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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문제를 많이 만들고있는 리플리 증후군

말은 많이들어봤지만, 정확한 의미와 기원을 모르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리플리 증후군이란 무엇인지와 유명한 사건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리플리증후군은 대부분 사람들이 거짓말이 일상인 사람을 말하는데요.

그것보단 본인의 신분이 마치 높은듯, 또는 신분의 상승을 위한 방법으로 거짓말을 하는것인데요.

그 정도가 지나쳐 본인 스스로 거짓된것이 마치 진짜인거로 인지하게됩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신분상승의 욕구때문에 거짓말이 습관이 되다가 자신마저 그 거짓말에 속아 환상속에 빠지는 정신질환을 말합니다.

반대로 안타까운 예시도 있는데요.

좀 힘든 삶을 사는분들은 현실을 도피하고싶은 마음에 겉으로는 부유한척을 하며 리플리증후군에 빠지고,

최근엔 sns가 다양해지며 남의 차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모델하우스 등에 가서 본인의 집인양 사진을 찍고, 올리는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정신질환이 대표적인 사기행각으로 뽑히는 사건이 있는데요.

진실은 알 수 없지만 롯데타워 모델하우스에 가서 본인의 집인척 말을 했다거나,

돈을 내고 방문하는곳을 마치 귀빈의 초대를 받은듯이 말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진실은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사과문도 올리곤했죠.



이렇듯 우리 사회에는 리플리증후군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다룬 영화도 있죠.

영화 이름은 '거짓말' 이고, 시간되실때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사회를 잘 담고있죠.


주의하실점은 본인이 의도하여 거짓말을 하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게되어 겉잡을 수 없게 되고,

그러다보면 나중엔 리플리증후군이 되게됩니다.

그래서 평소 거짓말을 잘 하지않는것이 중요하고, 거짓말을 했더라도 빨리 사실을 밝히고 실수를 바로잡는것이 좋습니다.



치료법

이런 리플리 증후군은 현실을 인지하는것으로 시작됩니다.

일반인은 이걸 인지하기 쉽지 않은데요.

실제로 리플리증후군 치료는 엄청 어렵다고합니다.

핵심은 거짓된삶이 아닌 실제도 멋진 삶이고, 주변에서도 그를 도와주며 많은 애정을 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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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제도가 바뀌면서 신규 입사하신 분들도 여유 있는 연차 사용이 가능합니다. 

불과 5~6년 전만 해도 1년간 주어진 연차를 모두 안 쓰더라도 연차수당으로 지급을 했었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회사에서 연차사용 촉진제도를 사용해 주어진 기간 내에 연차를 모두 소모하게 하는 추세입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필수로 챙겨야 할 내용도 알아보도록 하죠. 


연차사용 촉진제도란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보다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하며, 연차 사용률을 높이도록 도입된 제도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회사에서 연차 사용 시 '이유'가 필요한 듯 얘기하며, 눈치를 보게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촉진제 도로 인해 연차를 쓰지 않으면 돈으로 돌려주지 않게 되면서 연차를 사용하도록 권하게 되죠. 



물론 이렇게 자유로운 연차 사용을 할 수 있게 되는 장점도 있지만, 회사에서는 연차수당을 지급 안 하기 위한 조치로 사용됩니다. 

실제로 장기근속을 한 사람들은 연차가 어마어마한 양이 쌓이게 되고, 13번째 월급처럼 연차수당을 받아가는 경우가 빈번했죠. 

그래서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하고, 회사는 연차수당을 아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회사 입장에서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자, 

개인 입장에서는 회사가 연차수당을 주지 않았을 때 정당 한 것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연차 촉진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2가지가 꼭 시행되어야 합니다. 

두 가지를 하지 않으면 연차수당을 지급해야 하죠.

먼저, 연차 사용기한이 끝나기 6개월 전 날짜에서 10일 이내에 연차 사용에 대한 촉진을 안내해야 합니다. 

이때 안내는 서면으로 해야 하는데, 이 '서면' 이 중요합니다. 


