은 남자분들이 군대에서는 비염증상이 나았다가, 제대 후 다시 생기는경우가 빈번한데요.

이는 식습관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입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

모든 질병에는 그에 맞는 음식이 존재하듯 비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으로 녹차는 알레르기반응을 억제하기때문에 비염이 발생하는 대부분의 원인이 알레르기인점을 생각하면 좋은 효능입니다.

두번째는 대추입니다.

대추는 우리 코 속에 있는 점막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에 콧물이 발생하는것을 억제해줍니다.

평소 대추를 먹기 쉽지않으니 대추차를 먹는 등 섭취해주시면 병을 치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감자

감자는 비타민B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녹차와 마찬가지로 알레르기 증상완화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면역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있어 환절기에 비염이 오기 전 예방용으로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된장입니다.

된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항암효과에도 뛰어나지만, 비염에도 참 좋은 음식입니다.

된장은 면역력을 길러주며, 해독작용이 있어 우리몸의 알레르기반응을 억제해주어 비염을 뿌리뽑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비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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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보다 괴로운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실거라 예상되는 바로 그것, 모기입니다.

모기는 평상시에 사람을 물어 가렵게하지만 그것보다 싫은건 잠을 잘 때 귀 주변을 날아다니며 잠을 자는것을 방해하는것인데요.


이래서 최근에는 모기를 유인하는 불빛등을 통해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사실 제대로 작동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자연재료로 모기의 진입을, 그리고 모기의 퇴치를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모기가 싫어하는것을 모기의 주 출입구에 놓아두면 집안에 모기가 오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바로 양파껍질인데요.

한국인은 대부분의 음식에 양파가 들어가기때문에 상당히 쉽게 구할 수 있죠.

양파껍질을 버리지않고 모아둔 뒤 양파를 살 때 있는 망에 넣어 창문같은 출입구에 걸어두면 그 창문으로는 모기가 쉽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양파 뿐 아니라 향이 강한 식물들은 대부분 효과가 있습니다. (ex. 허브, 레몬, 라임 등)


다음 방법입니다.

양파를 걸어두는것이 미관상 좋지않다면, 계피를 조금 사서 물에 넣은뒤 끓여 계피물을 만듭니다.

그 계피물을 집 주변에 발라두면 모기가 계피향때문에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

전기모기채

모기채중에 전기가 흘러 손쉽게 모기를 잡을 수 있는 모기채가 있죠.

그중에도 버튼을 누르지않아도 전기가 흐르도록 할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요.


이런 제품을 가지고계시다면 모기채를 켜둔 뒤 벽에 기대어놓고, 그 사이에 빛을 내는 무드등이나 기타 손전등 같은것을 켜두면 모기가 스스로 불에 다가오다가 전기채에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대부분의 날곤충들이 빛을 쫓아가는것을 이용하시면 벌레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방법들보다 가장 좋은것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가정용 모기장을 설치하는것인데요.

텐트모양으로 매쉬망이 둘러져있는제품을 이용하신다면 모기가 애초에 접근을 하지 못하기때문에 편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굳이 이런제품에 돈을 들이고싶지않으시다면 매쉬제질을 구입하셔서 침대주변, 이불주변을 둘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는 예방입니다.

집에 습기가 많거나, 물이 고인채로 오래 있다면 모기가 물에 알을 낳기때문에 무수히 부화하게됩니다.

이는 집 주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름철 건조하게 집주변을 관리해준다면 모기가 번식을 하지못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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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과 12월은 자동차세를 내는 시기입니다.

사람에 따라, 그리고 자동차 종류에 따라서 자동차세의 무게는 다르게 다가오는데요.

이런 자동차세를 할인받거나 환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합니다.


[자동차세 납부 시기]

우선,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이 자동차세가 10만원 이하인 차량이라면 1년에 1회, 6월에 내고 10만원 이상인 차량이라면 6월과 12월 2회에 나누어 납부하게됩니다.



[세액 계산]

차량의 배기량이나 승차가능인원 수, 영업용 차량여부, 화물차는 적재량에 따라 자동차세가 정해집니다.

최근 점점 많아지는 전기차량의 경우 배기량이 없는데, 이런 차량은 일반적으로 10만원만 세금이 부과되며,

만약 이 차량을 영업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2만원만 부과됩니다.