인별로 지정되어 전달되어야 하며, 게시판이나 메일 등으로 안내될 경우 인정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전자 서명식으로 전달되거나 페이퍼로 전달되고 서명을 받아야 하죠. 

양식에 포함되어야 하는 정보는 본인의 잔여 연차수와 사용일을 지정하여 받으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 소멸시기가 끝나기 전 2개월 전에 첫 번째 촉진 안내처럼 별도의 안내가 되어야 합니다. 

이 안내는 연차 소멸시기의 2개월 전에 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10일 이내에 통보해야 합니다. 

이때는 근로자가 휴가일을 지정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에서 강제로 지정하여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어야 합니다. 


위 두 가지를 모두 회사에서 시행하였다면, 연차를 모두 소진하지 않아도 연차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 



단, 신규 입사자에 한하여 연차수당은 지급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연차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신규 입사자는 한 달 만근 시 1개의 월차가 발생하며 입사 1년까지 총 11개의 월차가 생깁니다. 

이 월차에 한하여는 연차수당이 발생하지 않으며, 그 이유는 매월 발생하는 월차는 발생 시기로부터 각각 1년의 사용기한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연차사용 촉진제도를 알아보았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빠짐없이 챙겨 실수를 없도록, 근무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알고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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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며칠 이 두개의 단어는 맞춤법이 헷갈리는 단어들 중 가장 의견이 갈리는 단어입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 단어 모두 사용했던 단어이며, 같은 의미로 사용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무엇이 맞는지와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죠.


우선 두 단어의 의미는 '몇번째의 날' 로 오늘이 한 달중 몇번째 날인지를 물을때 쓰곤합니다.

그리고 두 단어가 헷갈리는 이유는 두개의 단어 모두 사용을 했던 단어이며,

1998년도 이후 둘 중 하나가 폐기되어 사용을 안하게 되어 헷갈리곤하죠.

마치 했습니다. 했읍니다 처럼요.


몇 일

몇번째 날 이라는걸 단어만 보고도 알 수 있는 몇일은 맞춤법이 틀린 단어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듯 정식 명칭이었으나 폐기되었죠.

이 단어가 틀리다는것은 며칠이 맞다는것인데,

마치 며칠이라는 단어는 몇일을 소리나는대로 사용한 것 같아 잘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며칠

과거에는 '며츨'로 불리었으나 이젠 며칠로 불리우는 단어로 상황을 막론하고 며칠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혹 쓸때는 몇일, 말할땐 며칠이라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말할때 맞춤법이 필요한건가 싶네요..

예시로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ex)

1) 며칠뒤면 내 생일이다.

2) 도대체 며칠이 지난건지 모르겠다.

3) 며칠째 보이지 않고 있다.


이렇게 며칠이 맞는 표현인데도 실제 기사들만 보아도 몇일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시면 잘못된 표현이 아직도 사용되고있죠.


이렇게 가장 헷갈리는 맞춤법인 몇일 며칠을 알아보았는데요.

보고서를 쓸 때, 논문을 쓸 때 모두 며칠로 잘 표기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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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지급되어왔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는 정보가 있습니다. 

바로 주휴수당인데요. 

주휴수당이란 회사가 직원에게 일주일을 기준으로 주 1회의 유급휴가(유급휴일)를 주어야 합니다. 

쉬는데도 돈을 받는다, 그래서 이를 주휴수당이라고 합니다. 


주휴수당은 매주 계산되어야 하나, 우리가 보통 회사에서 받는 급여는 연봉제로 되어있으며 연봉 또는 월급에는 주휴수당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연봉을 기준으로 나의 시급을 조사하여 야근수당 등을 계산할 때는 기본적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해서 시급을 구하셔야 하죠. 



하지만 이런 주휴수당도 알고 있으면 조금은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퇴사를 한다 생각하고 월요일에 퇴사를 하게 되면 직전 일요일의 주휴수당을 챙길 수 있죠. 

반대로 목요일에 퇴사를 하게 되면 그 주에 다가올 주휴수당은 받지 못합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합리적이지 않기도 하며, 회사 입장에서 굳이 지급할 필요가 없으므로 실제로 적용시키긴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 퇴사를 하시게 되고, 하셔야 한다면 한번 고려해보며 시도 또한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금요일 퇴사 시 주휴수당은 어떻게 될까요? 

이는 대표적으로 실무자들이 한 번쯤은 헷갈려하는 내용인데요. 

한번 알아두시면 잊지 않으실 겁니다. 



주휴수당 지급기준에는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계속 근무 여부인데요. 

금요일에 퇴사를 하게 되면 차주에는 근무하지 않는 것이므로 주휴수당을 지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는 금요일까지 근무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굳이 월~화에 퇴사를 하진 않죠


바로, 아래의 경우가 주휴수당 지급기준 전부입니다. 

1. 주휴수당 지급일 이후 계속 근무를 할 경우 

2. 일주일 동안 결근 없이 출근했을 때 

3. 한 달을 근무할 때 1주일 평균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일 경우 

위의 지급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주휴수당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휴수당은 주말이 아니어도 적용되며, 평일에 쉬시는 분들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만약 본인이 주 40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시급 기준으로 급여를 지급한다면, 

본인의 급여체계가 월급제인지 단순 시급제인지 등을 알아보시고 문의를 통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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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회사들은 휴가를 잘 보장해주지않고 사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또한 급여도 넉넉하지않아 휴가때 놀러가기도 어렵죠.

그래서 나라에서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통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함께 국내 여행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이 제도의 장점은 회사에서 신청을 해야하며, 개인과 기업과 정부 모두가 지원을 하여 지원하는것이기때문에 합의가 되어있는 상태라는 것이죠.


그럼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의 내용을 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 제도가 도입되어있는 회사에 다니시는 근로자는 여행적립금이 적립이 되고, 총 40만원의 포인트를 온라인몰에서 여행을 위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이 정말 좋은 이유는

1. 근로자는 휴가를 잘 가게되고

2. 여행경비를 지원받고

3. 관광지는 경제가 활성화됩니다.


이 정책의 운영은 이렇게 됩니다.

1. 기업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신청합니다.

- 모집기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 참여기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중견기업/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

  (소상공인은 대표참여가 가능하며, 그 외 기업은 대표 및 임원은 참여 불가)

- 참여인원 : 12만명 (모집완료시 종료)

2. 기업이 채택이 되면 기업 내에서 참여자를 조사합니다.

3.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의 정보를 입력하고 가상계좌를 발급받습니다.

4. 가상계좌로 기업 및 개인부담금을 입금합니다.

- 참여인원수 x 30만원 입금

- 30만원 = 개인부담금 20만원, 기업부담금 10만원

- 기업 선택에따라 기업 전액 지원가능


개인이 휴가지원금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것은 아래 내용들과 같습니다.


그럼 회사가 신청을 할 때 필요한 서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기업의 규모별로 서류가 다릅니다.

1. 소상공인 :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or 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명부 각 1부

2. 중소기업 :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3. 중견기업 : 사업자등록증, 중견기업확인서

4. 비영리 민간단체 : 고유번호증,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증

5. 사회복지법인 : 고유번호증, 사회복지법인설립허가증

6. 사회복지시설 : 고유번호증 or 사업자등록증, 사회복지시설 신고증


서류가 생각보다 간단하여, 신청에 부담이 없습니다.

추가로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확인서를 발급하는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

중견기업 확인서 발급


이렇게 오늘은 근로자를 위한 정책,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행 등 활동이 많이 제한되다보니 휴가지원사업도 잠시 중단되었다고하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19확산도 줄어들고, 모두가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하트)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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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틀리는 단어, 설거지 설겆이 입니다.

우선 이 단어를 많이 틀리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설겆이 설거지, 이 두개의 단어는 특성시점부터 표준표기가 변경되었습니다.


시점은 1988년입니다.