다만, 이 세금은 차량을 사면 무조건적으로 계산되는것은 아니고 내가 차량을 소유한 기간만큼 계산되어 나옵니다.

ex) 비영업용 전기차 1일 소유 후 매각시 10만원/365일 만큼 부과됩니다.



[할인 방법]

보통 6월과 12월에 내는 세금을 자진납세를 통해, 1년치를 한번에 낸다면 별도의 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진납세를 하는 시기별로 그 금액이 상이한데요.

아래 표를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것입니다.

자진납세 방법은 이렇습니다.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시거나 공인인증서가 있으시다면 '위택스'에 접속하셔서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점으로 한번 연납으로 신청하시게 된다면 그후로 계속 연납으로 신청이 들어가기때문에 납부기한을 잘 인지하셔야 합니다.

납부기한을 어길시 첫달에는 3%의 가산세를, 그후로는 계속해서 매달 0.75%의 가산세를 물게됩니다.


[또 다른 할인방법]

차량에 따라 자동차세가 달라지는데요.

그와 관계없이 승용차 요일제 운행을 참여하면 자동차세 감면이 가능합니다.

보통의 비영업용 승용차는 1주일 중 하루를 선택하여 07시부터 20시까지 운행을 하지않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에 참여하게되면 자동차세를 적게는 5% 많게는 10%까지도 감면을 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서울시에 거주중이시라면 이 요일제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요일제 운행이 폐지되고 '승용차 마일리지'제도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이는 내 평균 연간운행거리를 기준으로 1년간 주행거리가 줄었을경우 그 줄어든 수치에 따라 마일리지를 누적해주며, 그 마일리지로 자동차세를 대신 납부할 수 있습니다.

차량운행을 잘 하지않는분들에게 매우 좋은 제도입니다.


평소 재테크를 하지 않아도 이런돈을 아끼게되면 저축을 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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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집을 알아보거나 사무실을 알아볼 때 공급면적과 전용면적 두가지가 있고, 다르다는것은 알고있을겁니다.

하지만 어떻게 다른지도 잘 모르고 그냥 전용면적이 진짜 면적이다.. 정도로만 알고있죠

그래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정확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기존에는 '면적' 이라는 표현보단 '평'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 집은 몇평이다. 라는 식으로 했지만 지금은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기위해 제곱미터 단위를 사용하며, 전용면적이라는 표현을 추가했죠.


사실 당연한 얘기지만 공급면적이 클수록 전용면적이 커지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삶을 사는 공간은 전용면적이지요.


정확히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공급면적]

공급면적은 내가 사용하는 모든 공간을 의미합니다.

흔히 알고계시는 내용으로는 '기둥 등의 면적이 포함된것' 이라고 알고계시는데 그것보단 내가 거주하는공간과 공용복도, 엘리베이터까지 포함된 공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공용면적이 압도적으로 크다는것은, 내가 거주하는공간 외에 건물의 홀이라던가, 이용가능한 엘리베이터가 많은 등 그 나름의 좋은점도 있죠.


[전용면적]

전용면적은 내가 거주하는 공간의 부피입니다.

이 전용면적은 단순히 실제 면적을 아는것 외에, 세금등을 계산할때도 쓰입니다.

이렇게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당연하지만 전용면적이 큰것이 더 좋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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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걸리면 물 이외에 무엇을 먹든 설사를 하게됩니다.

물도 과하게 먹으면 설사를 하게되죠.

그래서 장염에 좋은 음식을 안내드려 무엇이라도 먹으며, 병도 나을 수 있게 안내드리려고합니다.



장염은 식습관과 관계가 있어서 좋은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좋은 음식도 장에 무리가 갈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먹는것도 중요합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Top5

1. 매실

매실은 어르신들이 항상 식사후에 챙겨먹으라고 할 만큼,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데요.

항균 및 살균작용이 뛰어나서 위액 분비를 조절하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장내 세균번식을 억제하여 장염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생으로 먹게되면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매실차로 드시는것이 좋으며 과하게 마셔도 좋지 않지만 찬음식은 장염에 더욱 좋지 않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매실액을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바나나

바나나 속에 다량 함유어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염에 걸리게되면 체내에 수분손실이 큰데, 이때 장 내부에 수분을 조절하여 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설사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바나의 풍부한 칼륨은 위산을 정상화하고 장 내에 나쁜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생강

생강의 성분인 진저롤이라는 성분은 장 내부에서 살균효과를 발휘하기때문에 장염의 주 원인인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합니다.