1998년 전에는 설겆이가 맞는 표현이었으나, 이후 설거지로 정식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현 시점에는 설거지가 맞는 표현이죠.



그렇다면 단어가 헷갈리는 두번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설거지의 어원이 설겆다. 라는 단어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설겆다 만 대한민국에서 정식 단어로 취급되며, 이를 응용하여 설겆이로는 쓸 수 없다고 정의되어있습니다.


정답

설거지.


사람들은 단어가 헷갈릴 때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예가 이 단어라고 생각되는데요.

무엇인지모르게 설거지는 발음이 나는대로 쓴 것 같고, 설겆이는 그럴듯하게 써진 느낌이 들죠.



이 단어와 기원을 잘 알아두었다가 추후 주변에서 틀리게 쓰는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거나 제 글 링크를 주셨으면합니다.

- 하트(공감)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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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중요한 문자메시지나 메일을 쓸 때 맞춤법이 애를 먹이곤 합니다.

오늘은 그런 단어들 중 로서 로써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예를들어 "남자로서 해야할 일이 있다.",  "한 회사의 사장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라는 글을 볼 때

로서가 나은지, 로써가 맞는지 확신을 가지실 수 있나요?


로서 로써 정답 찾기

우선 이 두개의 단어는 무엇하나 틀린것이 없습니다.

서로 '다른'단어인데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단어를 써야하죠.



1. ~로서

이 단어는 인물에 대한것을 나타냅니다.

조금 더 나아가 인물의 직책, 직위등도 해당되죠.

그래서 예시로 말씀드렸던 '사장으로써' 는 '사장으로서' 가 맞는 표현입니다.

비슷한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내가 나로서 존재한다.

2) 당신의 남편으로서 말한다.

3)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투표할 권한이 있다.

* 로서의 사전적 의미는 '지위나 자격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조사'입니다.



2. ~로써

로서와 반대로 인물이 아닌것들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사전적 의미 또한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조사' 이지요.

괜찮은 예시를 들어보죠.

'인물 사진을 찍을 렌즈로써 이 렌즈가 최고다.'

이렇듯 사람이 아닌 물건이나 수단을 나타낼 때 쓰죠.

비슷한 예시를 보겠습니다.


1) 그런 생각을 바꿈으로써 성공할 수 있다.

2) 모기향을 피움으로써 모기가 다가오는것을 예방할 수 있다.

3) 약을 먹음으로써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렇게 쉽게 헷갈리고 틀리는 단어, 로서 로써를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통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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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쓸 때 각 항목별로 보다 완벽하게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일반적이죠. 

이번 글에서는 자기소개서 항목 중 자소서 성격 장단점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 


자기소개서는 회사마다 작성하는 항목이 바뀌곤 하는데 성격 장단점은 거의 대부분이 들어갑니다. 

그만큼 기본 틀을 잡아놓으면 좋다는 것이죠. 

그럼 예시부터 확인하고,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소서 성격 장단점 예시 

1. 저는 성격이 지저분한 것을 보지 못하는 성격으로, 결벽증은 아니지만 정리 정돈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 이런 성격으로 제 주변뿐 아니라 폴더 정리, 서류 작업 또한 깔끔하게 정리해두고 일정 등 관리도 깔끔하게 정리해두다 보니 업무를 까먹는 일도 적습니다. 

3. 제 성격의 단점은 소심하다는 것입니다. 

4. 이런 성격 때문에 누군가에게 말을 하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되며, 이런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무언가 말을 할 때 자세히 조사를 하고 실수가 없도록 합니다. 

5. 이 외에도 좋지 않은 성격들을 발견하고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독서를 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예시를 5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렸습니다. 

각 번호별로 작성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성격의 장점을 말을 합니다. 

- 이때는 너무 흔한 장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성격이 착하다. 사교성이 좋다 등입니다.

업무에 도움되지않는 장점이나 보여주기 쉽지 않은 장점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예시에 쓴 장점은 증거가 있어야합니다.

정리를 잘 해둔 노트 등이 필요하죠.



2. 장점의 원인을 얘기합니다. 이때는 원인과 더불어 이로 인한 영향도를 말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영향도는 업무에 관련한 것이 매우 좋습니다. 

회사는 인성도 많이 보지만, 인성은 면접자리에서 대부분 파악이 되고 자기소개서는 업무에 관한것이 좋습니다.


3. 성격의 단점을 말합니다. 

- 단점은 너무 나쁜 것은 안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기적이다, 개인주의다. 이런 것들은 회사에서 비선호하는 성격이니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단점이 가장 중요하며, 극복방법이나 고칠 수 있는 단점이 좋습니다.



4. 단점을 말하고 끝내면 안 됩니다.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있어야 하며, 마치 단점이 장점 인양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 

본인의 단점을 그대로 쓰는 것은 그저 마이너스일 뿐이죠.



5. 쭉 노력하는, 그런 자세를 보입니다. 

이 외에 성격의 장점이나 단점을 어떤 걸 적을지 모르시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는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들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며, 그 회사의 인재상을 보고 그에 맞추어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면 어느 정도 가식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오늘 자소서 성격 장단점 예시를 알아보았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좌측 하단의 공감 버튼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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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열정페이, 희생을 강요하던 회사들이 나라의 정책에 의해 주52시간만 근무할 수 있도록 되면서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거나, 야근을 어느정도 안할 수 있게 되었죠.

그럼, 나라에서 잘 만든 정책인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에 52시간만 근무하도록 제도가 변경되기 전에는 68시간까지도 근무를 했지만,

현재는 일주일동안 52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으며

최소 근무시간은 40시간으로, 하루평균 8시간씩만 근무하면 되며

최대 12시간까지만 더 근무할 수 있다고 정해져 52시간만 근무할 수 있도록 된 것입니다.



이런 주 52시간 제도는 점차 확대되고있으며, 직원수가 많은 회사부터 적용되고있습니다.

1. 종업원 수가 300명 이상인 회사 및 공공기관 -> 2019년 7월부터 시행

2. 종업원 수가 50명 이상 ~ 300명 미만 회사 -> 2020년 1월부터 시행

3. 종업원 수가 5명 이상 ~ 49명 미만 회사 ->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


만약 위의 시행기간이 지난 후에 직원이 52시간이 넘게 근무하게되면

회사의 대표는 징역 2년 또는 벌금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주 52시간을 도입하였고, 처음엔 엄청나게 과도기가 찾아옵니다.

그 이유는 52시간을 지키게되면 하루에 최대 10시간정도 근무할 수 있는것인데요.

야근이 습관적인 회사는 9시 출근 ~ 10시 퇴근 이런식으로 근무를 하게되는경우가 드문데

이때 정해진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12시간 근무이기때문에 무조건 근무시간이 초과하게되죠.

그래서 어느정도 퇴근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정책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주52시간 근로제가 도입되면서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몇몇 큰 회사에서는 아예 포괄임금제를 폐지하는것인데요.

포괄임금제는 야근을 하던 안하던 연봉협상을 할 때 야근을 하는 비용까지 포함해서 계약하는 것입니다.

주 40시간 이후 발생하는 12시간의 초과근무시간에 대해 돈을 주지 않는것이죠.

반대로 포괄임금제가 폐지되면 12시간에 해당하는 근무시간은 별도의 수당을 주는것이죠

이렇다보니 야근을하면 돈을 더 받을 수 있고, 야근을 안하도록 회사에서 권장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주52시간 근무제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암묵적으로 주 52시간을 안지키는 회사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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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이 너무나 힘들고 슬픈 병 치매,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알츠하이머라고 불리는 치매는 후천적으로 뇌의 손상이 생기면서 인경이 변화되며, 기억을 하거나 생각을 하는 뇌의 능력이 점점 퇴화하는 병입니다.

현재는 정확한 치료방법이 없는 불치병으로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것이 중요하고,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빠르게 내원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치매는 종류가 여러가지이며, 사고에 의한 뇌출혈, 뇌졸중 등으로 발생할경우 초기증상이 없기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오늘 알아볼것은 천천히 다가오는 치매에 대한 초기증상입니다.