4. 양배추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때문에 장운동을 활발히 도와주며, 비타민u와 비타민k 또한 들어있어 장을 보호하는 점막과 위를 보호하는 점막을 강화하여 장염 및 위장병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k는 특히 출혈을 지혈하는데 효과가 있는데요.

이 두가지 성분은 위염과 위궤양 그리고 장염이 왔을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양배추 역시 액상으로 섭취하는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양배추즙이 좋지만 적정량만 먹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소화기관이 움직이지 않는데도 영양소가 흡수되어 기능이 떨어질수있기 때문에 권장량만 먹어야됩니다.


5. 두부

두부는 고단백 음식으로 풍부한 단백질과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 성분들이 몸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열량을 제공해서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화가 쉽고 흡수도 잘되어 몸을 회복하는데 좋습니다.

이렇게 장염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좌측하단의 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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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하고 배가 살살아프면 장염증상이라고 생각을하는데요.

그 증상이 일반적이지않고 조금 심하다면 장염이 아닌가.. 의심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이지 않은분들도 해당되는 증상을 확인해보려합니다.


우선 장염이란 무엇일까요

장염은 단순하게 장의 염증을 의미하는데, 그래서 장에 생긴 모든 질병을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로 쓰입니다.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장염은 크게 보면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1. 세균성 장염 / 2.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분류가 됩니다.

실제 발병이 되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50%~70%, 세균성 감염이 15%~20%정도의 비율을 차지합니다.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그러나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증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히 증상만 가지고는 그 원인균을 알 수 없으며, 발병 원인, 발병 부위, 발병기간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먹는 음식을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도 줄이면 쉽게 낫는데요, 그 증상이 많이 심하다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충수돌기염(일반적으로 맹장염) 등도 있습니다. 



장염 원인

우리의 장에 자극이 강하게 가해지면 감염될 수 있는데요.

자극이 가해져 장이 약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면 장염에 걸리곤 하죠.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크게 복통과 설사가 있는데요.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높은 열이나거나 오한이 생기기도 하며 정말 심할경우엔 고열과 오한, 구토증세까지 생깁니다.

구토증상이 심한경우엔 우리가 평소 술병이 나듯 토를 심하게해 위액까지도 나오는경우가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감염요인은 크게 3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병명과 증상을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세균 및 바이러스로 감염 

세균성은 심한 복통을 보이고, 대변에 잠혈이나 백혈구가 더 자주 나타나며, 바이러스 감염은 수성 설사와 오심, 구토 같은 상복부 증상이 두드러집니다.

그 외 복통 열, 두통 등이 나탈 수 있는데 바이러스 감염 후 1-2일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보통 약 1-4일 동안 지속되나 10일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병명에 따른 증상을 자세히 알아보면

로타바이러스 장염(영유아) : 발병 초기 감기 증세, 2-3일 구토 후 3-5일간 설사를 동반함. 

노로바이러스 장염(성인) : 1-3일 지나 구토, 설사, 복통을 동반하나 1-3일 지속 후 저절로 호전됨. 

살모넬라 위장관염 : 6-72시간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고열을 동반하며 3-7일 후 저절로 호전됨.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 해산물 섭취 2-48시간 후 물 설사. 대부분 치료 없이 호전됨. 

포도알균 식중독 : 1-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심한 구토, 구역, 설사를 동반하며 1-3일 경과 후 저절로 호전됨. 


2. 전염병으로 감염 

장독성 식중독 : 1-3일 잠복기 후 물 같은 설사. 대부분 미열을 동반하며 3-7일 경과 후 호전됨. 

세균성 이질 : 1-7일 잠복기 후 혈액 및 점액이 섞인 설사, 발열, 구토, 복통을 호소함. 

장티푸스 : 감염 후 1-2주 지나면 고열, 복통, 비장비대, 섬망, 기타 전신 증상을 보임. 

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장염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안내

3. 환경적, 유전적 요인 

염증성 장질환 : 크론병(간헐적 설사, 발열 등), 궤양성 대장염(재발성 혈변, 설사, 복통 등)


이렇게 흔한, 그리고 흔하지 않은 장염의 증상들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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