1. 반복되는 대화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같은 말을 반복한다면 증상이 너무 심한것이구요.

며칠전에 대화한 내용조차 기억을 못하고 까먹는경우가 잦아진다면 기억력이 낮아지는것이고, 치매가 생기고 있는것입니다.


2. 행동이 반복된다.

핸드폰, 리모컨등을 어디두었는지 까먹는경우가 많거나 가스불을 켜두고 잊는 경우, 특정행동들을 자주 반복하는 등 행동이 반복되게되면 나의 단기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신호입니다.


3. 성격이 많이 변한다.

평소 내가 알던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성격이 변화합니다.

보통 즉흥적으로 변한다거나 이기적, 충동적으로 변화하는 등 성격의 변화가 생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4. 아이가 된다.

성격이 변화는것이나 다름이 없는데요.

아이처럼 어리광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감정기복이 심해져 한창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나빠지거나, 나쁘다가도 갑자기 좋아지는 등 마치 조울증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5. 사물의 이름을 까먹는다.

너무나 익숙한 헤어드라이기, 빗 같은 단어들을 까먹거나 다른이름으로 부르는 등 언어실수가 잦아집니다.

이런 증상은 전두엽에 문제가 생겨 치매가 발생할 수 있는 초기증상입니다.


6. 이해력이 떨어진다.

모르는 단어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이해력 뿐 아니라 말귀를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알아듣지를 못하는 경우에도 치매 초기증상 8가지 중 한가지에 해당합니다.


7. 혈액순환 문제가 발생한다.

다리나 팔에 쥐가 자주나거나 빈혈 등 혈액순환과 관련된 질환이 자주 발생할경우 치매를 의심해보아야합니다.


8. 이명, 환각증상

너무 심각한 증상이 아니고, 잘못 보거나 잘못 듣는경우도 해당됩니다.


이렇게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증상들 중 몇가지가 해당된다면 치매를 의심해보셔야하며, 가급적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두개정도 해당된다면 치매 예방을 위해 아래의 방법들을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치매예방 10계명입니다.

1. 손, 입을 자주 쓰기

손을 많이쓰는 행위나 식사를 할때 쓰는 입의 사용은 뇌를 많이 자극한다고 합니다.

턱을 움직임으로 인해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때문에 음식은 많이씹는것이 좋고, 손을 사용하는 고스톱, 뜨개질 등의 일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 머리를 많이 쓰기

암기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 뇌를 계속해서 사용해주면 치매가 진행중이더라도 증상이 호전되거나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담배 끊기

담배는 백해무익합니다.

치매에 악영향을 끼치는 담배는 끊어주시기 바랍니다.


4. 술 끊기

담배와 마찬가지로 술은 뇌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단편적인 예로 술을 많이먹게되면 필름이 끊기는 증상이 생기는데, 이 증상은 치매와 유사하며, 치매를 더 유발하죠.


5. 식습관 고치기

맵고 짠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그로 인해 뇌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싱거운 음식이나 야채, 과일의 섭취량을 늘리는 식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6. 운동하기

주 2회 이상을 30분 이상 땀나게 운동하는것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그 중 고혈압, 당뇨 등은 뇌에 좋지않기때문에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7. 대외활동을 하자

우울증 환자는 치매위험도가 3배가 높다고 합니다.

취미활동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등 잦은 대외활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8. 보건소 방문

60세 이상의 노인분들은 무료로 보건소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한번 들려보는것이 좋습니다.


9. 빨리 치료하기

치매가 불치병이지만, 초기에는 치료가능성이 매우 높다고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으니 병원에 꼭 가보도록 합시다.


10. 포기하지 않기

치매치료가 효과가 안보이더라도 계속해서 관리한다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를 멈추게되면 뇌가 더욱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알려드릴 정보는 모두 전달드렸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좌측 하단의 공감, 하트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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